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 IS와 지카바이러스 그리고 New World
1신 - 리우 올림픽 대회의 공식 슬로건은 New World이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개막을 약 30일 앞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대회 공식 슬로건은 '새로운 세상'을 뜻하는 '뉴 월드(New World)'다.
리우 올림픽의 슬로건이 A New World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리우올림픽은 이 표어에만 그치지 않고 비전까지 제시했다. 그중 하나가 난민 대표팀의 올림픽 사상 첫 출전이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즉 브렉시트를 촉발한 반(反) 난민 정서와 달리 이번 리우올림픽은 난민들을 적극적으로 끌어안았다.
출처>> <리우 D-30> ② 난민팀·코소보·헤드기어…새 장 여는 리우, (연합뉴스)
2신 - 브라질서 IS에 충성 맹세, 리우올림픽 불안감↑ '남미서 IS 충성 맹세 나온 것 처음'
브라질서 IS에 충성 맹세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브라질 지부를 자처한 조직이 IS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에 충성을 맹세했다는 글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IS와 연관된 텔레그램 계정에는 '안사르 알킬라파(또는 칼리파) 브라질'이라고 밝힌 조직이 알바그다디에 충성 서약을 했다는 글이 유포되고 있다.
현재 이 조직의 실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남미에서 IS에 대한 충성 맹세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2주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최를 앞둔 현재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출처 : 전자신문]
3 신 - 지카 바이러스와 리우 올림픽 그리고 Depopulation
선천성 기형인 신생아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zika) 바이러스 환자 발생국이 23개국으로 늘어나 ‘폭발적 대유행이 우려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브라질올림픽위원회가 지카바이러스가 올림픽 경기에 장애요인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발표를 하였다.
현재 지카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중남미 브라질에서 오는 8월에 열리는 리우 올림픽이 지카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브라질올림픽위원회가 직접 나서서 언론 발표를 한 것이다.
역설적이지만 올림픽 위원회까지 나서서 직접 해명을 해야 할 정도로 이번 사태가 결코 가볍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만일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지카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된다면, 환자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증가와 함께 전세계적인 임신과 출산 기피 현상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그러고 보니 일루미나티의 인구감축(Depopulation) 어젠더를 실현하는데 이 보다 효과적인 방법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이 때문인지, 연일 세계정부주의자들의 음모를 파헤치는 인터넷 언론들이 이번 ‘지카 바이러스 확산 사태’를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지카 바이러스 확산의) '시기'와 '장소'(브라질 올림픽)와 '의도'(Depopulation)라는 삼박자가 맞아 들어가는 이번 사태가 과연 세계정부주의자들의 치밀한 계획 속에 진행되고 있는 일인지 그 추이를 지켜보자.
일루미나티 카드에 등장하는 인구감축 계획, 전염병의 확산을 통한 인구 감축 어젠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프리메이슨 33도의 공식 인장에는 ORDO AB CHAO, Order out of Chaos, “혼란을 통해 질서를 만든다”는 글귀가 선명히 적혀있다. 여러 가지 사회적 정치적 종교적 이념적 혼란을 이용해 일루미나티가 지배하는 세상 즉 새로운 세계 질서, New World Order를 구현하겠다는 것이 저들의 한결같은 전략이다.
이미 몇 달 전부터 지카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이 지카 바이러스의 전 세계적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브라질 지부를 자처한 조직이 등장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리우 올림픽이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 뿐 아니라, IS에 의한 테러로 전 세계적인 ‘혼란(Chaos)’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대회 공식 슬로건이 '새로운 세상'을 뜻하는 '뉴 월드(New World)'로 결정되었다는 소름돋는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다.
과연 이번 리우 올림픽이 대규모의 테러와 지카 바이러스의 전세계적인 확산이라는 '혼란(Chaos)'을 통해 ‘새로운 세상’ (New World Order)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인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북경 런던 올림픽에 이어 리우 올림픽 로고에도 시오니스트(일루미나티, 세계정부주의자)를 의미하는 Zion(시온)이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