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전쟁의 미스테리와 성경예언

2020. 6. 19. 00:31성경 이야기

 

출처: 카이로스님

 

우리 시대에 성취되는 성경의 예언

 

6일전쟁(3차 중동전쟁) : 1967년 6월 5~10일

 

전쟁동기 : "이스라엘이 시리아 국경에 군대를 집결하고 있다"고 소련이 이집트에 하위정보를 제공하였고

이집트 대통령 나제르를 자극하여 군대를 시리아 국경으로 군대를 집결시킨다

이집트 국영방송과 나제르는 전쟁 첫날 이스라엘 공군의 기습으로 이집트 공군기지가 완전히 파괴되었지만

전쟁에 승리하였다고 거짓으로 유인하여 요르단,시리아,이라크를 전쟁에 끌어 들였다

소련이 이집트에 허위정보를 제공한 이유는

중동지역을 긴장과 전쟁을 조성하여 무기를 판매하고 중동지역에서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것이다

 

& 군사력

  국가

 병력(명)

사망자 

탱크 

 장갑차

 작전기

  이스라엘

260,000(예비군 포함)

 900

 800 

 

300

 아랍

동맹군

(4개국)

 이집트

 240,000

 12,000

2500

 1100

900

 시리아

300,000

 2,500 

 

 

100

 요르단

 6,000

300 

250 

 

 이라크

10

100

 

 

 합계

 540,000

18,510

2900 

1,350

1000 

* 아랍 동맹국에는 4개국 + 파견 9개국(파키스탄, 리비아, 알제리아, 모로코, 쿠웨이트, 사우디, 튀니지, 수단, PLO)  

 

<6일 전쟁>                                                                  <녹색지역이 6일 전쟁으로 점령한 땅>

 

   

 

& 전쟁 타임라인

 날짜

 중요사건

5/24~6/4

 아랍 동맹국 이스라엘 국경선에 군대 집결

 5/31~6/4 

 나제르 연설 : "우리의 목표는 명확하다, 지도에서 이스라엘을 쓸어버리는 것이다" 

 6/5 (1일차)

 이스라엘 공군 선제공격으로 이집트 공군기지 대부분 파괴(전투기 약 338대 파괴)

 요르단,시리아,이라크 전쟁에 참가

 6/6 (2일차)

 모든 전선(예루살렘, 시나이반도, 웨스트뱅크) 전쟁 확대

 6/7 (3일차)

 이스라엘군 동예루살렘 점령(요르단)

 6/8 (4일차)

 이스라엘군 웨스트 뱅크 점령(요르단), 이스라엘 시나이반도 점령(이집트) 

 6/9 (5일차)

 골란고원에서 시리아와 전차전 시작

6/10 (6일차

 이스라엘군 골란고원 점령 (시리아)

 6/11

 휴전

 

이스라엘은 어떻게 불리한 군사력으로 전쟁에서 승리한 것일까?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를 모두 격퇴하고 시나이반도, 동예루살렘, 웨스트뱅크, 골란고원을 점령하였다

 

6일전쟁중에 일어났던 미스테리

전쟁의 승리에는 설명할 수 없는 기적같은 미스테리가 있었다

물론 매스컴에는 나오지 않는 내용이지만 구약성경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어 비교해 본다

 

미스테리 1. 기습작전

전쟁 첫날 새벽, 이스라엘 공군은 이집트 비행장을 기습 공격하였다

이집트의 레이더망을 피하기 위해 지중해로 우회하고 저공비행을 했지만 이집트가 눈치를 채지 못한 것은 아직도 미스테리다

이집트 공군은 전투에 참가하기도 전에 약 338대의 전투기가 비행장에서 피괴되었다

 

미스테리 2. 시나이반도 탱크전

시나이반도에서 이집트는 약 900대의 탱크와 장갑차 1000대, 이스라엘은 700대의 탱크로 지상전이 한창일 때

어느날 이스라엘군은 이집트 진영에서 소련제 수십억달러의 군사장비와 지대공 미사일 등이 급히 후퇴하느라 버려진 광경을 보았다

당시 이집트군은 엄청난 폭발소리를 듣고 겁에 질려 도망갔다고 한다

후에 이집트는 이스라엘이 비밀무기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미스테리 3. 위험을 경고한 환상

 

한 여성 상등병이 기갑부대의 연대 사령관 지프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전방에서 엄청난 불길이 치솟는 환상을 보았다

상등병의 주장에 사령관은 보이지 않았지만 다른 길로 접어 들었다

뒤에 따르던 차들도 사령관을 따라 갔는데 한대가 원래의 길로 가다가 갑자기 큰 폭발과 함께 불길에 휩싸였다

이집트군이 설치한 지뢰밭에 들어갔던 것이다

위험을 미리 경고한 환상이었다

 

