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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먹는 과일은 毒… 당뇨병·지방간 부른다

Jessipen 2015. 11. 10. 08:36

***지인이 며칠전 심장에 문제가 있어 병원에 다녀왔는데

의사가 저녁식사후에 먹는과일은 간으로 가기 때문에 저녁식사후 

과일은 되도록이면 먹지 않는게 좋다고 했다네요. 아래 기사보시고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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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먹는 과일은 毒… 당뇨병·지방간 부른다


과일이 비타민·무기질·식이섬유·항산화영양소 등이 풍부한 '건강 식품'인 것은 맞다. 
그러나 제 때 적당한 양을 먹어야 '건강 식품'이 된다. 식사 직후나 취침 전
 과하게 먹으면 '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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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식전vs식후 언제 먹어야 좋아?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식후 디저트 형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먼저 섭취한 음식물의 영양소의 소화를 돕는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내용이 잘못 전해지는 상식이라고 하네요. 사실 과일을 한끼 식사 대용으로 배불리
섭취하는 목적이 아니기에 식후에 간단히 입가심 정도로 먹는 편이기에 과일로 인하여 몸에서 느끼는 부분들이
둔감한 탓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소화가 더디거나 방해가 되는 요인이라고 합니다.
 
과일도 산성과 약산성, 알카리성 계통 등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소화가 잘되는 식품이기는 합니다. 다른 음식들
보다는 몸 속에서 소화를 시키는 과정이 엄청 빠르게 몸에 흡수되는 내용물인 셈이죠. 하지만, 이러한 장점들이
다른 음식과 동시에 몸 속에 들어가면 오히려 나쁜 단점이 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과일 자체는 비교적 30분 내외로 몸 속에서 흡수가 되지만, 다른 음식물이 들어간 이후에 (혹은 동시에)
섭취하면 먼저 섭취한 다른 음식물이 위장에 머무르며 2~3시간 소화를 시키는 과정 이후에 섭취가 되는셈이고
결국 후식으로 먹게 되는 과일이 가장 나중에 들어와서 먼저 소화되지 못하고 위에 장시간 머물게 된다는 거죠.
평소에 가장 빨리 소화가 되는 과일이 그 자리를 통과하지 못하고 오래 머물면서 불필요한 가스가 만들어 지는
등의 산화과정이 생겨나 몸 속에 가스를 만들어 내는 등의 소화를 방해하는 원인으로 작용된다는 내용입니다.
 
결론은 과일은 식전에 그것도 한번에 여러개의 과일을 다량 섭취하기보다, 중간 중간에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일은 씨앗을 퍼트리기 위해 일부러 소화가 잘 되도록 구성(?)된 것인데 소화가 잘 되게 하는
발효나 부폐되는 시간 또한 빠르기에 소장이 아닌 위에서 오랫동안 머물게 되면 역 작용으로 가스가 발생하고
이 내용으로 설사나 변비가 생기는 등의 소화기에 문제를 만들수 있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죠.
 
나아가서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저하하는 원인으로도 보는 측면도 있다고 하니, 과일을 가급적 식후 디저트로
먹지 말고 식전에 조금씩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출처; 탈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