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대전? 오바마는 금요일 러시아와 전쟁을 향한 중요한 단계를 취할 수도
3차 대전? 오바마는 금요일 러시아와 전쟁을 향한 중요한 단계를 취할 수도
(World War 3? Barack Obama Could Take A Major Step Toward War With Russia on Friday)
2016년 10월 13일, Michael Snyder
주요 매체들은 거의 온통 트럼프와 클린턴 선거 운동에 시간과 힘을 쏟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미국인들은 오바마 정부가 우리로 하여금 러시아와 전쟁으로 위험스럽게 몰아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금요일 오바마는 자신의 외교 정책 팀과 자리를 하여 시리아에서 군사 선택안을 논의한다. 아래에서 보듯이 고려 중인 선택안은 시리아 군사 기지들에 대한 직접적인 공습을 포함한다. 러시아는 이미 시리아 군에 대한 어떤 직접적인 공격에도 군사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천명해오고 있으며 그래서 금요일 시리아에 대한 오바마의 결정은 문자 그대로 3차 대전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트럼프와 클린턴을 둘러싼 매일 드라마는 러시아와 잠재적 전쟁보다 훨씬 덜 중요하다. 이는 전국의 매체들의 일면 기사가 되어야 하지만 불행하게도 주요 매체들은 크게 다루지 않고 있다. 다음은 충분한 주의를 거의 받지 않고 있는 로이터의 기사 내용이다.
시리아와 러시아 비행기들이 알레포와 다른 목표물에 계속 공격하는 가운데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그의 고위 외교 정책 자문위원들은 시리아에서 그들 군사적 그리고 다른 선택안들을 고려하기 위한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일부 고위 관료들은 미국이 시리아에서 보다 공세적으로 행동을 하지 않으면 IS와 싸우고 있는 온건 반군들 그리고 아랍, 쿠르드와 터키 동맹군들에 대하여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영향력을 잃을 위험이 있음을 주장한다고 관료들은 로이터에 말하였다.
선택안들 중 하나는 시리아 군 기지, 탄약고 혹은 레이다와 방공기지에 대한 직접적인 공습과 같은 미국의 군사 행동을 포함한다고 익명을 요구하는 한 관료가 말하였다.
만약 오바마가 직접 시리안 군을 공격하기로 결정을 하면 그것은 러시아가 이미 설정한 지켜야 할 선을 넘는 것이다.
오바마와 다르게 러시아는 이미 그들 지켜야 할 선을 진지하게 취하고 있다.
"러시아는 미국과의 핵전쟁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다"는 최근 나의 글에서 러시아 사람들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주요 러시아 소식을 인용하였다. 러시아 사람들은 시리아에 대한 추가적인 S-300과 S-400 방공 시스템을 배치하였고 그들은 시리아 군에 대한 어떤 공격도 러시아 요원들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것임을 경고하였다.
러시아 국방부는 시리아 군에 공습을 하고 있는 미국 주도의 동맹들에게 주의를 주었고 시리아에 수많은S-300과 S-400 방공 시스템이 추가되어 운영되고 있음을 덧붙였다.
러시아는 최근 타르투스 해군 공급 기지와 크메이밈 공군 기지에 S-300과 S-400 방공 시스템을 추가 배치하였다. 무기들의 도달 반경은 모든 미확인 비행 물체들에게 놀라움이 될 수 있다고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이고르 코나센코프 장군이 말하였다.
러시아 국방부에 따르면 시리아 정부가 통제하는 영역 내의 어떤 공습이나 미사일 타격 목표는 러시아 요원들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것이 된다고 하였다.
만약 오바마 정부가 시리아 진지들에 대한 공습을 명령할 만큼 제 정신이 아니라면 러시아가 물러서서 자제를 기꺼이 하도록 희망하고 기도하자.
