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와 666표

뇌에 칩을 박아 조종하는 좀비 잠자리

Jessipen 2017. 6. 3. 13:54


>> 기계문명과 생물의 결합…‘사이보그 잠자리’ 탄생

 

살아있는 잠자리에 초소형 센서와 태양열 패널, 내비게이션 등을 탑재시킨 ‘사이보그 잠자리’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

 

‘드래곤플라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개발된 이 사이보그 잠자리는 미국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와 연구개발 전문업체인 ‘드레이퍼’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작은 곤충에 사이버그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뇌에서 잠자리의 감각기관 및 근육과 연결돼 있는 특정 뉴런을 빛에 반응하는 광섬유와 연결하는 기술을 현실화 했다. 이를 통해 마치 드론을 조종하듯 잠자리를 조종하거나 혹은 스스로 비행하게 하는 것 모두 가능하다.

 

여기에 사용된 광섬유는 매우 얇고 유연한 신소재로 제작한 것이며, 뇌신경 세포에 세밀하게 빛 자극을 줄 수 있다.

 

또 연구진은 센서와 내비게이션 등이 들어 있는 ‘백팩’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배터리가 아닌, 태양광 패널을 탑재했다.

 

곤충에 첨단 기술을 접목시킨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번 사이보그 잠자리는 지금까지 공개된 곤충 사이보그 중 가장 크기가 작고 가볍다는 특징이 있다. 뿐만 아니라 사이보그 잠자리는 자연에서 스스로 먹거리를 찾고 에너지를 보충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동안에는 특별한 ‘충전’ 없이도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태양열 패널과 센서, 그리고 네비게이션 등 백팩에 탑재된 다양한 부품이 초소형으로 구현됐으며, 몸집이 작은 곤충의 미세한 뉴런과 광섬유가 원활하게 연결됐다는 점에서, 연구진은 이번 드래곤플라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이라고 판단했다.

 

첨단 기술이 접목된 사이보그 잠자리는 드론처럼 식물과 식물을 오가며 수분을 돕거나, 사람이 갈 수 없는 지역의 답사를 돕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신문]

 


* 태양열 패널로 작동되는 칩을 뇌에 박아 살아 있는 잠자리를 드론처럼 조종하는 ‘사이보그 잠자리’가 탄생했다.

 

기계와 잠자리의 결합이라는 뜻에서 ‘사이보그 잠자리’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그 내용을 보면 자신의 의지가 아닌 칩을 통해 뇌에 명령을 내리는 운영자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좀비 잠자리’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개발된 기술을 그대로 사람에게 적용시키면 뇌에 칩을 박은 사람 자체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행동하는 로봇과 같은 좀비 인간이 된다는 뜻이다.

 

인간에 대한 완벽한 통제를 꿈꾸는(모든 인간을 노예로 만들고 싶어 하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일루미나티들)이 사람의 몸속에 칩을 박아 넣기 위해 집착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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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