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와 666표

파리협정과 NWO

Jessipen 2015. 12. 18. 12:45


 

기후변화 '파리협정' 채택…"역사적 도약"

 

교토의정서 18년 만에 대체 새 기후협약…"지구 온도 상승 1.5도 이내 제한 노력"

 

국제사회가 18년 만에 교토의정서를 대체하는 새로운 기후변화협약인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을 채택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내린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모두 아우르는 전 세계 196개국은 2020년 이후의 새로운 기후변화 대책인 '파리협정'을 채택했다.

 

모든 국가가 참여해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을 산업혁명 이전에 비해 2도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게 목표다. 참가국들은 기온 상승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파리협정'은 전 세계 195개국이 사상 처음으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인류를 위한 역사적 도약을 이뤘다는 평가다. 세계 각국이 범지구적인 기후변화 대책을 마련한 것은 1997년 교토의정서를 채택한 이후 18년 만이다.

 

참가국들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만들어 유엔에 제출하고 대책을 시행해야 한다. 2023년부터 5년마다 기존 목표를 검토하고 상향된 목표를 제출해야 한다.

 

감축목표 유형은 선진국과 개도국이 다르게 설정됐다. 선진국은 절대량 방식을 유지한다. 개도국에게는 국별 여건을 감안하되 부문별 감축 목표가 아닌 경제 전반을 포괄하는 감축 목표를 점진적으로 채택하도록 했다.

 

또 모든 국가가 장기 저탄소 개발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2020년까지 제출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 프리메이슨 33도의 공식 인장에서도 밝히고 있는 바와 같이 NWO 수립을 위한 일루미나티의 변함없는 전략은 ORDO AB CHAO (Order out of Chaos), “위기(혼란)를 통해 새로운 질서를 세운다.”이다.

 

 

이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창 1:2)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새로운 세상을 만드신) 창세기의 사건에 대한 일루미나티의 mimic(흉내 내기)이라 할 수 있다.

 

여하튼 저들은 단일 세계정부 수립이라는 새로운 세계의 질서(New World Order)를 수립하기 위해 2차 대전 직후 UN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저들의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UN은 국제사회에서 나라들 간에 발생하는 분쟁들을 조정하는 역할에 그치고 있지만, 조만간 인류의 운명을 좌우할만한 중요한 사건이 터질 경우 실질적인 권한을 가지고 세계를 통치하는 세계정부로 격상되게 될 것이다.

 

이렇듯 일루미나티가 세계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UN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어젠더들 가운데 현재까지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 바로 ‘온난화 위기 조장을 통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체결’이다.

 

현재 태양의 활동 주기로 인해 자연스럽게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을 마치 인간들의 산업 활동의 결과로 찾아온 재앙인 것처럼 속여 각 나라와 기업과 개인을 통제하는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관련글>> 지구 온난화 - 일루미나티의 통제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이비 과학

 

1997년 교토의정서를 채택한 이후 18년 만에 전세계 195개국이 참여하여 체결된 ‘파리협정’에서는 이전의 협정과는 달리 선진국 뿐 아니라 개발도상국 모두가 일정부분 온실 가스 감축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온실 가스 감축’을 구실로 참여국 모두에게 ‘탄소세’를 부과하여 앞으로 세워질 세계정부의 ‘세원’으로 삼고자하는 기본적인 틀이 마련된 것이다.


관련글>> GCF와 지구온난화 그리고 세계정부

 

2012년 장차 세계정부의 세원이 될 '탄소세'를 관리하는 UN의  GCF(녹색기후기금)가 인천 송도에 들어섰다.    세계정부의 국세청이 입주하는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철골 구조물로 된 오벨리스크로 알려진 에펠탑과 일루미나티가 숭배하는 태양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2015 파리 기후회의 포스터 - 오벨리스크는 이집트의 태양신 라 혹은 호루스의 성기로 알려져 있다.  파리 기후회의를 기획한 자들이 누구이며 그들이 누구를 위해 일하는 자들인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