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와 666표

프란치스코는 양의 탈을 쓴 늑대임을 알아야 한다

Jessipen 2016. 3. 28. 09:19


>> 부활절 맞는 교황, 무슬림난민 발씻어줘…"우린 같은 신의 자녀"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브뤼셀 테러 여파로 난민과 이슬람교도에 

대한 혐오 정서가 높아져 가는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양한 종교를 

지닌 난민들의 발을 씻기고 입을 맞추며 포용과 화합을 역설했다.

 

AP와 dpa 통신 등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24일(현지시간) 부활절(27일) 

주간을 맞아 로마 외곽 카스텔누오보 디 포르토에 있는 난민 보호소를 찾았다.

 

이슬람, 힌두교, 기독교 신자인 난민들은 자신 앞에 무릎을 꿇은 교황이 발에 

성수를 붓고 수건으로 닦은 뒤 입을 맞출 때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부활절 직전 목요일(성목요일)에 이뤄지는 세족식은 예수가 죽기 전날 

열두 제자들의 발을 씻겨 줬던 의식을 재연하는 행사다.

 

교황은 이날 세족식에 앞서 "몸으로 행하는 것은 이미지나 말보다 강하다"며 

"우리는 함께 형제애를 몸으로 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슬람교도고, 힌두교도이고, 가톨릭이고, 콥트교도지만 

모두 같은 신의 자녀인 형제들"이라며 "우리는 평화 안에서 함께 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월 ‘2016년 1월의 기도 제목’과 함께 내보낸 

메시지 영상(아래)을 통해 "부처를 믿던, 알라를 믿던 여호와를 믿던 

예수를 믿던 우리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신을 찾고 있지만 결국엔 

똑같은 ‘하나님의 자녀(children of God)’"라는 종교통합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관련글>> “어떤 신을 믿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 프란치스코

그런 교황이 이번에는 고난 주간을 맞아 무슬림 난민들을 찾아가 저들의 발을

 닦아주며 "우리는 이슬람교도고, 힌두교도이고, 가톨릭이고, 콥트교도지만 

모두 같은 신의 자녀인 형제들"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신세계 종교 질서 수립(New World Religion Order, 종교통합)에 앞장서고 있는 

거짓 선지자 프란치스코가 이미 예고된 종교통합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 1월 예고되었던 프란치스코 교황의 종교통합을 위한 행보가 구체화 되고 있다.   

 


프란치스코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기념하는 고난 주간에 제자들의 

발을 닦아주신 예수님의 모습을 흉내내면서, 다른 한편으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대속의 사역을 정면으로 부정함으로 예수님을 모독한 것이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사도행전 4:12)하셨다. 겉모습이 

어떠하든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부정하는 자가 바로 거짓 선지자요, 

사탄의 종인 것이다.



 

 

 

 

 

 

 

고난주간을 맞아 예수님의 모습을 흉내내면서 한편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대속의 사역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거짓 선지자 프란치스코의 

이중적이고 교활한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