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와 666표
중앙일보, 국민을 농락한 설문조사 논란 확산!
Jessipen
2015. 7. 20. 21:41
중앙일보, 국민을 농락한 설문조사 논란 확산!
시민들, '엉터리 투표를 통해 국내 동성결혼 합법화를 꾀하고 있다' 비판
▲ 중앙일보, 투표 오류에도 불구하고 일방적 기사화 논란 (사진=캡쳐)
14일 자정, 중앙일보 측에서 실시한 국내 동성결혼의 찬반을 묻는 투표가 끝이 났다. 하지만, 투표를 둘러싼 논란은 확산되고 있다. 먼저, 중앙일보의 투표시시템의 오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 투표종료 상황 (허용:29%, 불가:71%)

▲ 현재 상황 (허용:35%, 불가:65%)
투표가 종료된 시점(허용:29%, 불가:71%)의 투표수가, 현재는 (허용:35%, 불가:65%)로 바뀌어 투표조작에 대한 의혹을 사고 있다.

▲ 한 시민의 중앙 측 항의전화 내용 (사진=카톡캡쳐)
한편, 이에 대한 시민들의 항의전화에, 중앙일보 투표 담당직원은 '동성결혼 불가라는 반대투표에 오류가 생겨서'라는 황당한 대답만 돌아왔다고 한다.

▲ 동성결혼 반대로 투표하려던 시민이 받은 중앙일보 측 메시지 (사진=캡쳐)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중앙일보에서 국내 동성결혼 찬반을 묻는 투표를 한다는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동성결혼을 반대하기 위해 투표를 하려고 하였지만, '중복 참여하신 폴은 처리되지 않았습니다'라는 메시지만 올라와 결국 투표를 포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 동성결혼 반대로 투표하려던 시민이 받은 메시지 (사진=캡쳐)
그것 뿐만이 아니다. 동성결혼 반대로 투표하려고 하였지만, 투표가 끝나지 않았는데도 '투표기간이 아닙니다'라는 메시지가 올라와 시민들을 황당케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과 시민들은 '중앙일보가 엉터리 투표를 통해 국내 동성결혼 합법화를 꾀하고 있다', '동성애 코드를 이용해 중앙일보를 홍보하고 있다', '로그인도 하지 않고, 켰다 끄면 수없이 재투표도 가능한 투표로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는 이런 언론사는 퇴출되어야 한다', '이건 국민들을 농락한 범법행위나 마찬가지다' 등의 비판의 목소리들이 전해졌다.
출처: 희망한국 (http://www.hopekorea.net/n_news/news/view.html?no=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