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알래스카만 6.4 강진발생(한국시간 13일 05시 42분),인디애나 폭발관련,후쿠시마소식 등

북미 북서부 알래스카만에서 한국시간 13일 05시 42분 6.4의 강진이 발생합니다..

이후 여진발생중인데요..

이거 진앙지깊이가 들쑥날쑥합니다..

즉각적인 쓰나미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MAG	UTC DATE-TIME y/m/d h:m:s	LAT deg	LON deg	DEPTH km	Region
MAP	3.4	2012/11/12 22:16:42	57.860	-142.814	56.7	GULF OF ALASKA
MAP	3.4	2012/11/12 21:51:57	56.739	-143.232	0.0	GULF OF ALASKA
MAP	2.5	2012/11/12 21:41:14	58.997	-142.770	39.6	GULF OF ALASKA
MAP	2.5	2012/11/12 21:33:14	57.558	-143.060	52.0	GULF OF ALASKA
MAP	3.2	2012/11/12 21:29:59	57.594	-142.759	46.9	GULF OF ALASKA
MAP	3.6	2012/11/12 21:08:15	57.540	-142.804	11.9	GULF OF ALASKA
MAP	2.7	2012/11/12 20:57:58	57.745	-142.955	0.0	GULF OF ALASKA
MAP	6.4	2012/11/12 20:42:15	57.544	-142.889	55.2	GULF OF ALASKA

최근 하루가 멀다하고 진도 6이상의 강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진도 6 이상의 강진현황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1월 8일 01시 과테말라 7.4

11월 8일 11시 캐나다서부해안 6.3

11월 10일 23시 페루 5.9

11월 11일 10시 미얀마 6.8

11월 12일 07시 과테말라 6.5

11월 13일 05시 알래스카 6.4    이하 한국시간

현지시간 11일 인디애나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하여 주택 30여채를 파손하고 부상자 7명이 발생했었는데요..

이게 뭐 ufo,유성등등 많은 얘기가 들리고 있는 가운데

켄터키의 한 제제소에서도 큰 화재가 12일(현지시간) 발생합니다..

두사건에 대해 소방관계자는 아직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지하에 있던 가스들이 새어나와 폭발을 야기시켰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아울러 곳곳에서 가스누설과 작은 폭발이 이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루이지애나와 더불어 이 지역들은 뉴 마드리드 지진대에 속해있습니다..

인디애나 폭발관련 동영상입니다..

아이티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카프아이시엥에 지난주 홍수로 인해 

17명 사망 및 가옥이 침수되어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의 베니스는 140년만의 최악의 홍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무릎까지 오던 물이 이제는 허리까지 차오르고 있습니다..

폭우의 영향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의 이발소에서 머리카락 샘플을 수거해 측정한결과

100Bq/kg 이 넘는 세슘이 측정됩니다..(샘플 : 10월 25일~11월 9일)

가나가와현에서는 트럭운전사 두명이 운전중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11월2일,11월 11일)

요코하마의 한 5층아파트 가정집의 공기청정기 집진필터(교환기준10년,청소필요없음)를 측정한 결과

세슘 12,778Bq/kg이 검출됩니다..

이 필터는 작년 2월 4일부터 올해 8월 30일까지 사용한것입니다..

이 세슘덩어리를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아직 기준이 없어 처치곤란이라고 하네요..

암튼 에어콘이나 공기청정기를 청소할때에는 반드시 고무장갑과 마스크,안경을 착용하고

아이들이 곁에 안오도록 해야합니다..

이바라키현에서 수출하는 태평양産 대구에서 세슘 140Bq/kg이 측정되어 자체 통제하여 자숙하라는

요청을 합니다..

알아서 자숙하라하면 지들은 안먹고 죄다 수출하지 않을까요??

출처 : 나나스토어(치킨박사)

글쓴이 : 치킨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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