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7장 예언 성취 ,천주교-"개신교회는 끝났다"
요한계시록 17장 예언 성취 ,천주교-"개신교회는 끝났다"
'독일, 루터를 대신해 용서를 구하다'라는 제목을 가진 1994년 12월 31일 텔레그래프지 기사
며칠 전에 참 흥미로운 영상을 보게 되어 준비하고 있던 다른 포스팅을 다 제쳐놓고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현재 요한계시록 17장 예언의 성취를 눈앞에서 보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계 17:1~6 "또 일곱 병을 가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와 이야기하며 내게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들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내가 네게 보여 주리라.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였고 땅의 거주하는 자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게 되었도다, 하고 이처럼 영 안에서 나를 광야로 데리고 가니라.
내가 보니 한 여자가 신성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주홍색 짐승 위에 탔더라. 그 여자는 자주색 옷과 주홍색 옷을 차려입었고 금과 보석들과 진주들로 꾸몄으며 가증한 것들과 자기의 음행으로 인한 더러운 것으로 가득한 금잔을 손에 가졌더라. 그 여자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매 그 여자가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으므로 내가 그 여자를 보고 크게 놀라며 이상히 여기니"
성경에서는 교회를 여자로 나타내고 있는데 배도한 교회를 음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많은 물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계 17:15)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입니다. 그러므로 "많은 물들 위에 앉았다"는 이 음녀는 많은 사람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고 땅의 거하는 사람들도 그녀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여 있습니다. 즉 세상을 다스리고 있는 지도자들이 그녀의 배도에 참여하고 있으며, 땅의 거하는 사람들은 그녀의 잘못된 가르침과 장난질에 취하여 비틀거리며 제정신이 아니게 되었다는 의미이죠.
세계 지도자들과 만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
이 음녀는 짐승을 타고 있습니다. 성경 예언에서 짐승은 국가 즉 정치적 세력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국가를 타고 있다는 말은 즉 교회가 국가와 손을 잡았다는 뜻이죠. 이 바벨론 체제는 교회가 정치와 합해진 체제입니다. 이 음녀는 자주색과 주홍색 옷을 입으며 온갖 금과 보석과 진주들로 꾸몄고 손에 금잔을 가졌다고 합니다. 영적인 의미도 있지만 실제적인 의미도 있습니다.
"나는 나의 금 보좌 위에서 나보다 가난하고 가지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겠네~"
(교황권의 이중성을 풍자하는 내용)
음녀의 이름은 "신비라, 큰 바벨론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데 천주교회의 교리가 이교 신비주의와 뒤섞여 있는 혼돈의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퍼져있는 어머니와 아이를 숭배하는 이교들과 천주교회의 마리아와 예수(12번)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 WCC 를 통해서 배도한 개신교회들 즉 "땅의 모든 음녀들"과 온 세상의 이교들 즉 "가증한 것들"을 하나로 묶어서 그들 아래 놓고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천주교회는 그들의 어미입니다.
마지막으로 요한이 계시에서 보고 있는 음녀의 심판의 장면은 인류 역사의 끝 부분에 있을 일인데, 인류의 지난 역사 6천 년간 "성도들의 피와 예수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한" 배도한 교회는 천주교회 밖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천주교회는 앞으로 다시 그렇게 행할 모든 상황이 준비되면 또 그렇게 행하게 될 것입니다.
유아세례를 믿지 않고 성장한 후에 받는 성인의 침례를 믿음으로 화형당한 재침례파 교도 여인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대학살
파리에서 7일간 계속된 살육은 첫 3일간 1만 명이 살육당하는 상상할 수 없는 광포였습니다. 왕의 특명에 의해 파리 시가에만 국한되지 않고, 개신교도들이 거주하는 모든 도시와 촌락에서 연령과 성별을 구별하지 않고 계급과 귀촌에 상관없이 개신교도들은 살육당하였고, 파리를 제외한 프랑스 전역에서 최소 8천 명이 넘는 개신교도들이 살해당했습니다. 로마는 이 대학살의 소식에 크게 기뻐하였고 축포를 쏘고 교회 첨탑에서 종을 치며 밤새도록 기념하였습니다.
