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핵전쟁의 가능성
북한의 핵공격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점에
11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이 완전 봉쇄되었다는 소식이
최근 길주군에 있다가 탈북하여 현재 제3국에 머물고 있는 북한 고위급 인사가
탈북자 강명도 교수에게 알려와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정보국 총수인 클래퍼가 오바마 대통령의 친서를 가지고 갔는데도
그를 만나주지 않은 김정은이가 풍계리 핵실험장 봉쇄로 미국에 보내는 사인이 무었일까?
만일 김정은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하는 일을 미국이 협조하거나 묵인한다면
4차 핵실험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 표명이 아닐까 하고 여러 사람들이 진단하고 있다.
10월 24일 주한 미 사령관 스캐퍼로티는 북한이 핵탄두 소형화 능력을 갖췄다고 밝혔는데
만일 이번에 농축우라늄 핵실험에서 핵폭탄 소형화 실험에 성공한다면
미국도 더 이상은 북한을 어쩌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인질까지 풀어주었는데 김정은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한다면 절대로 가만 있지 않겠다는 것이다.
만일 김정은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하지 않더라도 또 다른 빌미로 4차 핵실험은 하고 말 것이다.
최근 김정은이가 8년만에 대대급 지휘관 대회를 열어 전쟁준비를 독려하며
군내부를 단속한 것은 4차 핵실험 준비과정이며 핵탑재 실전배치를 과시하여
명실상부한 핵보유국으로서의 위상을 세상에 알리겠다는 저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5 년을 통일대전 완성의 해로 잡고 있는 북한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도 4차 핵실험은 하게 되어 있다.
에드 데임즈 소령은 후쿠시마사태(동일본 대지진)이 있은 후
북한은 두 번의 핵실험을 하고나서 한반도에 핵전쟁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언했다.
2004년 당시 데임즈는 일본 대지진 후 북한은 전 세계 국가로부터 고립되고,
고립된 분노로 인해 핵실험을 두 차례 하고나서 남한에 핵미사일을 쏴 한반도를 불바다로 만들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이것이 인류몰살 사건(Killshot Event)이 일어나기 전 마지막 핵심 사건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해 인류몰살 사건이 있기 전 일본의 대지진,
북한의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에 의한 두 차례 핵실험, 고립된 분노로 인한 남한 핵공격,
이 세 가지가 인류몰살 사건 이전에 있을 것이라고 2004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줄기차게 말하고 있다고 한다.
후쿠시마사태 후 2013년 2윌 12일에 핵실험 한 것이 3차 핵실험이었고
두 번째로 하게 되는 이번 핵실험이 4차 핵실험이다.
소 설 <사드> 작가 김진명씨는 한반도에 사드가 들어오는 순간
동북아 안보 균형이 무너지고 결국 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미국은 한반도에서 핵전쟁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그 시나리오는 이미 실행단계에 들었다"고 했고
"주한 미군이 전방에서 철수해 평택으로 이동하기로 한 것이 그 증거"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2014년 8월 그 소설이 출간되 지 두 달 후인 10월 초에
미국이 한반도에서 핵무기 사용을 한국측과 협의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그의 추리가 맞았음이 확인되었다.
리언패네타 전 미국 국방장관은 얼마 전 펴낸 자서전에서
"2011년 10월 당시 김관진 국방장관을 만나
북한이 남침한다면 미국은 필요에 따라 핵무기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란의 핵과학자가 다 살해되어 이란은 핵폭탄을 만들지 못할 것이라생가하는건 착오이다.
북한 핵기술자가 가서 핵폭탄 만드는 것을 도와주거나 북한에서 만든 핵무기를 이란으로 가지고 갈 수 있다.
유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카발라(Kabbalah) 랍비 중 하나인 나흐마니 랍비는 6일 전쟁, 걸프전쟁,
1973년 4차 중동전쟁을 예언한 사람인데 그는 1994년 12월 1일에 한국의 핵무기 예언을 했다.
1994년은 김영삼 대통령 때라 북한에 핵무기가 있지도 않은 때였다.
그는 사망하기 한 달 전에 "유대를 파괴할 핵전쟁이 코리아에서 시작된다"고 하였고
"시리아도 아니고 페르시아(이란)도 아니고 바빌론(이라크)도 아니고 카다피도 아니다.
코리아가 온다. 핵이 터진다ᆢ호로코스트보다 더 참혹할 것이다.
코에 불이 붙어 최후의 구덩이에서 불탈 것이다.
서울(Seoul)은 히브리어로 최후의 심판이다.
코리아에서 핵무기가 온다"고 예언하였다.
20년 전의 예언이 오늘날 실현되고 있다는 것이 하늘의 섭리인가?
