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와 666표

지난 6월 26일 미 대법원의 동성 결혼 합헌 판결 직후 이를 기념하기 위해 무지개 조명을 비추었던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이번엔 원폭투하

Jessipen 2015. 8. 13. 22:12


지난 6월 26일 미 대법원의 동성 결혼 합헌 판결 직후 이를 기념하기 위해 무지개 조명을 비추었던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이번엔 원폭투하 70년을 기념하는 레이저 쇼를 보여주던 중 파괴와 죽음의 신으로 알려진 힌두교의 여신 칼리의 모습을 비추어 논란이 되고 있다.

 

환경파괴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죽음과 파괴의 신인 칼리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이를 기획한 Andrew Jones는 이에 대해 이제는 Mother Nature(어머니 자연)가 오염과 멸종의 위기에 처한 지구와 동물들을 위해 싸울 무서운 아바타(칼리)를 등장시킬 때가 되었음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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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6일 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 판결 이후 이를 축하하는 무지개 조명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비춰지고 있다.

 

원폭투하 70주년을 기념해서 기획된 레이저 쇼에 '파괴와 죽음'의 신으로 알려진 힌두의 여신 칼리가 등장하고 있다.  지구의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을 살처분하기 위해 죽음의 신이 나설 때가 되었다는 메시지인가?

 

 

다음 달 어젠더 2030이 발표되는 뉴욕의 한복판에서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선 “파괴와 죽음의 신인 Kali가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레이저 쇼를 펼친 것이다. 지구의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인간들에 대한 culling(살처분)이 임박했다는 경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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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등장한 죽음과 파괴의 신 칼리|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