만약 러시아의 S-300과 S-400 방공 시스템이 미 항공기들을 격추하기 시작하면 그것은 멈출 수 없는 사건들의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러시아는 미국과의 전쟁의 위협을 대단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예를 들어, 크레믈린은 모든 관료들에게 가능한 조속히 러시아로 귀국할 것을 지시하였다.
러시아 시민들은 모스크바가 관료들에게 해외에 사는 모든 친지들이 귀국하라고 지시한 보도들에 두려운 반응을 보였으며 일부 주민들은 그것이 전쟁을 향한 또 다른 단계라고 주장하고 있다.
크레믈린은 고위 관료들에게 그들 가족들이 즉각 모국으로 돌아올 것을 말했다고 한다.
그것은 러시아의 시리아에서 역할을 두고 서구와 관계들이 급속히 악화되는 배경에서 나오고 있고 푸틴이 폴란드와의 국경에 핵 장착 미사일을 더 가까이 이동시킨 후 나오고 있다.
게다가 러시아는 최근 4천 만 명이 포함된 유례없는 민방위 훈련을 포함하였다.
이곳 미국에선 이런 훈련들을 가져 본 적이 없고 핵전쟁과 같은 사건에서 일반인들이 갈 곳도 없다.
만약 미사일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남아 있는 할 일은 기도하고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것뿐이다.
러시아에선 미국 대통령 선거에 엄청난 관심이 있는데 그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관계를 대단히 개선할 수 있다고 널리 믿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힐러리 클린턴이 당선되면 많은 러시아 고위 관료들은 그것이 핵전쟁 가능성을 더욱 크게 할 것으로 믿는다. 예를 들어 이번 주 블라드미르 지리노프스키가 이번 주 초에 로이터에 한 말을 생각해보라.
격한 발언으로 잘 알려진 화려한 경력의 의원인 블라드미르 지리노프스키는 로이터에 말하기를 트럼프가 모스크바와 워싱턴 사이의 위험한 긴장을 줄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하였다.
대조적으로 트럼프의 민주당 경쟁자인 힐러리 클린턴은 3채 대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즈리노브스키는 말했다.
힐러리 클린튼과 도날드 트럼프 사이의 2차 토론을 본 사람은 클린턴이 러시아에 대하여 갖고 있는 격한 경멸을 볼 수 있었다.
힐러리는 믿기를 러시아 사람들은 자신을 몰아내려고 대단히 열심히 애쓰고 있으며 그녀는 자신의 정치적 경력에 대한 어떤 위협도 대단히 개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핵 발사 단추 위에 그녀의 손가락이 있게 된다는 것은 두려움 그 이상의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런 의견에서 혼자가 분명 아니다. 대통령 후보인 질 스타인조차도 클린턴이 당선되면 러시아와의 핵전쟁은 더욱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
...
그리고 기이한 것은 힐러리 클린턴이 2011년 국무장관이었을 때 시리아에서 내전이 시작될 때 핵심 역할을 하였다는 것이다. 당시 아랍의 봄은 중동을 휩쓸었고 오바마 정부와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터키는 시리아 정부를 전복하고 전면적인 수니 꼭두각시 국가를 만드는데 멋진 시기가 될 것으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그녀는 시위들을 조직하는데 도왔으며 그들은 반군들을 무장하고 자금을 대주었으며 그 후는 역사가 말하고 있다.
이제 시작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핵심 역할을 했던 그 내란은 우리로 하여금 러시아와 3차 대전 직전으로 데려가고 있다.
그리고 대부분 미국인들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러시아는 이제 우리보다 핵 우월성을 가지고 있다. 이를 의심하는 사람들은 내가 최근에 쓴 글을 보기 바란다.
그래서 우리는 분명 러시아 사람들과 다툼을 벌이고 싶지 않다. 우리가 결국 지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기든 지든 우선 우리가 러시아와 전쟁으로 갈 이유가 없다. 오바마는 우리를 러시이와 직접적인 군사적 충돌로 몰고 갈 것을 생각할 정도로 제 정신이 아닌데 그가 아직 시간이 있을 때 한발 물러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