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할 수 있는 재난대비와 피난대비 방법-2부

2021. 8. 12. 00:44생존예언TV

생존예언TV운영자 신정은 애석하게도 반기독교적사상을 가진사람이므로
종교는 조심하시고 이분이 경고하는 내용은 귀담아들으셔요...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재난대비와 피난대비 방법-1부,2부에서
꼭 필독해야하는 내용을 타이핑했으니 참고하세요.

 

 피난을 중지하고 실내에 대피해야하는 상황

 재해당사자들이 사태발생시 즉시 피난을 감행하면 안되는 두가지 상황으로는 최근접지역 화생방발생과 핵폭발 낙진위험시이다. 이 상황에서는 무리하게 파난을 하는 것보다 전문피난시설로 이동하거나 집에서 모든 외부 공기유입 가능성이 있는 창문등을 밀폐조치하고 대기하는 것이 피난가는것보다 더 생존율을 높인다.

 

단 밀폐가 완료된 시점에서는 실내에서 산소를 소진시킬 수 있는 화기사용과 흡연은 금물이며 TV나 라디오뉴스를 들으며 외부상황을 파악하는데 주력해야한다. 수도권도발사태발생시 피난장소에 대해서는 경기,서울등의 피난민은 사태발생시 최단기간에 도달해야할 지역은 공주와 세종시이다. 강원도권역은 상주, 안동이 최단시간 도달해야할 지역이다. 압구정기준 도보로 세종시까지 약 2,3일 소요될 것이다.

 

차량이용시 사태가 발생하고 1시간이 지나면 밀려드는 차량으로 인해 오히려 장애가 될수있으니 그 점 유념해야한다. 피난시에는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다른 피난민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것도 타인에게 선행을 실천하는 방법이다. 충청이남에 거주하는 분들은 피난대책보다 재난대비용품과 더불어 지역으로 몰려올 피난민들에게 약간의 도움이라도 될 수 있는 여유분을 마련하는게 최선이 될 것이다.

 1차피난지역에 도착후 어떤 지역이든 1년 이상 장기체류를 하게되면 2,3차재난을 감안하여 가능한 충청이남지역을 권장한다.

(2,3차재난이란 3차세계핵전쟁과 지자기역전으로 인한 전지구적인 자연재해 대지진,쓰나미,화산폭발등등을 말함)

 안전한 지역은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서쪽지역, 또 동,남,서해안의 해안선기준으로 최소 20킬로이상 내륙으로 들어온 상대적으로 고지대에 머무는 것이 좋다. 남동해안지역은 내륙으로 들어와야하는 범위가 최소 30킬로이상은 되어야 상대적으로 안전할 것이다. 또 거주지역이 "악"자가 붙은 산아래는 피하는 것이 좋다. 동,서,남해안 어디든 해안인접지역은 전국토 어디든 안전을 장담할수 없을 것이며 대규모저수지나 댐의 하류중 붕괴시 수몰이 예상되는 지역도 피해야한다.

 지역에 상관없이 고충 공동주택이나 지은지 오랜 주택의 경우 지진에 취약할 가능성이 높아서 2,3차재난에서 안전하지 못할 것이다. 특히 서울 강남서초지역과 경기도까지 이어지는 탄천주변의 고층아파트는 단층대와 지질을 감안하면 대지진발생시 상대적으로 매우 위험할 것이다.

 

어디에 머물던 장기거주를 한다면 가능한한 누군가에 도움을 주는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어떤방식의 분쟁에도 휘말리지 않는 것이 향후 자신과 가족의 생존가능성과 직결된다는 걸 절대 잊으면 안된다.

 2,3차재난과 관련해서 지역명을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는 이유는 1차와는 달리 전국토가 영향권이며 지역안에서도 생존편차가 크기 때문이다. 재난을 장기형으로 대비하는 분 중 여유가 된다면 알려드린 범위의 지역중 농가, 폐농가, 단독주택을 미리 매입 혹은 임대해놓는 방법도 좋다. 농가위주로 권장하는 이유는 지하수나 식수를 구하는게 도시보다 수월하기 때문이다. 가능하다면 지하수 이용시설이 있는 집을 구하는게 좋다. 그리고 화목난로 비상용 자가발전기와 연료를 미리 준비해두면 블랙아웃이 발생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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