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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탄저균 배달사고 지역 51곳으로 증가"

Jessipen 2015. 6. 5. 22:15


美 "탄저균 배달사고 지역 51곳으로 증가"


기사입력 2015.06.04 오전 6:44 최종수정 2015.06.04 오전 9:23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미국의 군(軍) 연구시설로부터 살아있는 탄저균을 잘못 배송받은 연구시설이 한국을 비롯해 총 51곳으로 늘어났다.

로버트 워크 미국 국방부 부장관은 3일(현지시간)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숫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탄저균을 배달받은 곳은 51곳으로 미국 내 17개 주, 그리고 한국, 호주, 캐나다 등 외국 3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4&oid=018&aid=0003269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