인류는 타이타닉호(연준의 달러)를 타고 항해중이다
인류는 타이타닉호(연준의 달러)를 타고 항해중이다
타이타닉 호는 1911년 영국의 화이트스타사가 제조한 초호화 여객선이다.
4만 톤급 이상의 여객선으로 영국과 뉴욕을 왕래하기 만들어진 배이다.
이 타이타닉호는 초호화판 현대문명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배의 좌초는 실은 은행가들에 의해 의도된 것이었다는 사실은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미국의 실상을 보는 듯하다. 사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큰 사건들은 어떤 세력들에 의해 의도된 것이며 이를 통해 지배력을 강화해 가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웅장한 타이타닉호가(미국경제) 빙산에(9.11테러사건) 부딪쳐 침몰되기
시작한 그 순간에도, 배 안에는 화려한 파티가(경제호황) 한창이었다.
호화롭게 차려입은 승객들이 악사들의(주식시장) 연주에 맞추어 춤을 추는
상태에서 배가 침몰하기 (세계경제대공황) 시작했다. 빙산에 약간 부딪쳤다고 해서
침몰하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타이타닉 호는 막강한 힘을
지닌 배였다. 거대한 배의 침몰이 임박했다는 것을 안 사람은 그 배의
설계사(연준)였다.
부서진 부분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그 배의 승무원들이
퍼내기 시작했으나 물은 점점 더 불어나기 시작했다. 마침내 배안으로 들어오는
물의 중량을(달러의 양적완화) 배가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자,
그 배의 임원들은 대책을 강구했다. 그러나 배의 외적인 미관을 위해 구명보트를
정원의 절반만 실었던 결정적인 실수로 말미암아 승객의 절반밖에 구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결국 혼란을 염려한 임원들은 3등칸 승객들이 밖으로 무질서하게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철창을 막는 작업을 비밀리에 지시했다. 특등 칸(단일세계 정부자들)의
승객들은 대부분 무사하게 구조되고 아메리칸 드림을 안고 타이타닉 호에 승선했던
3등칸 승객들(인류의 대부분)이 결국 희생되고 말았다. 생사가 엇갈리는 운명의
시간에 타이타닉호의 악사들은 연주를 계속한다. 그들 몫으로 주어진 보트가
기다림에도 불구하고 그들 타이타닉호의 영웅들인, 악사들은 보트를 거절하고
다시 돌아와 연주를 계속하고 배와 함께 비장하게 침몰해간다. ......
타이타닉 호는 1912.4.10 영국 사우샘톤에서 도도한 첫 항해를 시작했으며
승객, 승무원 약2,200명이 승선했다. 1912.4.14 운명의 밤 11시40분, 갑판선원이 전방 450미터에서
높이 20미터미만의 빙산을 발견했으나 출항당시 승무원에게 쌍안경이 인계되지 않는
결정적인 실수를 범했고 이로 인해 빙산을 미리 발견하지 못하게 되고 말았다.
또한 출항 당시 빙산이 떠다닌다는 소식을 타 무선 통신사로부터 6통이나
받았으나 타이타닉호의 통신사는 이 경고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또 한 가지의
치명적인 우를 범하고야 말았다 .타이타닉호의 침몰로 그 배의 3등간에 승선했던
3등실 승객들을 포함 총 1,513명이 목숨을 잃었다.
1985년경 미. 영국학자들의 노력으로 선체 파편 인양작업이 성사되었다.
1993년 9월에는 미국 조선전문가 윌리엄 가츠케가 타이타닉호 침몰참사를
미리 막을 수 있었던 인재(人災)로 해석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위키 백과
타이타닉이라는 배는 현 시대의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배라고 볼 수 있다.
이배의 몰락은 우리 시대가 내포하고 있는 자본주의 한계,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는 구조적불균형, 이로 인해 발생하는 금융위기, 경제 붕괴 등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타이타닉호의 영웅들:
*에드워드 존 스미스 (선장): 구명보트 승선을 거부하고 끝까지 승객들을 지도하다가 죽었다.
*토마스 앤드류스(배의 설계자): 승객들이 뜰 만한 물건들을 던지는 것을 돕다가
1등실 흡연실에 조용히 들어가서 배와 함께 최후를 맞이했다.
*우등 기관사인 조셉. G. 벨을 포함한 많은 기관사들: 배가 완전히 침몰하기
오직 2분 전까지 그 자리를 계속 지키면서 배의 전기를 작동시키다가 배와 함께 운명을 같이했다.
*월리스 하틀리(감리교신자)와 8명의 연주대: 혼란에 빠진 승객들을 위로하기
위해 배가 침몰하기 10분 전까지 곡을 연주했으며(유력한 곡은
“우리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과 감리교 찬송가인 가을/Autoume) 서로에게
행운을 빈 후 헤어졌으나 비극적이게도 그들 모두는 죽었다.
*토마스 바일스 신부: 갑판 위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미사를 드리다가 죽었다.
*벤자민 구겐하임(백만장자):자신의 구명보트를 현지처와 하인에게 태웠다. .
*스트라우스 부부(메이시백화점오너): 하인에게 모피 코트와 구명보트를 주고
부부가 함께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