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와 666표

트랜스포머와 스톤헨지& 하지의 태양신 숭배

Jessipen 2017. 6. 26. 15:45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1034830391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요 영국 윌트셔주(州) 솔즈베리평원에 있는 고대의 거석기념물(巨石記念物)인 스톤헨지에서는 해마다 태양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6월 21일) 때가 되면 고대 켈트족의 태양신 숭배를 이어받고 있는 드루이드 교도들이 모여 오컬트 축제를 벌인다. 




 

 

https://youtu.be/8CHFhwB7SG4


하지(夏至)인 어제는 바로 이 켈트족의 성소인 스톤헨지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개봉했는데,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가 바로 그것이다. 주인공인 케이드 예거가 아더 왕으로부터 이어지는 템플 기사단의 최후의 기사가 되어 트랜스포머들과 함께 지구를 지켜낸다는 내용이다.

 

영화에서는 외계인들이 지구 안에 숨어 있던 6개의 거대한 뿔들이(?) 교차하는 한 지점에 강림하여 지구를 멸망시키기 위한 작업을 진행시키는데 그 장소가 스톤헨지로 설정되어 있다.



 

드루이드(druid) 교도들이 하지 때가 되면 영적인 존재들(타락천사들)과 조우한다고 믿는 스톤헨지에 외계인들이 강림하여 인간들과 조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인간들이 믿고 있던 신들은 발달된 문명을 가진 외계인들이었으며, 이런 외계인들 가운데는 지구와 인류를 멸망시켜 자신들의 세상을 만들려는 악한 외계인들이 있는가 하면, 트랜스포머들과 같이 인간들 편에 서서 지구를 지켜주려 했던 선한 외계인들이 있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창조자의 뜻을 거역하여 자기 별(천상)에서 쫓겨났지만, 오랜 역사 속에서 인간들과 함께 하며 저들을 도왔던 트랜스포머들(타락천사들)을 믿고 의지해야 인간을 파멸하려는 악한 창조자를 물리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성경에 기록된 타락 천사들의 이야기를 합리화하며, 타락천사들과 인류가 함께 힘을 합쳐야 악한 창조자(여호와 하나님?)로부터 지구를 지켜내고,  새로운 세상(New World Order)을 만들 수 있다는 전형적인 일루미나티 홍보영화인 것이다. 



​태양신 숭배의 상징인 원과 기독교의 상징인 십자가가 합쳐진 켈트 십자가가 박힌 기사단(템플기사단)의 칼



​전시안과 피라미드


세계 곳곳에서 나타난 5(6?)개의 뿔이 교차된 지점에 스톤헨지가 있고 이곳에 외계인(영들, 신들)이 강림하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자신을 만든 창조자의 뜻을 거역하고 인간들의 편에 서서 인류를 구원한다고 묘사된 옵티모스 프라임이 바로 트랜스포커 된 헐리웃판 루시퍼(호루스)인 것이다.



https://youtu.be/AntcyqJ6brc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