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텍사스 교회 총격 사건과 킹스맨 그리고 Mk Ultra Project

Jessipen 2017. 11. 9. 22:35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1134690470



                                   

* 26명의 사망자와 2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한 교회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영화 킹스맨의 장면이 연상된다는 댓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루미나티의 심벌과 상징의 의미에 대해서 알려주는 미국의 유명 사이트 The vigilant citizen이 이에 대한 글을 게재하였다. 

 

아래 글에서는 범인인 데빈 켈리가 지난 2010년 공군에 입대하여 2014년 불명예 제대를 하는 과정에서 2012년 배우자와 자녀를 폭행한 혐의로 군사재판에 회부돼 약 1년 간 수용시설에 있었던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범인인 데빈 켈러의 범행 동기에 대해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가운데 혹시 범인이 군생활, 특별히 영창에 수용되어 있는 기간 동안 이 일을 하도록 사전에 프로그램된 것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아래는 이 글의 내용을 요약 번역한 것이다.

 

>> The Texas Church Shooting Was Eerily Foreshadowed in Mass Media

 



2014년 영화 킹스맨에서는 비밀 요원이 텍사스 지역과 유사한 미국 남부의 한 침례교 스타일의 교회에서 회중들 모두를 살해하는 불편한 장면이 등장한다.

 

그런데 지난 5일에는 데빈 켈리가 복면을 쓰고 방탄복을 입고 Ruger AR-556 소총과 두 개의 권총으로 무장한 채, 텍사스 작은 마을에 있는 제일 침례교회에 들어가 주일 예배중인 성도들에게 총을 난사하였다. 이 사건으로 아이들을 포함한 26명의 성도들이 사망하였다.

  

데빈 켈리가 다른 총기 난사범들과 구별되는 점은 그가 12개월간의 영창 생활이 포함된 군 생활을 했었다는 점이다.


 

 

언론들은 켈리의 범행 동기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들을 내놓고 있는데, 어떤 뉴스에서는 그가입한 쇼셜 미디어를 분석하며 그가 “급진적인 무신론자”라는 평가른 내놓았다. 하지만 범인이 Linkedin에 올려놓은 자기 소개서에서는 그가 성경학교 선생이었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어 교회를 향해 총기를 난사한 점이 이해가 되지 않고 있다. 현재 그의 가족과 아내는 열심히 교회에 출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다른 경찰 보고서에서는 켈리가 그가 총기를 난사한 교회에 다니고 있는 그의 장모와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는데, 문제는 당시 장모는 교회에 출석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범인으로 하여금 잔혹한 총질을 하게 했다는 것인가? 혹시 그가 군대에 있을 때 이런 끔찍한 임무를 수행하도록 ‘프로그램’ 된 것은 아닐까?   범인은 몰라도 대중들은 확실히 (영화 킹스맨을 통해) 이번 사건이 일어날 것이라는 사실을 예측하도록 프로그램 된 것으로 보인다.



마컨이 된 영국의 비밀요원 킹스맨이 미국 남부에 있는 한 교회에 들어가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을 모두 총으로 쏴서 죽이고 나온다.  교회 앞에 있는 게시판에는 "Americ is Doomed(미국은 끝났다)"는 설교 제목이 적혀 있다.


영화 킹스맨에 등장하는 미국 남부의 한 교회와 이번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진 미국 남부 텍사스의 교회가 너무나 닮아 있다. 


관련글>> 영화 킹스맨 - 칩을 통한 인구감축과 마컨의 모습을 보여주다.

 


 

 

- 예레미야 -



출처 :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주는교회
글쓴이 : 시간의 숨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