서론이 좀 길었군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서론에서 다룬 잔인무도한 요한계시록 17장의 큰 음녀인 교황권은 오늘날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저는 영상을 보고 너무나 황당해서 포스팅을 빨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빨리 올려야겠다는 생각에 내용을 깊이 있게 다루지는 않겠지만, 영상을 보시면 교황권이 이제 더욱 적극적으로 그녀의 자녀들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토니 파머가 옳은 말을 하기는 했어요. 잘못 적용해서 그렇지요;;
(영국 성공회 감독관이요, 프란치스코 교황의 친구임을 자랑하며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로마 카톨릭의 권위아래 돌아가야 한다”는 언급을 했던 Tony Palmer가 2014년 2월, 갑작스런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함).
말세에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엘리야의 심령으로 침례요한처럼 주님의 재림을 위해 하나님의 백성을 준비시키는 사역이 있습니다.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일은 진리를 통해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진리를 배제하면 성경에 의하면 그는 거짓선지자입니다 (사 8:20).
또한, 침례요한은 당시에 인기가 없었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마지막 시대에도 엘리야의 심령으로 진리를 전하고 바벨론의 오류의 포도주를 폭로하여 바벨론에서 주의 백성들을 불러내어 주의 재림을 위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준비시키는 사명을 다 하는 사람들은 침례요한이 인기가 없었듯이 인기가 없을 것이고 침례요한이 진리를 전하다 감옥에 갇히게 되었듯이 감옥에 가게 될 것이고 침례요한이 목 잘려 죽임을 당했듯이 순교하게 될 것입니다.
천주교회는 신교와 구교의 화해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교리를 단 하나도 바꾸지 않았습니다....?아~ 네~ 제가 실수했군요. 그들은 자신들이 바뀐 것처럼 어휘를 바꾸고 포장을 하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로마는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1798년에 입은 교황권의 죽게 되는 상처를 100% 회복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전처럼 행동하지 않는 것뿐이지요.
사도 교회 이후 1천 년 동안 하나의 교회가 있었다고 주장하는데 이 말은 옳지 않습니다. 사도들은 그들의 당시에 이미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였는데 복음은 저 멀리 인도에까지 전파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도 교회 이후에 로마와 알렉산드리아가 제일 먼저 진리에서 분리하여 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역사 속에서 언제나 배도에 참여하지 않은 참 하나님의 교회가 늘 존재해왔습니다. 승자의 입장인 로마 천주교가 주장하는 교회사가 아닌 진짜 기독교회사를 살펴보면 늘 하나님께서는 당신께 충성하고 신실한 백성들을 가지고 계셨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토니 파머는 개신교인들에게 천주교회로 돌아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분열은 악마의 작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틴 루터가 천주교의 죄악들을 죄라고 지적하고 종교개혁가들이 모두 천주교의 오류들을 거부하고 분리하고 하나 둘 깨닫는 데로 개혁하였습니다. 여러분, 오류와 이교와의 분리가 악마적이면... 성경의 진리가 악마적이 됩니다. 왜냐하면,
요한계시록 18장은 선포하길:
계 18:1~4 "이 일들 후에 내가 보니 큰 권능을 가진 또 다른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데 그의 영광으로 인해 땅이 환해지더라. 그가 우렁찬 음성으로 힘차게 외쳐 이르되, 저 큰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그녀가 마귀들의 거처가 되고 온갖 더러운 영의 요새가 되며 온갖 부정하고 가증한 새들의 집이 되었도다. 모든 민족들이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즙을 마셨고 또 땅의 왕들이 그녀와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녀의 넘치는 사치로 말미암아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또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너희는 그녀에게서 나와 그녀의 죄들에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고 그녀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만약 토니 파머의 말이 맞다면, 하나님께서 이 땅에 베푸시는 마지막 자비의 기별이 악마적인 기별이 됩니다. 성경의 하나님이 악마이십니까? 아니면... 토니 파머가 섬기고 있는 신이 악마일까요? 바벨론의 오류의 가르침들에서 나와야 합니다. 그녀의 죄악에 참여하지 말고 분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녀를 위해 예비된 재앙을 함께 당하게 될 것입니다. 바벨론의 취하게 하는 오류들을 버리고 주님의 은혜로 온전히 죄와 분리되어야 합니다. 