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와 666표

세월호 사건에 대한 그림자 정부의 인증은 계속되고 있다.

Jessipen 2017. 3. 24. 22:48


 

1. 666

 

세월호 사건 발생일 2014년 4월 16일 일루미나티 수비학으로 2+0+1+4+4+1+6=18=6+6+6=666에 해당되는 날이다. 우연히도(?) 침몰한 세월호의 선체가 바다에 떠오른 날짜도 2017년 3월 23일 2+0+1+7+3+2+3=18=6+6+6=666에 해당된다.

 

 

간혹 일루미나티에 관한 글을 쓰면서 왜 자꾸 수비학을 소개하는냐는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수비학(Numerology)은 일종의 숫자로 치는 점(占術)을 의미하며 우리나라에서도 무속신앙을 믿는 사람들이 날짜에 집착하는 것처럼, 루시퍼와 타락천사를 숭배하는 일루미나티도 날짜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때 인신제사를 드리는 날과 같은 중요한 날짜를 택일할 때마다 수비학이 동원된다.

 

2. 23 - 세월호 선체가 인양 된 날 23일

 

일루미나티 수비학에서 숫자 23은 큰 사건들과 연관되는 숫자로 알려져 있다. 템플 기사단은 23 명의 Grand Masters를 두고 있고, 카발라의 생명나무는 23개의 길들로 연결되어 있다. 이 생명나무의 길들은 타로 카드의 목을 매단 남자와 연관되어 있는데, 타로 카드에 등장하는 목을 맨 남자는 유일한 ‘탈출구’를 의미하는 상징이기도 하다.

 

2007년 짐 케리가 주연한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숫자 23(The Number 23)은 ‘숫자 23의 수수께끼’라고 불릴만큼 지난 역사 속에 일어난 주요 사건들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다. 최근 개봉한 일루미나티의 마컨과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한 영화의 제목도 ‘23 아이덴티티’이다.



 

 

예를 들면 인간의 체세포가 23쌍으로 이루어져있고, 유클리드 기하학의 정의가 23개이며, 타이타닉 침몰 날짜의 합(1912년 4월 15일 1+9+1+2+4+1+5=23)이 숫자 23과 연관되어 있다.

 

* 세월호 침몰일인 4월 16일 아침은 미국 시각으론 4월 15일로 타이타닉이 침몰한 날짜와 동일하며, 이 두 날은 모두 일루미나티가 섬기는 여신(달의 신) 세미라미스의 생일로 알려져 있다.

 

 

3. 전시안

 

일루미나티의 인신제사로 알려진 911사건 일주년에 맞춰 저들은 쌍둥이 빌딩이 무너진 자리인 그라운드 제로에서 전시안 대형으로 늘어서서 추모행사(?)를 가진 바 있다.   흥미롭게도 일루미나티의 인신제사로 의심되는 세월호 사건을 조사하겠다고 조직된 세월호 참사 특별 조사 위원회의 로고도 역시 전시안으로 되어 있다.



일루미나티의 인신제사로 의심되는 911과 세월호 사건에 전시안이 등장하는 것은 단지 우연인 것일까?

 

 

4. 노란리본과 세월호 구름

 

세월호 사건이 발생하기 2년 전인 2012년에 한 프리메이슨 사이트에서는 프리메이슨 마크에 노란 리본을 장식해 놓은 바 있다.  일루미나티의 인신제사로 의심되는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직후 기다렸다는 듯이 노란리본이 등장한 것이 우연이며, 또 이런 세월호가 3년 만에 인양되는 날 캠트레일을 이용한 리본 모양의 구름(일명, 세월호 구름)이 등장한 것이 과연 우연인 것일까?




세월호 사건 직후 기다렸다는 듯이 등장한 노란리본, 이 사건이 발생하기 2년 전엔 2012년 한 프리메이슨 사이트엔 프리메이슨 상징에 노란리본으로 장식된 로고가 등장한 바 있다.




세월호가 인양되는 날 역시 원주 하늘에 등장한 노란 리본 모양의 세월호 구름, 캠트레일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만든 구름으로 짐작되고 있다.

  

현재 세월호 구름이 공군 제 8 전투비행단과 관련 여부를 다룬 기사가 등장하고 있다. 세월호 구름이 세월호 인양 날짜에 맞춰 캠트레일로 의도적으로 만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관련기사>> 세월호 구름 정체, 공군 제8전투비행단과 관련 있나?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