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Greyerz –미국에선 이미 수 천만 명이 생존하려 애쓰고 있지만 이는 두려운 부분이다
Greyerz –미국에선 이미 수 천만 명이 생존하려 애쓰고 있지만 이는 두려운 부분이다
(Greyerz – 10s Of Millions Are Already Struggling To Survive In The US But This Is The Scary Part)
2018년 5월 20일, KWN
세계가 다음 위기에 가까이 다가가면서 QE와 통화의 역사적 움직임을 예상했던 Greyerz는 KWN에 말하기를 미국에선 이미 수 천만 명이 생존하려 애쓰고 있지만 이는 진정 두려운 부분이라고 하였다.
곤경에 처한 5100만 가구들
Egon von Greyerz: “수입 내에서 살 수 없는 5100만 가구들이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미국 가계들의 43%가 기본적인 중산층 생활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들 중 빈곤에 살고 있는 추가 1600만과 함께 3500만 가구는 제한된 자산, 억제된 수입을 대표하는 앨리스이다.
세계 최대 그리고 가장 부유한 나라에서 가계들의 50% 이하가 기본적인 중산층 생활을 감당하는데 힘들어하고 그 5천만 명이 빈곤에 살고 있다는 것은 진정 주목할만한 것이다. 그리고 이는 수 십 년의 번영과 경제 성장 후의 일이다. 이것이 입증하는 것은 미국의 평균적인 사람들이 결코 번영을 보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고용, 성장, GDP 등의 모든 공식적인 숫자들은 속임수일 뿐이다. 그것들은 완전히 오도하고 가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엉터리 자료들이다. 공식적인 실업률은 4%이자만 실제 숫자는 22%이다. 노동력에 포함되지 않은 일할 수 있는 9500만의 미국인들이 있다.
미국 경제는 신용 확대와 돈 인쇄로부터 심하게 혜택을 보아온 소수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낮은 임금을 벌고 자신들이 결코 갚을 수 업는 부채에 대하여 이자를 지불하느라 힘들어 하는 엄청난 부채를 안고 있는 다수가 있다. 실제 중간 시간급은 50년 동안 미국에서 증가하지 않았다. 오늘날 미국인들의 66%는 시간당 20달러 이하를 벌고 있다!
트럼프는 선거 운동 동안 평균적인 미국인들의 상황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 그룹에 호소함으로써 그는 선거에 이겼다. 그러나 슬프게도 약속은 해결할 수 없는 부채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미국과 세계 경제는 지난 주 내가 '공포 나라의 앨리스'에서 쓴 것처럼 대대적인 세계 부채에 의해 부서질 것이다. 미국인들의 3분의 1이 5,000달러가 안 되는 저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일자리를 잃고 힘든 시기를 맞이할 때 의지할 것이 아무 것도 없다. 그때 정부는 디폴트할 것이고 사회 안전망도 없을 것이다. 그들은 물론 무한한 액수의 돈을 인쇄할 것이고 그것들은 전혀 쓸모가 없을 것이며 그래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것 말고는 효과가 없을 것이다.
걱정이 되는 것은 미국에서 개인적 부채 상황만이 아니다. 기업 부채는 이제 극단적이고 1990, 2000, 2008년 경제 위기와 주식 시장 붕괴 전과 유사한 처지에 있다. 아래 차트가 보여주듯이 GDP 대비 부채는 다음 경제와 시장 하락이 임박 하다는 경고를 현재 주고 있다. 미국 국가 부채가 2009년 이후 두 배가 되었다는 사실은 분명 상황을 더 쉽게 만들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 문제들은 미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30억 이상인, 세계 인구의 거의 50%는 일일 2.50달러 미만으로 살고 있다. 그리고 17%는 하루 1.25달러 이하의 극심한 빈곤에 살고 있다. 세계 은행은 국제적 빈곤선을 하루 1.90달러로 규정하고 있으며 약 25억의 인구가 그 아래에 살고 있다.