토니 파머는 그럴싸한 말들을 늘어놓으며 오류에 오류를 더하고 있습니다. 사탄이 성경 절을 인용하며 예수님을 시험하였듯이 성경 절을 인용해가며 사람들을 기만하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토니 파머의 말처럼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요 17:22)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토니 파머가 여기서 영광을 "성령의 은사"에만 연결하여 "영광 = 하나님의 임재 = 성령의 은사"라고 주장하며, 더 나아가서 교리 즉 성경의 진리가 그리스도인들을 연합시키는 게 아니고 "성령의 은사"가 연합시킨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오류입니다. 토니 파머는 아마도 요한복음 17장을 자세히 안 읽어본 것 같습니다. ^^;;;
요한복음 17장은 그가 주장하는 의미가 아니고 진리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알게 되어 진리로 하나님께 거룩히 구별되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 되기를 기도하신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예수께서는 17장 시작에:
요 17:3 "영생은 이것이니 곧 그들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인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진리를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와 그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8절에서는:
요 17: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그것들을 받고 내가 아버지로부터 나온 줄을 확실히 아오며 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나이다."
너무나 분명하죠?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께 허락하신 진리의 말씀들을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셨고 제자들은 진리로 예수께서 메시아 되심을 알게 되었고 믿었습니다. 기적에 신앙을 기초하여서 연합하라는 말씀이 전혀~ 아니죠. 예수께서는 너무나 분명히 진리로 그리스도인들이 거룩히 구별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요 17:16,17,19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것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나이다.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 ... 또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내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오니 이것은 그들도 진리를 통해 거룩히 구별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또한, 여기서 예수께서는 본인의 사명을 분명히 설명하십니다. 예수께서 죄 없는 거룩한 생애를 사신 목적은 그분을 따르는 자들을 진리로 거룩히 구별하시기 위해서라고 말씀하십니다. 진리를 떠나면 생명이 있을 수 없습니다. 진리를 떠나면 죽음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진리이시고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토니 파머는 17장 22절을 인용하였지만.. 23절은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요 17:22,23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나니 이것은 그들이 하나 안에서 완전해지게 하려 함이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니이다."
무슨 뜻일까요?
19절, 22절, 23절에 의하면 예수께서는 "거룩히 구별하시고 우리로 당신 안에서 하나되게 하시고 우리를 완전하게 하사 하나님의 증인 되게 하신다" 어떻게?
진리로! 진리로 우리를 거룩하게 구별하시고 진리로 우리를 완전하게 하시고 진리로 우리를 세상에 증인 되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진리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고 진리로 우리를 하나로 만드십니다. 참... 그런데 예수께서는 어떻게 우리 안에 거하시죠?
네에. 성령으로 거하십니다. 그렇죠?
그런데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요일 5:6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오지 아니하시고 물과 피로 오셨느니라. 증언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이는 성령께서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얼마나 분명합니까?
오늘날 "성령을 받았다"하며 기적을 행하며 스스로 영광을 취하며 성품은 거룩하지 못하고 악한데 기적을 행하고 요상한 거짓 방언을 하고 다니는 거짓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진리의 성령은 거룩한 영이시고 거룩한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는 진리로 거룩하게 구별됩니다. 그리고 우리를 성령께서 모든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요 16:13).
