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뉴스]일 고등어 한국식탁 빨간불-통관되면 사라지는 일 수산물 (펌)

2012. 11. 12. 09:01자연재해와 전염병



최근, 한국에서 일본산 수입 명태,수입고등어가  수입만 되면 어디로 팔리는지 자취를 감춘다네요.

올 여름에 마트에 가면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유난히 많았는데 원산지를 속이다니 소비자만 당하는듯~   

문제는 5월 뉴스라는 것...  이미, 원산지 장난친 것이라면 국민들 다 먹었겠네요.  

국산으로 둔갑하는 간고등어 부분은 그냥 충격 그 자체네요.   



통관만 하면 사라지는 일본산 수산물?


부산경남방송


2012년 05월 08일(화) 20:25


(앵커)
일본 원전사고이후 시중에선 일본산 명태나 고등어가 완전히 자취를 감췄는데,
실제로는 요즘도 엄청난 양이 수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통관만 하면 사라지고 마는 일본산 수산물! 도대체 이런현상이 왜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김상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할인점의 수산물 코너입니다.

일본산이 아예 자취를 감췄습니다.

일본산을 자리는 노르웨이나 러시아산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박재완/대형할인점 수산물 담당)

시장도 마찬가집니다.

일본산을 찾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원산지 표시가 잘 안되기도 합니다만, 직접 물어도 일본산이라고 밝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재래시장 수산물 판매 상인/"(손님이) 물어 보면, 일본산은 아예 팔지를 않으니까, 
일본산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방사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도 여전합니다.

(박옥이/부산 구포동)

이처럼 시중에서는 일본산 수산물을 아예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입니다. 

통계상으로 여전히 엄청난 양이 수입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일본에서 수입된 수산물은 모두 9천 700톤입니다.

냉동명태와 냉장명태, 고등어가 대부분입니다.

물량은 쏟아지는데 시장에 없다면 누군가는 원산지를 속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생태(냉장 명태) 취급 업소 관계자/"지금 생태는 일본산밖에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동해에서 잡히는 물량이 1톤도 안됩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일본산 고등어 12톤을 국산으로 속인 업자가 적발되기 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이창호/부산시청 특별사법경찰과)

일단 국내로 들어왔다 하면 깜쪽같이 사라지는 일본산 수산물! 

반면 방사성 오염물질인 세슘의 검출 횟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식탁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KNN 김상철입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김상철 기자/gumpc@knn.co.kr


http://news.knn.co.kr/news/todaynews_read.asp?ctime=20120508165828&stime=20120508173929&etime=20120508161957&userid=gumpc




아래는 TV조선 보도된 내용인데 여당지지에다 일본에 아주 우호적인 매체인 조선일보 케이블방송채널이 보도할 정도라면 정말 문제가 심각한 정도네요.






출처 ; http://blog.daum.net/alltheworldhappy/3410

출처 : 나나스토어(치킨박사)
글쓴이 : 치킨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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