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발전을 위한 민족 대표 33인(?)
>> 사물인터넷·인공지능·빅데이터…정부, 7월에 청사진
정부가 민관협의를 통해 7월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산업분야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벨레상스 호텔에서 신산업 민관협의회 발족식과 1차회의를 가졌다.
민관협의회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하이닉스, LG화학, 한미약품,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SM엔터테인먼트·CJ E&M 등 기업, 컨설팅·금융·언론·학계·의료 분야 대표 33인으로 구성됐다산업부는 분기마다 민관협의회를 갖고 신산업 청사진인 ‘글로벌 산업지형 변화와 대응전략’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미래 신산업을 창출해 새로운 먹거리와 대체 수출품목을 찾아내는 일이 중요하다”며 “신산업 민관협의회에서 5~10년 후 가야 할 신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장관은 △시장 판도를 바꿀 분야(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네트워크 분야(에너지, 통신, 플랫폼) △경쟁력을 가진 분야(한류, 의약·바이오) △점유율 확대가 가능한 주력산업(차세대 반도체, OLED) 등을 신산업분야로 지목했다.
그는 “미래 먹거리 분야를 가장 잘 아는 민간이 중심이 돼 신산업 투자를 주도해 나가고 정부는 민간의 신산업 투자가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심사를 통한 과감한 규제완화, R&D·인력·세제 등 총력지원, 기업 간 융합 얼라이언스(동맹)를 위한 플랫폼 등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도 신산업 육성을 위해 시급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출처 : 매일경제]
* 사물인터넷 산업이 중심이 될 신산업분야 발전을 위한 민관협의회가 발족하였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이 주도하고 있는 이 협의회는 삼성, 네이버, CJ 등 각 분야의 대표 33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국제적인 경쟁력을 잃고 있는 1,2,3차 산업을 대체할 4차 산업 발전에 기업과 나라의 운명이 걸려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이는 누가 봐도 IoT 산업을 기반으로 한 베리칩 시스템 구축의 핵심 산업들이다.
정부와 삼성, CJ, 네이버와 같은 일루미나티 기업들이 힘을 합쳐 전세계에서 최초로 대한민국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베리칩 시스템을 구축함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야심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 예레미야 -
[출처] IoT 발전을 위한 민족 대표 33인(?)|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