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와 666표

6.느브갓네살왕이 꿈에서 본 거대한 형상과 적그리스도는 어떤 연관이 있나요?

Jessipen 2017. 3. 21. 12:47




6.느브갓네살왕이 꿈에서 본 거대한 형상과 적그리스도는 

떤 연관이 있나요?-재림과종말에 관한 100문100답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매우 찬란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쇠요 그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2:31)


 

첫 번째 짐승(머리): 바벨론 제국(B.C. 605-539).느부갓네살

두 번째 짐승(가슴과 두팔): 메대-바사(B.C. 549-330)다리우스

세 번째 짐승(배와 넙적다리): 그리스(BC 336-323)....알렉산더

           네 번째 짐승(두 다리와 열 발가락): 로마 제국(B.C. 30-A.D.476)……

적그리스도

 


또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으며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계시록 13:2


 

첫째부터 둘째, 셋째 짐승들의 특성들을 갖고 있는 네 번째 짐승은 

계시록 13장에서는 이름대신 짐승이라고만 불리워진다.(다니엘 7:4-7) 

수억의 고귀한 인류를 무자비하게 학살하기 때문에 그는 단지 짐승이라 

일컬음 받는다. 비범한 인물인 적그리스도는 인류 역사상 

모든 악한 권세들의 총체일 것이다.


 

적그리스도는 로마제국과 알렉산더 대왕(그리스)과 다리우스와(메대바사

느부갓네살(바벨론)의 특징들을 가질 것이다. 세계 역사에 의하면, 느부갓네살왕은

 사람들을 사자처럼 삼켜버렸고, 다리우스왕은 곰처럼 짓밟았으며, 잔악했던

 알렉산더왕은 표범처럼 가장 빠른 시일에 온 제국을 점령했다. 사도요한이 

적그리스도를 표범과(알렉산더왕) 비슷하다고 묘사했듯이 

필시 적그리스도는 그리스인일 것이다. (8:9).

 

 

[수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다니엘 8:8


알렉산더 대왕의 수하에 있던 네 명의 장군이 알렉산더의 사후에 마케도니아와 

그리스 제국의 네 부분으로 나뉘어졌다. 적그리스도는 네 왕국들 중 하나에서 

나올 것이다. 네 나라 중 셀류크스 왕조의 안티오쿠스 4세가 

메소포타미아에서 

지중해의 시리아 왕국까지 점령하게 된다. 이는 

안티오쿠스 4세가 종말에 있을 

적그리스도의 그림자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예루살렘에 쳐들어가서 

유대인들을 학살하고 성전에 들어가 하나님의 제사를 금하고, 성전에 

주피터 신상을 세워놓고 돼지로 제사를 드렸다.


 

다니엘 8장에는 페르시아를 상징하는 수양과 그리스를 상징하는 수염소가 

등장한다. 펨버(G. H. Pember)는 위대한 예언들에 관한 그의 저서에서 

고대 페르시아에서는, 수양의 상징물이 발견되었으며 그리스에는 수많은 

수염소의 상징물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수염소는 바로 알렉산더 대왕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