그래서 100년에 걸친 GDP에서 큰 성장, 기술 혁신, 산업주의, 식량 생산, 건강 관리 후에 여전히 빈곤선 이하의 25억 명이 있다. 그 주된 이유는 세계 인구가 지난 175년 동안 폭발하였다는 것이다. 1850년대에 세계 인구는 10억 이었고 오늘날은 75억이다. 세계 인구와 같은 예의 그래프는 급증이 있으면 어느 시점에 급락으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말하는 것은 세계 인구가 빈곤, 질병, 전쟁 혹은 이 세 가지 요소들의 결합으로 크게 하락할 것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세계 인구의 큰 하락은 향후 몇 십 년 안에 있을 듯하고 그 반이나 30억으로 줄어들 듯하다. 이것은 심하고 겁나는 소리이지만 유사한 감소들은 역사를 통하여 일어났었다.
그래서 주목할만한 성장, 신용 확대와 돈 인쇄의 한 세기에도 불구하고 세계는 큰 경제와 빈곤의 문제를 안고 있다. 현재 세계 부채와 자산 거품들이 터질 때, 슬프게도 이는 좋게 끝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디폴트와 경제적 고통의 세계적 감염을 보게 될 것이다. 중앙 은행들은 세계를 구하겠다는 부질없는 시도로 무한한 돈 인쇄를 착수할 것이지만 이번에는 그것이 실패할 것이다. 인쇄된 돈은 0의 가치를 갖는 것이고 그래서 효과가 없는 것이다. 부채 문제를 더 많은 부채 발행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유럽의 난맥상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미국은 이란 협정을 깨버렸고 이제 메르켈과 나머지 유럽에 마찬가지로 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 국가들은 따르고 싶지 않다. 미국은 이란과 거래하는 그리고 러시아와 거래하는 어떤 나라도 제재할 것을 협박하고 있다.
브뤼셀의 선출되지 않고 책임이 없는 관료들은 커지는 압력을 받고 있다. 그들은 영국이탈을 막을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 데레사 메이는 의회에서 다수를 차지하지 못하는 당의 대표로서 약하다. 그 문제는 그녀가 자신의 내각에서도 동의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녀를 약하게 만들어서 영국의 다수가 찬성 표결을 한 영국 이탈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듯하다. 브뤼샐 마피아는 이런 것을 이용하는데 능숙하고 현재 영국이 어디로도 가지 못하게 막는데 성공을 하고 있다. 유럽 연합은 브뤼셀 실세들이 운영하는 유럽 초국가를 건설하는데 있어서 실패한 시도가 되고 있다.
자유 무역 연합은 훌륭한 생각이었지만 브뤼셀이 겨냥한 정치적 연합은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재앙이다. 또한 공동 통화는 다른 문화들, 임금률, 성장률, 인플레이션과 제한된 노동 기동성을 갖는 다른 지역에서 제대로 작용할 수 없다. 공동 재정과 경제 정책의 실세들의 꿈은 대부분 회원국들에 의해 결코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공통점이 거의 없는 5억의 인구를 선출되지 않고 책임 없는 실세들이 지배한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정치적 연합으로서 유럽 연합에 전적으로 반대한다. 대신에 작은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한 나라가 작을수록 정치인들은 더욱 책임을 진다. 권력이 그 지역들로 탈중앙화 되고 스위스와 같은 직접 민주주의가 될 수록 더욱 그렇다. 스위스 자체도 문제를 갖고 있다고 해도 정치 시스템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우수하다. 이런 이유로 스위스와 그 통화는 세계에서 계속 가장 강해왔다.
그러나 슬프게도 스위스 은행 시스템과 스위스 국립 은행은 세계 대부분 은행들처럼 잘 못 운영되어 왔다. 또한 스위스 금융 시스템은 세계 나머지처럼 취약하고 스위스에 비하여 너무 크다. 그래서 나는 어떤 큰 자산을 스위스 은행이나 다른 어떤 은행에도 두지 않으려 한다.
마크롱과 메르켈과 함께 브뤼셀 실세들은 이제 유럽 연합을 함께 유지하기 위한 늘어나는 압력을 받고 있다. 폴란드, 헝가리와 체코 같은 동유럽 국가들은 점점 유럽 연합 정책에 기뻐하지 않고 있으며 특히 이민 문제에 그렇다.
