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축의 전도사 앨런 와이즈먼의 방한 ;DMZ 칭송
“한국의 DMZ는 인간이 없는 50년 세월이 빚어낸 기적이다.”
‘인구쇼크’, ‘인간 없는 세상’ 등의 저서로 국내에 잘 알려진 앨런 와이즈먼(Alan Weisman)은 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세계리더스보전포럼’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DMZ(비무장지대) 세계생태평화공원의 필요성과 인구 감소 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밝혔다.
와이즈먼은 “2007년 발간한 인간 없는 세상이라는 책은 인간이 사라지면 자연은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것을 주제로 썼다”며 “인간이 사라지면 자연은 신속하게 제 모습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 한국의 DMZ”라고 강조했다.
와이즈먼은 “인간 없는 세상”, “인구쇼크”라는 책을 통해 인간이 자연과 함께 조화롭게 살수 있기 위해선 인구감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을 했는데, 이번 기조 연설에서도 인류의 숫자가 “15억명으로 줄어든다면 우리 모두가 숨 쉴 공간이 좀 더 넓어지고 많은 생물종들이 자신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며 “그러나 개인 생활을 정부가 좌지우지하는 것을 원치 않는 등의 이유로 인구 제한은 실효성을 얻기 힘들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앨런 와이즈먼 “한국 DMZ는 인간 없는 50년 세월이 빚어낸 기적”(News1)
지난 8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세계리더스보전포럼’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인구감축의 전도사 앨런 와이즈먼
* 조지아 가이드스톤에 명시된 것처럼 이 땅에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세상, NWO를 세우려고 애쓰고 있는 일루미나티들은 현재의 70억의 인구를 획기적으로 줄여 저들이 여유 있게 살아갈 낙원을 만들고 싶어 한다. 이런 인구감축(인류말살)의 정당성을 선전하기 위해 저들이 내세우는 명분이 바로 ‘자연보전’이다.
지난 8일부터 제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5 세계리더스보전포럼’이 바로 자연보전을 구실로 인구감축의 정당성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이고, 여기에 기조연설을 맡은 앨런 와이즈먼은 자연의 보전을 위해 각국 정부가 과감한 인구감축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는 위험인물이다.
이런 앨런 와이즈먼이 남북 분단으로 인간이 사라진 DMZ를 다녀와서 이곳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송하는 이유는 너무 명백하다. 자연에 해가 되는 인간들을 말살시켜 DMZ와 같이 “인간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홍보의 단계이지만, 때다 되면 저들은 실제로 자연에 해가 되는 인간들을 말살시키기 위한 ‘인구감축 어젠더’를 진행시킬 것이다.
앨런 와이즈먼은 "인구쇼크", "인간없는 세상"이라는 책을 통해 인구감축(인류말살)의 정당성을 홍보하고 있다.
일루미나티 카드에서도 인구감축이 저들의 주요 어젠더임을 밝히고 있다.
- 예레미야 -
[출처] 인구감축의 전도사 앨런 와이즈먼의 방한|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