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와 007 그리고 국제적인 감시 체제 구축
일루미나티에 의해 정교하게 조작되고, 위장된 파리 테러를 통해 신세계질서자들(일루미나티)의
계획이 급속도로 진행되네요. 과연 린지윌리암즈 목사와 알렉스존스가 예측한 엄청난,
지구를 뒤흔드는 사건이 2015년이 가기 전에 발생할지 지켜봐야겠네요.
===================================================================================
1. 파리 테러가 감시 체제 구축의 빌미가 되고 있다.
- CIA와 전 세계의 정부 관료들이 파리 테러를 새로운 감시법을 밀어붙이는 기회로 삼고 있다. 이 모두가 미리 계획된 일인 것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법안이 통과하는데 보통 몇 년은 아니더라도 몇 달의 기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파리 테러가 발생한 이후 단 며칠 만에 감시법안들이 통과되고 있다. 몇 몇 기관들은 실제로 테러로 인해 생겨난 공포와 두려움을 저들의 새로운 어젠더, 즉 총체적인 감시 정부를 구축하는 일에 이용하고 있다. 더 염려스러운 것은 정부들이 그들의 계획을 밀어붙이기 위해 테러 공격이 일어나길 기다려 왔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8월 정보 집단의 수석 변호사인 Robert S. Litt가 작성한 이메일의 내용이 유출되었는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계획이 명시되어 있었다.
“현재는 (개인의 사생활을 보장하는) 비밀스런 대화를 금지하는 정책을 밀어붙일 힘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테러 공격이 일어난다면 상황은 급변하게 될 것입니다.”
이 이메일 내용이 폭로된 지 불과 몇 달 만에 파리 테러가 발생하였다. 그리고 테러 공격이 발생한 지 몇 시간 만에 이상하게도 “비밀스런 대화를 보장하는 법”에 대한 비판적인 뉴스가 등장하였다. 그리고 테러 공격이 있은 지 몇 일만에 정부 관계자들이 “비밀스런 대화를 금지하는 법”을 요구하였다.
(그것이 조작된 것이던 아니던 관계없이) 서방 세계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감시법안 통과와 같은)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관심으로 옮겨가고 있다. 대중들이 충격과 공포에 빠져 있는 동안 그 동안 논란이 되어왔던 법안들이 교활한 방법으로 통과 되는 계기가 된 것이다. 15년 전 (911사태를 통해) the Patriot Act(애국 법안)이 통과된 이후 반복되고 있는 일이다. “Order Out of Chaos(혼란을 통해 새로운 질서를 만든다)”는 저들의 공식이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2001년 발생한 911 테러를 통해 미국에 '애국 법안'이 통과된 것처럼 이번 파리 테러를 계기로 각국에서 시민들을 감시 통제하는 법안들이 통과되고 있다.
기사원문>> It’s Already Happening: Authorities Are Using Paris Attacks To Rush New Mass Surveillance Laws
2. 파리 테러와 007
11월 13일 파리 테러가 발생하기 이틀 전인 11월 11일(파리 시각) 개봉한 007 스펙터에서는 전 세계를 움직이는 비밀단체(그림자 정부) 스펙터가 전 세계 곳곳에서 조작된 테러를 일으켜 결국 ‘아홉 개의 눈’으로 명명된 국제적인 감시 통제 기구가 탄생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파리 테러 직후에 열렸던 G20 정상 회의에서도 테러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의제로 다루어지면서 국제적인 테러 문제를 해결한 ‘테러 공동기구를 만들자’는 특별 공동성명이 채택된 바 있다. 1999년 G20 출범 후 정치적 문제가 정상회의 의제로 논의되고, 특별 공동성명으로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G20 정상들은 “외국 테러리스트들의 급속한 유입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는 데 공감하며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의 이동을 막아 테러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각국이 정보를 공유하고 국경 통제와 항공 안전을 강화키로 합의했다. ( >>G20 정상 “테러리스트 공동 대응” 특별성명, 중앙일보)
이번 파리 테러 직후에 열렸던 G20 정상 회의에서도 테러 문제가 가장 중요한 의제로 다루어지면서 국제적인 테러 문제를 해결한 ‘테러 공동기구를 만들자’는 특별 공동성명이 채택된 바 있다.
이러한 합의를 구체화하기 위해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각국들이 그 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감시 통제에 관한 법안들’을 통과시키고 NWO 감시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국제 공조를 시작하고 있다. 테러를 통한 국제적인 감시 통제 기구(아홉 개의 눈) 설립이라고 하는 007의 어젠더, 아니 비밀 정부 일루미나티의 어젠더가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파리 테러 발생 이틀 전인 11월 11일 파리에서 개봉한 영화 007은 비밀 정부(스펙터)가 전 세계에 일으킨 조작된 테러들을 통해 '아홉개의 눈'으로 불리는 국제적인 감시 기구(정보연합체)가 탄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관련글>> 007 스펙터와 ‘10개의 눈’ 그리고 대한민국
- 예레미야
[출처] 파리 테러와 007 그리고 국제적인 감시 체제 구축|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