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세계대전

경제논리로 본 한반도 전쟁과 세계대공황의 가능성

Jessipen 2017. 4. 16. 21:50



    


조금 전 보도를 보니 트럼프가 “중국의 도움 없이 북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다. 대선 때는 “김정은과 함께 햄버거를 먹으며 북한 문제를 대화로 풀겠다”고 하더니 최근 들어 갑작스럽게 태도를 바꾼 것과 엊그제 국제법과 미국헌법을 위반해가며 시리아에 미사일 공격 것의 연장선상인 것 같아 우려스럽다.

 

<콜린 파월 미합참의장의 참모였던 미육군 대령과 미 CIA, DIA 요원들도 시리아 정부가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것은 근거가 없다(거짓말)는 외신보도> 



 

 

현재 우리가 눈 여겨 봐야 하는 두 가지 흐름은 북한의 6차 핵무기 실험과 미국 항모전단 칼빈슨 호의 회항이다. 만일 일정대로 북한이 핵무기 실험을 강행한다면?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그 걸 명분으로 집결된 미국의 전력이 구경만 할 수 있을까? 또 자존심만으로 이날까지 버텨온 북한은 과연 저런 미국 앞에서 계획된 핵실험을 포기할까? 북미간 자존심싸움이 되어버린 형국이다. 

 

흔히들 한반도의 전쟁위험을 말하면서 트럼프나 틸러슨 등의 정치인들의 발언에 주목한다. 하지만 미국은 대통령이나 주요관료, 국회의원과 같은 정치인들에게는 권력이 없다. 이 들의 권력은 이미 100년 전에 FRB가 설립되면서 모두 유태인들에게 빼앗겼다. 우드로 윌슨과 아이젠아워, 캐네디가 공통적으로 지목한 사람들이 이들이다. 



                         < 보헤미안 글로브에 참석한 레이건과 닉슨>


 

그래서 현재의 시국도 정치논리가 아니고 경제논리로 해석해 봐야 한다. 보다 디테일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권력을 장악한 이 유태인들의 민족성(그에 따른 가치관)과 이들이 믿는 신앙(유대교, 카발라)과 칙훈(탈무드, 시온의정서, 콘스탄티노플 의정서) 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 보헤미안 글로브에 참석한 부시 부자> 


우리가 알아야 할 이들의 민족성에 따른 가치관으로는 ‘인종주의’ ‘시온주의’ 등이 있다. 자신들은 신으로부터 선택받은 민족이고 여타 민족은 모두 자신들의 노예이거나 희생재물이란 사상이다. 여기서 인종말살, 잉여인간 등의 개념이 만들어졌다. 이들의 전통교훈들은 모두 이런 패러다임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방안들을 서술한 것이다.

 

‘카발라'라고 하면 대부분 신비주의, 사교 등을 연상하는 데 정확하게 원 뜻은 전통(유대인)이다.

 

이 카발라는 다시 탈무드와 같은 사변적 카발라와 신앙적 카발라로 나뉘고 특히 종교(신비주의)는 백마술(초자연적 치료술)과 흑마술(악마주의)로 나뉜다. 가끔 해외뉴스에 보도되거나 유튜브 등을 통해 우리가 접하는 '인신제사(미국 대통령이 참석하는 보헤미아 글로브 등)' 등은 흑마술에 해당한다. 유태인들의 이런 인신제사 등의 악마적 전통 때문에 중세시대에 곳곳에서 유대인들에 대한 대량학살이 발생한 원인이 되었다. 


   < 보헤미안 글로브 제사장면 : 직접 현장을 취재한 알렉스 존스는 이 때 인신제사를 봤다고 주장한다. 엘런 폴섬은 마키아벨리 의정서라는 작품에서 미국 부통령 등 고위직들의 인신제사를 주제로 다뤘다 > 


 

이들은 르네상스(이태리 양아치 유태인 금융가문 메디치가 주도)를 통해 인간을 중세교회에서 해방 시키려고 한 것이 아니고 인간을 신(가톨릭, 그리스도)에게서 분리시키고자 한 것이다. 또 계몽주의(일루미나티 사상)를 통해 인민을 봉건왕정에서 해방시킨 것이 아니고 단지 자신들(유대자본가, 신흥 부르주아)이 그들의 기득권을 차지하기 위해 왕과 귀족을 몰락시킨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현재 우리가 당면한 시국을 경제논리로 해석해본다.

 

정직하고 베테랑인 해외경제전문가들은 “현재 세계경제는 돌이킬 수 없는 파국에 직면 했다”는 공통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 위기의 직접적인 원인은 FRB의 무분별한 통화정책(3차에 걸친 양적완화)과 그 이전인 2008년 투자은행들의 파생상품 남발로 인한 금융위기 등이다. 사실 이 위기는 1971년 닉슨의 금본위중지에서 시작되었다. 




 

'금태환폐지'로 자신들이 주도했던 미국중심의 브랜튼우즈체제(워싱턴 컨센서스)가 해체된 것이고 달러화폐는 부도가 난 것이다. 그 뒤로 유통된 모든 화폐는 일종의 부도수표 같은 것이었다. 세계는 이 때 다른 화폐를 도입했어야 하지만 미국의 군사적 위협 앞에 대항 할 수 없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계속사용을 했다.