그러므로 성령을 참으로 받은 증거는 우리의 삶 속에 거룩한 성령의 열매가 맺히고 하나님을 아는 진리를 올바로 이해하게 되는 것이지 눈에 보이는 기적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기적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하는 상황에서만 성령께서 우리를 사용하시는 것뿐이지 우리가 성령을 부려서 기적을 행하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께는 하나님 아버지를 아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셨습니다 (요 1:14). 예수님께는 성령께서 충만히 거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를 아는 그 영광을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신 겁니다. 즉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즉 하나님을 아는 진리 안에서 하나 되기를 요한복음 17장에서 기도하신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는 두려운 존재가 아닙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얼마나 황당합니까? ;;그들을 성경에 기초하여 교황권을 적그리스도로 지목하는 게 허위 정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그 허위 정보를 믿는다는 이유로 그들은...얀 후스를 화형에 처하고 죽은 위클리프의 무덤까지 파서 뼈를 태웠군요? 그런데 말이죠... 이제 그들이 하는 말을 보시죠;;;
와... 얼마나 황당합니까~? 기가 막히죠? 천주교회가 변한걸까요~? 아.. 근데.. 왜 아직도 마리아가 천주교회에서 숭배받고, 화체설을 믿고, 계속해서 성자들을 우상화하고 있으며, 면죄부를 발행하고, 고해성사를 해야 한다고 하고, 연옥을 주장하고, 유전을 성경보다 높이고, 교황권의 체제를 유지하고, ... 너무 많아서 여기에 다 쓰기도 힘들군요.
여기서 정말 흥미로운 발언이 나옵니다. "저는 다리를 세우는 자를 찾아서 그를 지지하기를 여러분께 요청합니다"라고 그가 말하죠? 여러분은 교황이 가진 타이틀 중에 "Pontifex Maximus(폰티펙스 막시무스)"라는 타이틀을 아십니까? (출처: 천주교 백과사전)
"폰티펙스 막시무스"는 "위대한 폰티펙스"라는 뜻을 가진 라틴 명칭인데, 고대 로마의 국가 사제단의 최고 사제를 가리키는 라틴 명칭이죠. 아우구스투스를 기점으로 로마 황제의 공식 칭호로 사용되기 시작했는데요. 이것은 후에 교황의 타이틀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뜻이 흥미롭습니다. 라틴어로 "폰티펙스"는 문자적으로 "다리 건설자 (pons + facere)"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황은 타이틀 중에 "위대한 다리 건설자"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토니 파머는 누구를 지지하라고 요청한 것일까요?
배도한 큰 음녀 바벨론의 우두머리 교황이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인용하네요. 얼마나 황당합니다. ^^;;;
오늘날 세상에 큰 오해가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 사이에 엄청난 오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떻게 사랑하는가?"입니다. 토니 파머가 성경에서 한 절만 인용하여 자신의 사상에 성경 절을 끼워 맞추었듯이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성경에서 한 절만 딱 때어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양심적으로 성경을 살펴봅시다.
요일 5:1~3 "누구든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자마다 그분에게서 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줄 아나니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라. 그분의 명령들은 무겁지 아니하니라."
성경 전체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분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고 계속해서 성경의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당연히 그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진리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진리에 맞지 않는 게 삶 속에 있으면 버리고 굴복하고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거듭나지 않은 인간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의 은혜로 주님을 참으로 알게 되어 거듭난 사람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그분의 명령들은 무겁지 아니하니라."고 우리에게 호소하고 계십니다.
정말 황당한 영상이죠? 큰 배교에 온 하늘이 슬퍼하고 있습니다.
마치면서...
마지막 성경 예언들이 성취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많은 사람이 시집가고 장가가고, 먹고 마시고, 뿌리고 심고, 사고 파고"하는 동안에 은혜의 시간이 끝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회개해야 합니다. 지금 죄에서 정결케 함을 입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일은... 아니 몇 초 후는 우리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바로 지금이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의 시간입니다. 그 시간을 올바로 사용하여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는 큰 영광을 매일 체험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출처 ; 마지막 종교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