미스테리 4. 한 병사가 수천명을 포로

시나이반도에서 이스라엘의 한 병사가 부대를 찾지 못하고 혼자 헤매고 있을 때

수천명으로 이뤄진 이집트 군대를 보았다

이집트 군인들은 그 병사를 보자 갑자기 손을 들고 항복을 했다

그 병사는 영문을 몰랐지만 그들을 포로로 잡아 부대로 돌아갔다

부대원들은 깜짝 놀랐다

한명의 병사가 수천명을 포로로 데려왔기 때문이다

나중에 이집트 장교들을 심문했는데

그는 혼자가 아니었으며 수천명의 천사들이 손에 총을 들고 우리를 쏠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미스테리 5. 하늘에 나타난 기적

 

이집트 군대가 시나이반도에서 이스라엘 국경으로 접근했을 때

하늘에 거대한 손이 나타났고 병사들은 두려워서 모두 도망가 버렸다

 

미스테리 6. 동예루살렘 탈환

6월 5일부터 이틀동안 동예루살렘(올드 시티)에서 요르단군과 맹렬한 전투가 있었다 

그런데 6월 7일 아침에는 요르단군의 총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전투를 지휘하던 우지 나르키스 장군은 동쪽 도시가 텅 비웠다는 보고를 받았다

전날밤에 요르단군이 모든 무기와 군수품을 버려 둔채 떠났는데 이유를 모른다

이스라엘군은 그 날 총 한방 쏘지 않고 통곡의 벽과 성전산에 도착하였다

이렇게 동서로 분단되었던 예루살렘이 통일되었다

 

미스테리 7. 골란고원 전차전

전쟁 마지막 날, 이스라엘군은 골란고원에서 시리아군과 맹렬하게 전차전을 치루고 있었다

이스라엘군은 골란고원 전투에서 사상자도 많이 나왔다

6월 10일 아침 8시 시리아 국영방송이 수수께끼같은 긴급속보를 전했다

이집트 국영방송은 전쟁에 지고 있을때 승리하고 있다고 허위방송을 했는데

시리아 국영방송은 반대로 한창 격전중에

골란고원 전지역이 이스라엘에 의해 점령되었으며

크네이트라가 함락되었고 다마스커스로 몰려오고 있다며 다급한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이것은 오보였다

시리아 병사들은 이 방송을 듣자마자 앞다투어 도망쳐 버렸다

 

구약성경에 기록된 유사 사례들

 

1. 여리고성 정복 (여호수아 6장) BC 1400년경

여호수아는 6일동안 언약궤를 멘 제사장을 앞세우고 군사들이 여리고성을 매일 한 번씩 돌았다

제7일에는 성을 일곱 번 돌고 나팔을 불며 백성과 함께 큰 소리로 외쳐 부르니 성이 무너져 내렸다

 

2. 사사시대 미디안과의 전쟁 (사사기 7~8장) BC 1050년경

미디안이 쳐들어오자 사사 기드온은 각 지파에게 군대를 소집했다

모인 사람의 수가 32,000명이었다

하나님은 이들의 숫자가 너무 많다면서 돌려보내고 300명만 남겨 두었다

적군의 숫자는 미디안과 아말렉, 동방군사들의 연합군으로 메뚜기와 해변의 모래와 같이 많았다

기드온 300용사는 밤중에 나팔을 불고 항아리를 깨며 횃불을 들고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외치자

자기들끼리 서로 칼로 치며 죽이다가 도망쳐 버렸다

 

 

3. 엘리사 시대 아람군대와 전쟁 (열왕기하 6~7장) BC 880년전 

엘리사 시대에 아람군대(시리아)가 사마리아성을 포위하여 성안이 굶주려 심지어 아이까지 잡아먹던 때였다

엘리사가 그의 사환의 눈을 열어 하늘의 군대인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한 것을 보게 했다

어느날 성 밖에 나가보니 아람군대가 급히 떠나느라 모든 장비와 군수품을 두고 도망가 버렸다

설명할 수 없는 큰 군대의 소리와 병거소리와 말소리를 듣게 했기 때문이었다

 

4. 히스기야 시대 앗시리아와 전쟁 (이사야 37:36) BC 870년

앗시리아 왕 산헤립이 약 20만명의 군대로 유다의 모든 성을 정복하고

히스기야왕이 있는 예루살렘성을 포위하였다

산헤립이 랍사게를 보내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며 항복을 요청하였다

히스기야 왕이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옷으로 갈아입고 성전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여호와의 천사가 앗시리아 진영에 나가 18만5천명을 죽였다

