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와 666표

한중일 단일 전자화폐의 시대가 열리는가?

Jessipen 2016. 1. 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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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신>> [한일중 정상회의]3국 단일 전자화폐 나오나...디지털 싱글마켓 협력 선언

 

한·일·중 3국 정상은 1일(2015년 11월 11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디지털 싱글마켓 (Digital Single Market) 여건 조성을 위해 3국이 협력해 나갈 것을 공동으로 선언했다.

 

이에 따라 삼국간 디지털규제 및 단일 전자화폐 구성 등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에 합의한 공동선언문에 따르면 3국은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있어 전자상거래의 중요성을 고려하면서, 우리는 역내 디지털 시장 단일화가 3국 모두에게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는데 대해 견해를 같이 했다.

 

특히 3국은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3국간 정보공유,공동연구 및 훈련, 기타 교류 등 전자상거래 관련 가능한 협력을모색해 나갈 것을 장려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기획재정부는 한·일·중 전자상거래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3국 간 전자상거래는 역내 교역증진의 중요한 매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이투데이]

 

 

제 2신>> 한-중-일 거대 '디지털 싱글마켓' 조성 첫 걸음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전자무역상거래진흥원(심동섭 이사장)이 출범 첫 작품으로 한-중 전자무역상거래 포럼을 대대적으로 개최했다.

 

6일(2016년 1월 6일) 오후 2시부터 열린 포럼에는 중국 최대 한국상품 전문 전자상거래망인 상한망(尙韓网)을 운영하는 청교소그룹 장금량 회장과 담당 사장, 알리바바그룹 임원, CCTV 계열과 공상은행계열, 건설은행계열의 전자상거래그룹 임원과 국내 수출기업 관계자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한-중 전자무역상거래 포럼은 지난해 11월 1일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3국간 디지털 싱글마켓 구현’을 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특히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가 선제적으로 한중일 디지털 싱글마켓 추진구도를 확립하고, 한-중 FTA 타결 이후 부상하고 있는 양국간 전자무역과 전자상거래 관련업체들의 교류와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출처 : 노컷뉴스]

 


* 한중일의 전자 상거래를 통합하기 위한 첫 걸음인 ‘한중 전자무역상거래 포럼’이 어제(2016년 1월 6일) 새롭게 신설된 한국전자무역상거래진흥원 주체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한중일 동북아 3개국의 전자 상거래를 통합하기 위한 첫 걸음이자, 궁극적으로는 3국의 단일 전자화폐 발행과 경제 통합을 위한 첫걸음이 시작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본 블로그에서 여러 번 언급한 것처럼 앞으로 등장할 세계화폐는 전자화폐가 될 것이고 그 궁극적인 결제수단은 베리칩이 될 것이다.  현재 유럽과 북미 공동체와 같이 구역별로 진행 중인 경제 통합 작업이 가속화 되면, 이를 또 다시 통합한 새로운 세계 경제 질서(New World Economic Order, 세계경제통합)가 세워질 것이고, 지역별로 통합된 화폐는 또 다시 세계화폐로 통합될 것이다.



 


세계 경제의 한 축을 맡고 있는 한중일 동북아 3국이 현재 진행 중인 ‘전자상거래 통합작업’과 ‘단일 전자화폐’ 도입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아마도 이것을 모델로 전 세계의 모든 결제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는 단일 전자화폐(세계화폐) 시스템이 등장할 것이다.  물론 앞으로 등장할 세계화폐(전자화폐) 시스템의 결제 수단은 베리칩이 될 것이다.

 

IoT 상용화를 통해 '베리칩 시스템 구축'에 선봉에 서고 있는 대한민국이 또 다시, '한중일 단일 전자화폐 도입 작업'을 통해 이 분야를 주도하고 있다.  이대로만 진행된다면 대한민국이 전세계에서 베리칩 시스템을 가장 먼저 도입하는 국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