약한 지중해 경제들은 모두 유럽 연합과 유로를 떠나서 그들 자체 통화들을 재설정하고 유럽 중앙 은행으로부터 부채를 취소하여야 한다. 이는 그들 나라들을 건전한 발판 위에 둘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브뤼셀 실세들은 지중해 국가들을 그들이 결코 갚을 수 없는 늘어나는 대출을 확대하여 유럽 연합에 두기 위해 모든 방법들을 사용해왔다. 그리스는 몇 년 전에 유럽 연합을 떠나야 했고 이태리도 그렇다. 오고 있는 이태리 연립 정부는 영국이 하고 있는 것보다 더 브뤼셀에게 더 힘들게 할 것이다.
반체제 오성 운동과 극우 사이의 터무니없는 동맹은 선거에서 모두 투표의 50% 이상을 얻었다. 그들은 반 유럽 연합이고 반 유로이며 반 이민이다. 그들은 유럽 중앙 은행이 부채 2500억 유로를 탕감해주기를 원한다. 이태리는 정부 부채 24억을 지고 있으며 유럽 중앙 은행에 4500억 유로의 타겟2 부채를 지고 있다.
제안된 이태리 정부는 또한 감세를 약속하였고 기본 임금 도입을 약속하였다. GDP 대비 이태리 부채는 이미 130%이고 이런 수단들로는 갈 수 없을 듯하며 유럽 연합 부채를 취소하는 것만이 확실한 도움이 될 것이다.
실세들의 신문인 파이낸셜 타임즈는 그 제안된 이태리 정부를 '현대판 야만인들"이라고 했다. 그 동맹의 대표인 살비니는 반박했다, "이태리의 존엄, 미래, 사업과 국경들을 파는 노예보다는 야만인이 더 낫다."
유럽 연합의 끝의 시작을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브뤼셀은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러나 많은 유럽 국가들에서 경제적 압박들은, 특히 많은 수의 이민자들에 의해 악화된, 분명 더 빠른 유럽 연합의 해체에 기여할 것이다.
최종적으로 미래를 분명히 예견하는 차트 하나를 보자. 원자재들은 주식들에 비하여 60년 저점에 있다. 이것은 주식이 붕괴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많은 원자재들이 가격 급등을 할 것이다. 이것에 대한 이유들 중 일부가 하이퍼인플레이션과 약한 달러를 이끌, 다가오고 있는 인플레이션이다. 원자재들은 다가오는 자산들 재가격 매김의 주요 수혜자들이 될 것이다. 주식들, 채권들과 부동산과 같은 거품 자산들이 붕괴하면서 원자재들은 급등할 것이다. 이는 역사상 최대의 부의 이전을 이끌 것이다.
많은 원자재들은, 예를 들어 석유는 배럴당 150달러를 넘을 듯하며, 새로운 고점을 만들 것이다. 그러나 다가오는 원자재 호황의 큰 수혜는 귀금속들이 될 것이다. 비록 나는 금과 은을 원자재라고 부르지 않지만 그것들은 그렇게 분류되고 있다.
귀금속 투자자들은 2011년 꼭지 이후 몇 년간을 인내하여야 했다. 부의 보존 목적으로 실물 금과 은을 보유한 사람들에게 그 가격은 상관이 덜 하다. 그러나 위의 차트가 우리에게 경고하듯이 그 금속들은 이제 금을 1,920달러 위로 그리고 은을 50달러 위로 올릴 뿐만 아니라 실질 인플레이션을 귀금속들 가치에 반영하여 금을 최소 10,000달러로 은을 650달러로 올릴 큰 돌파 직전에 있다. 실제 하이퍼인플레이션과 함께 우리는 0을 몇 개 더 붙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하여야 할 것은 실물 금과 은은 투자로서가 아니라 역사를 통해 살아남은 유일한 돈으로 보유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린 해결할 수 없는 부채 문제 때문에 헤아릴 수 없는 정도의 경제 위기의 직전에 있다. 귀금속들을 보유 하는 것은 이번 위기를 금융적으로 살아남기 위한 매우 귀중한 보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