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야기

“유대인을 찔러 죽이는 방법”

Jessipen 2015. 10. 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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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의 쇼설 미디어 사용자가 효율적으로 (유대인을) “찔러 죽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동영상을 살포하고 있다.

 

이 동영상은 하마스와 친밀한 쇼설 미디어로 알려져 있다.

 

칼을 통한 공격은 예루살렘 동부와 West Bank 지역에서 팔레스타인 테러범들이 자주 사용하는 테러의 수단이다.

 

지난 금요일 아침에는 두 명의 수비대원들이 예루살렘 구 도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아랍인에게 칼에 찔리는 공격을 당한 바 있고, 지난 달에는 두 명의 정통파 유대인 학교(yeshiva)를 다니는 학생들이 구 예루살렘 Jaffa Gate에서 아랍청년들이 휘두른 칼에 찔린 바 있다. 이 사건이 벌어지는 동안 공격을 감행한 한 아랍청년은 반유대주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었다.

기사원문>> WATCH: Palestinian instructional video on 'how to stab' goes viral on social media  

 


* 스가랴 12장에서는 마지막 때가 되면 예루살렘이 혼취케 하는 잔과 무거운 돌이 될 것이라 했고 천하만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 것(슥 12:2,3)이라 했다. 전 세계적인 반유대주의(Anti Semitism)의 확산이 종말의 가장 확실한 징표가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사실, 종말의 사건과 연관된 곡과 마곡의 전쟁(에스겔 38장의 전쟁)과 아마겟돈 전쟁은 ‘이스라엘을 멸절시키기 위한’ 전쟁이다. 이스라엘을 멸절시키기 위해 이슬람세력과 러시아가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하고(곡과 마곡의 전쟁), 7년 대환난의 마지막 순간에는 그야말로 천하만국의 군대가 적그리스도와 함께 이스라엘을 멸절시키기 위해 전쟁(아마겟돈 전쟁)을 벌일 것이라 하셨다.

 

이스라엘을 멸절시키기 위해 전쟁을 벌이지만 오히려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자들이 심판을 받고 멸망의 길을 가게 될 것이라 말씀하고 있다.

 

UN이 팔레스타인의 국가 승인을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이에 고무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이곳저곳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를 감행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인 하마스는 SNS를 통해 “유대인을 효과적으로 찔러 죽이는 법”을 가르치는 동영상까지 배포하고 있다.

 

SNS에서 전달되는 정보들에 민감한 청소년들을 잠재적인 테러분자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행보를 시작한 것이다. 유대인을 멸절시키려는 ‘반유대주의 사상’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구체화되고 있는 것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