                         <프리메이슨 유방암 예방 뺏지> 


 

이때 유태인 키신저는 사우디 왕가로부터 미국의 군사적 보호를 전제로 석유결재를 달러화만으로 한다는 약속을 받아 냈다. 마침 당시에는 전쟁전문사진기자들이 베트남전쟁의 참상을 매스컴에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고 있던 터라 전쟁공포에 빠진 여러 나라의 지도자들은 금본위제가 이제 패트로달러 체제로 대체되었다며 심리적 방어기재 따라 스스로 자기합리화하기에 이르렀다.

  

                    


달러가 부도가 났는데도 미국은 금본위 시절에 만든 기축통화라는 지위는 여전히 차지했다. 그 지위를 이용해 전 세계에 부도수표(달러)를 남발한 것이다. 남발만 한 게 아니고 1 다른 나라의 국부를 차지하고(차관, 부채) 2 인플레이션을 일으켜 물가를 상승시키고(양적완화) 3 남의 나라에서 피땀 흘려 만든 상품을 공짜로 얻어먹고 살면서(미국의 부채가 전 세계 부채의 50%) 4 세계적인 경제위기(파생상품 남발)까지 반복적으로 일으켜 왔다.

 

그런데 이제 그 끝에 도달한 것이다.

 

이 들은 과거에 전쟁을 통해 국가들을 빚 지게 했고 자신들의 영토를 확장했으며, 대공황을 통해서는 독점적 지위를 강화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세력을 확장 할 나라도 없고 더 획득할 이윤도 없다. 전 세계 실물경제 규모가 년 간 80조 달러인데 이들(IB)이 운용하는 파생상품이 약 2000조 달러이다. 이들에게 이제 돈이란 아무런 의미가 없다. 


                      <2017년은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닥칠 것을 예고> 



 

그래서 이런 내막을 아는 해외경제전문가들은 달러가  가짜돈이고 이제 곧 휴지가 될 것이니 실물 금이나 은을 보유하라고 하는 것이다. 이 들은 2008년 금융위기 이전에 전 세계 수천여개의 국가와 지방정부,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파생상품(금리스와프)을 팔았는데, 리만파산당시 이 것들이 부실화되면서 엄청난 부채폭탄으로 터졌다. 물론 이 때 금융위기는 고의적이며 계획된 것이다.

 

각국 정부와 경제주체들은 그 동안은 제로금리와 양적완화를 덕분에 이 막대한 부채의 이자만 지불하며 겨우 파산을 막아왔던 것이다. 그런데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숨겨두었던 부실에 대한 이자부담이 늘어난다. 분명히 감당 할 수 없는 규모이며 결국 파산을 선언해야 하는데,, 이런 파산이 FRB의 금리인상 때문이라면? 유태인들이 인류의 공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은 다른 희생양이 필요한 시점이다. 


                <미국이 남한과 함께 북한을 공격할 가능성에 대한 외신들의 우려>


 

전 세계경제가 파산하고 난 후의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일단 세계를 혼란(caos)에 빠트려 놓고 인류를 굶긴 후에 '세계중앙은행'의 설립을 들고 나올 것이다. 달러, 유로, 엔화, 마르크, 위안화 등 여러 화폐가 난립하면서 화폐질서가 교란되어서 발생한 대공황이니 이런 불행이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전 세계 단일통화, 뱅크 런이 불가능한 전자화폐가 필요하다고 역설할 것이다. 이게 조지 오웰이 예언한 완전통제사회이다.

    

조만간 대공황은 피할 수 없다. 


경제논리로 봤을 때,,,

 

그래서 한반도 상황이 불안 한 것이다. 



    <우연히? 진상조사위의 심볼이 호루스의 눈이다, 저 손가락 질도 프리메이슨의 수신호다> 


 

 

사족 / 


어제와 오늘 국방부와 통일부가 나서서 전쟁위험은 없으니 국민들은 안심하라고 한다. 말로 하지 말고 뭐라도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행동을 보여줘야 한다.

 

지난 6.25전쟁 당시 정부는 서울시민들에게 우리국군이 북한지역 해주를 지나 계속 승리하며 북진하고 있으니 서울시민들은 정부를 믿고 안심하라고 방송을 했었다. 하지만 그 방송을 내보낼 때 이미 이승만은 서울을 탈출해 대전에 숨어있었으며, 그 날로 인민군이 의정부를 넘어 서울 미아리로 들어섰다. 




 

뒤늦게 이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서울을 탈출하려고 한강으로 갔지만 우리 군이 차량과 피난민이 가득한 한강철교를 예고도 없이 폭파해서 다리위에 있던 시민들을 몰살시켰다. 서울이 수복된 다음 돌아온 군인들은 남겨진 시민들이 인민군들에게 쌀이나 김치를 내줬다고 부역자로 몰아 잡아다 사형을 시켰다.

 

이런 역사를 두고 정부는 국민들에게 말로만 안심하라고 할 수 있나? 지금까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단 한 번도 미국 앞에서 반론을 펴본다거나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한 적이 없는데? 사드만 해도 그런게 아닌가? 지금 미국이 북폭에 나선다면 국방부와 통일부 누가 나서서 말릴 수 있는지부터 밝혀야 한다.


출처: 빛과 흑암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