산헤립은 고국으로 물러가 그들의 신 니스록에 경배할 때에 그의 아들들이 아버지를 살해하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갔다

 

구약시대의 기적이 6일 전쟁에서 재현되었다

이것은 성경에 이미 예언된 것이었다

구약성경 39권 중 38번째 스가랴서는 BC 520년경에 기록된 책인데 신약시대에 일어날 일들을 예언하였다

14장으로 구성된 책에는 예수께서 은 30냥에 팔리고 그 돈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살 것이다(슥11:12~13) 예언이 성취되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멸망하여 흩어지고(슥7:14) 이스라엘이 회복되어 고국으로 돌아오며(슥8:7~8, 10:9~10) 전쟁이 있으며 예수께서 감람산에 재림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눈동자다(슥2:8)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요 거룩한 산이다(슥8:3)

그러므로 이스라엘을 치는 자는 하나님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다(슥2:8)

이스라엘을 치는 나라마다 하나님과 싸우는 것이므로 전쟁에서 패배할 수 밖에 없다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이방 나라들을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슥12:9)

 

현시대에 성취되는 예언

2000년간 침묵하다 현시대에 실현되는 성경 예언들

100 

200 

300 

400 

500 

600 

700 

800 

900 

1000 

1100 

1200 

1300 

1400 

1500 

1600 

1700 

1800 

1900 

2000 

현재

예수 

디아스포라, 이방인시대, 세계복음전파 

회복 

전쟁 

슥7 

슥11

겔36​

 

 

 

 

 

 

 

 

 

 

 

 

 

 

 

 

 

 

슥8,10

슥12 

겔36​

슥12

 슥14

겔37

 겔38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모든 민족에게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그것을 드는 모든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슥12:2~3)

 

 

예루살렘은 현재 웨스트 뱅크나 골란고원보다 더 팔레스타인이 독립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예루살렘이 취하는 하는 잔과 무거운 돌이 되었다

취한 자는 인사불성이 되어 비틀거리며 사리분별이 떨어진다

유엔과 미국은 그 돌을 나누어 옮기고 싶어한다

그러나 동예루살렘에는 이미 유대인 정착촌이 생기고 성전의 장소인 올드시티를 포기할 수 없어 무거운 돌이 되었다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민족들을 불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들은 다시 그 본곳 예루살렘 살게 되리라(슥12:6) -- 이 말씀은 6일전쟁으로 예언이 성취되었다

세상의 중심인(겔5:5) 예루살렘에서 성경의 예언이 우리시대에 성취되고 있는 것을 보고있다​

 

앞으로 일어날 일

 

예루살렘이 다시 분리된다는 예언

그러나 유엔과 미국은 동예루살렘을 팔레스타인 수도로 넘겨주고 독립시키려 한다

이것도 말씀에 예언되어 있다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네 가운데서 나누이리라

내가 이방 나라들을 모아 예루살렘과 싸우게 하리니 성읍이 함락되어 약탈 될 것이다(슥14:1~2)

 

휴거에 대한 예언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라(슥14:7)

 

핵폭탄에 대한 예언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슥14:12)

 

재림에 대한 예언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산에 서실 것이라(슥14:4)

 

 

이스라엘을 둘러싼 중동지역에서의 패권 경쟁

유가 20달러대로 하락하면서 러시아와 중동국가들이 재정파탄의 길을 걷고 있다

러시아는 3년전보다 환율이 50% 하락하였고 증시는 거의 1/3로 폭락하였다

산유국은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자금을 회수하는 바람에 글로벌 증시도 영향을 받고 있다​

미국과 유엔은 이 지역에서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이란의 핵개발을 타결하고

팔레스타인의 독립을 위해 이스라엘 영토를 분리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 유가를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 러시아는 이 지역에서 긴장의 조성 및 전쟁의 필요성을 감지할 것이다

우리 시대에 스가랴 예언이 성취되고 진행되는 것을 직접 목격하고 있다

 

우리는 역사에서

선택된 백성이 우상숭배로 범죄하였을 때 예루살렘이 바벨론과 로마에 의해 얼마나 처절하게 파괴되었는지 알고 있다

물론 예루살렘을 박해한 바벨론과 로마도 심판의 대상이었다

이전 역사에서는 선택된 이스라엘 백성만 하나님께 반역의 대상이었지만

복음이 온세상에 전파된 지금은 모든 국가와 민족이 심판이 대상이 된다

지금 세계는 하나님께 반역과 신성모독으로 이스라엘을 적대하는 정책을 펴고 매스컴도 동참한다

이는 세계가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으로 심판의 사정거리로 들어왔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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