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와 666표

‘킬미 힐미’와 ‘하이드 지킬 앤 나’ 그리고 Mk-Ultra Project

Jessipen 2015. 2. 23. 22:42


음악, 영화, TV, 언론 등 이미 모든 대중 매체들을 장악한 일루미나티들은 바로 이 대중매체들을 자신들의 어젠더를 홍보하고 설득하는(마컨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1,2년 사이에 우리는 케이팝과 헐리웃 영화 등에서 무차별적으로 저들의 상징들이 등장하고, 저들의 사악한 음모(어젠더)가 공개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이렇듯, 대중매체들을 통해 공개되는 저들의 어젠더들 가운데 최근에 집중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마인드컨트롤로 알려진 Mk-Ultra Project이다.  '각종 정신적, 심리적인 학대로 발생할 수 있는 인격의 해리를 이용해서 그 안에 또 다른 인격들(귀신들)을 심어 넣음으로 저들이 원하는 일들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마음을 조종한다'는 일루미나티의 사악한 Mk-Ultra Project 가 아이돌 그룹이 등장하는 뮤비와 헐리웃 영화와 심지어 TV 드라마에서도 등장하고 있다.

 

최근 개봉한 화제작 ‘킹스맨’에서는 ‘칩’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조종하여 서로를 죽이게 만드는 장면이 등장하고, 포미닛의 6집 앨범의 타이틀 곡 CRAZY의 뮤비에선 춤추고 노래하던 멤버 중 한 명이 여러 인격(다중인격)으로 변했다 돌아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휴대폰에 저장된 칩에 의해 마컨 된 사람들이 서로를 죽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 킹스맨의 한 장면


  포미닛의 뮤비 미쳐에서는 인격이 셋으로 나뉘었다 합쳐지는 멤버의 모습이 등장한다.



 

우려스러운 것은 지금까지는 자유로웠던 TV의 드라마에서도 이제 저들의 어젠더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2013년과 2014년 공전의 히트를 쳤던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오래 전 별에서 왔다는 ‘외계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와 SBS의 수목 드라마 ‘킬미 힐미’와 ‘하이드 지킬 앤 나’는 모두 ‘다중인격장애(귀신들림)’를 가진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 TV 드라마도 이제 저들의 어젠더를 홍보하는 도구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외계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다중인격 장애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MBC와 SBS의 수목 드라마 ‘킬미 힐미’와 ‘하이드 지킬 앤 나'

 

 

* 마컨으로 희생된 다중인격 장애자들의 비참한 삶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이를 미화하고 있는 TV 속 장면들이 얼마나 사악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래는 Mk-Ultra Project를 설명하고 어린 시절 여기에 희생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다중인격 장애로 고통 받는 모습에 관해 썼던 지난 글이다.


관련글>> 보아의 The Shadow 속의 다중인격 그리고 MK-Ultra Project



<<MK-Utra Project>>

 

예전에 MBC에서 ‘서프라이즈’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방영된 적이 있는 Project MK-ULTRA는 2차 대전 이후 일루미나티가 장악하고 있는 CIA에서 진행한 비밀 프로젝트이다. 첩보나 군사적인 목적으로 개발되던 마인드 컨트롤 기술 개발 프로젝트라고 보면 될 것이다. 고문과 세뇌를 연구하던 - 그 결과 전범으로 기소되고 재판까지 받았던 - 나치 과학자들도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피 실험자에 대한 잔인하고도 비윤리적인 실험이 알려지면서 1973년 공식적으로 폐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런 공식적인 입장과는 달리 일루미나티가 장악하고 있는 CIA에서는 최근까지도 이 프로젝트를 진행시켜왔으며, 그 결과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상당한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MK-ULTRA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마인드 컨트롤 기술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어떤 사람이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나 큰 사고를 경험하게 되면, 우리 뇌에서는 일종의 방어기제가 작동하여 당시의 기억들을 머리속에서 지워버리게 된다. 뇌가 스스로 망각이란 방을 만들어 기억을 무의식 속에 숨겨두는 것이다. 이 과정 속에서 기억 혹은 인격의 해리(dissociation)가 일어나게 된다.  바로 이렇게 해리된 인격 속에 저들이 조종하기 쉬운 또 다른 인격(혹은 영)을 심어놓음으로 저들이 목적하는 일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현재, 미국의 연예 산업을 장악하고 있는 일루미나티들은 자신들이 관리하는 연예인들을 Handling하기 위해(저들은 스스로를 Handler-조종자라고 부른다) 바로 이 마인드 컨트롤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때 MK-ULTRA 프로젝트에 의해서 마인드 컨트롤 된 대상자임을 알리는 비밀스런 상징이 사용되는데, 그것이 바로 제왕나비(Monarch butterfly)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미국의 연예인들 가운데는 의외로 MK-ULTRA 프로젝트의 희생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의 연예 산업을 장악하고 있는 일루미나티들이 저들이 관리하고 있는 배우나 가수들을  Handling(조종)하기 위해 바로 이 MK-ULTRA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마인드 컨트롤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희생자가 마이클 잭슨과 브리트니 스피어스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 둘은 모두 어린 시절부터 일루미나티들에게 발탁되어 키워진 스타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MK-ULTRA 프로젝트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어린 시절에 trauma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두 사람 모두 부모와 또 부모들이 팔아넘긴 일루미나티들에게 지속적인 학대를 경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모진 학대를 경험했던 마이클 잭슨은 아버지가 팔아넘긴 일루미나티들에게 성적 학대까지 당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살아생전 마이클 잭슨이 앓고 있던 '피터 팬 증후군'이 바로 어린 시절 모진학대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프리메이슨 33도로 알려진 디즈니가 설립한 디즈니사에 의해서 발탁되어 저들이 운영하는 스타 시스템을 통해 세계적인 팝 가수가 된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성적인 학대를 당했고, 스타가 되는 과정 속에서 MK-ULTRA 프로젝트의 희생자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MK-Ultra Project의 희생자들이 보여주는 대표적인 증상인 다중인격 장애를 겪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다.

 

 


MK-ULTRA 프로젝트에 의해서 마인드 컨트롤 된 대상자임을 알리는 비밀스런 상징인 제왕나비(Monarch butterfly)가 앨범 자킷에 등장하고 있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