북한의 핵무기가 현실화된 상황에서 버웰 벨 전 주한 사령관은 북한이 무인기로도 핵무기를 운반할 수 있다며
"이래서 북한 핵은 한국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것"이라고 강조했다(10월 7일 워싱턴의 헤리티지 재단 강연).
북한의 큰 별이 떨어진다며 김정일 사망을 예언한 티비 조수아 목사는
북한과의 전쟁에서 핵폭탄이 사용되고 이겨도 경제침체를 벗어날 수 없다고 예언했다.
북한 공격에 잘 대처하지 않으면
적화통일 후 히로시마 핵전쟁 때처럼 비참한 결과를 맞게 된다고 하여 핵전쟁 가능성을 시사했다.
핵전쟁 위기를 맞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는 세계정부주의자인 데이빗 록펠러가
"우리는 전 세계적 변혁이 임박한 때를 살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모든 나라들이 New World Order(세계정부)를 받아드릴 수 있도록
큰 위기를 조장하는 것이다"라고 한 말을 잊어서는 안되며
루시퍼를 섬기겠다는 맹세를 하고 사탄숭배자로 입문하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새시대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한 UN 지구계획 의장 스팽글러(David Spangler)의 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사탄숭배자들인 일루미니티들이 호루스(마지막 세계정부 통치자)가 다스리는 NWO(세계정부) 수립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내놓고 자기들의 유토피아를 세우기 위해서 인구감축 계획에 따라
그들의 체제에 저항하는 자는 누구든지 죽여 대대적인 숙청을 감행할 것이다.
이런 무서운 세계정부의 음모를 감안할 때 한반도가 그들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연방준비은행의 경제붕괴 계획과 세계정부 수립, 그리고 유대자본 금융가 엘리트들의 독점경제 수립과
경찰국가 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선결요건이 필요한데
한반도 전쟁이 아주 그럴듯한 선결요건(prerequisite)이라는 것이다.
은행가들이 채권과 국채 등을 구입함으로 조작된 금융시장에 달러를 공급하는 양적완하 정책을 통해
조만간 귀를 찢는 듯한 소리와 함께 터져버릴 거대한 금융자산 거품을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기괴한 돈들은 월스트리트 계곡에 쏟아부이졌고 이곳에서 또다시 불안정한 거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월스트리트의 거품이 터질 때가 오면
이번에는 은행들이 2008년 때처럼 금융구제를 기대할 수 없게 된다.
미국은 혹독한 정치적 대립과 긴축정책에 가뜩이나 어려은 경제가 성장을 멈추어
경제불황에 시달리게 될 것이고 은행가들은 이것을 전쟁 일으키는 구실로 삼을 것이다.
이것은 전쟁이 군산복합기간의 큰 이익을 줄 뿐만 아니라
부를 통합하고 전쟁 이후에 무기를 판매하는데 이상적 수단이기 때문이다.
큰 전쟁은 대중에게 강력한 규제를 받아들이게 하는 수단이 된다.
경제위기가 고조되고 빚에 기반하고 있는 중앙은행 시스템이 더 이상 자금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없게 되었을 때 전쟁은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정당화될 수밖에 없다.
알렉스 존스는 세계정부를 세우려는 엘리트들이
미국 경제가 붕괴되는 시점에 마춰 한반도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lnforwars.com).
미국 경제를 붕괴시킴과 동시에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킴으로
대중들의 불만을 밖으로 향하게 하고 안으로는 저들이 의도했던 빅브라더 세계(NWO)를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미국 언론에서 북한이 남한과 미군기지를 공격하면 선제타격을 해야 한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남북한 당사자의 이익이나 의도와는 상관없이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 많은 사람이 희생될 수있다는 뜻이다.
글로벌 엘리트들의 더러운 욕망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한반도가 희생제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서글픈 일이다.
일루미나티 전략가 헨리 키신저는 인구감축(인구말살)이
제3 세계에 대한 미국의 최우선적인 외교정책이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식량을 컨트롤하는 자가 대중을 컨트롤하고 에너지를 컨트롤하는 자가 대륙을 컨트롤하고
돈을 컨트롤하는 자가 세계를 컨트롤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는 무엇이 진리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진리로 여기느냐가 중요한 것이라고 말해
포스트모던니즘의 뉴에이지 사상을 강조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그는 또 오바마의 임무는 일루미나티들이 세계정부를 수립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해
미국정치 배후에 세계정부 엘리트들이 있음을 시사했다.
어쨌든 외부세력에 의해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은 통탄한 일이지만
월남이 패망할 때보다 더 많은 종북세력이 한국의 체제전복을 꾀하고 있다는 사실과
교회와 한국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하나님의 심판이 전쟁의 한 원인이 될 수도 있다라는 점도 배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