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와 666표

컴퓨터가 사람과 하나로 합쳐지는 세상”이 눈앞에 와 있다.

Jessipen 2015. 10. 11. 09:54


어제 네이버에 흥미로운 뉴스 2개가 게재되었다. 하나는 각종 센서와 메모리 등이 결합된 전자회로를 사람의 몸에 마치 실제 피부처럼 얇게 붙인 전자피부에 관한 기사이고, 하나는 일본에 유명한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에 나오는 '전뇌화'(電腦化)란 개념으로 사람의 뇌 일부를 컴퓨터로 바꾸어 뇌와 컴퓨터, 뇌와 네트워크가 직접 연결되어 가짜 기억을 심거나 의식을 백업할 수도 있는 기술의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사이다. 

 

공상 과학 영화에서나 가능했던 이 기술들이 이미 실현단계에 와 있으며, 이러한 기술들을 통해 모바일 헬스케어의 종착점인 “컴퓨터가 사람과 하나로 합쳐지는 세상”을 조만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각종 센서와 메모리 등이 결합된 전자회로를 사람의 몸에 마치 실제 피부처럼 얇게 붙인 전자피부와 이 전자피부를 이용한 의수의 모습




 일본에 유명한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에 나오는 '전뇌화'(電腦化)의 모습과 뇌에 컴퓨터와 연결되는 칩을 이식하여 이 개념을 실제로 구현한 실험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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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피부'의 진화… 로봇 손에 생명을 불어넣다, (조선비즈)

2. [고든 정의 TECH+] 공각기동대가 현실로? 뇌와 컴퓨터가 서로 연결된다, (나우뉴스)

 

위의 기사를 소개한 기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컴퓨터가 사람과 하나로 합쳐지는 세상”이 바로 일루미나티가 꿈꾸는 완벽한 통제사회의 모습이다.  영화 매트릭스에서처럼 모든 인간들을 컴퓨터와 연결시켜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통제하는 세상, 이것이 바로 일루미나티들이 꿈꾸는 NWO의 모습인 것이다.

 

세계 최초로 인간의 몸속에 이식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은 컴퓨터 칩, 베리칩이 바로 “컴퓨터가 사람과 하나로 합쳐지는 세상”을 구현하는 첫 번째 단계가 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666으로 분류되는 숫자가 부여된 베리칩을 손과 이마에 이식하여 BEAST라는 이름을 가진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배하는 세상, 말 그대로 “컴퓨터가 사람과 하나로 합쳐지는 세상”이 조만간 실현될 것이라는 뜻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