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통일을 준비하는 통일교의 '싱크탱크 2022'

2021. 9. 17. 01:53적그리스도와 666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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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통일을 준비하는 통일교의 '싱크탱크 2022'

1신>>“싱크 탱크 2022,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 앞장” 신통일한국을 위한 싱크 탱크 2022 출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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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탱크 2022,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 앞장

 

 

신통일한국을 위한 싱크 탱크 2022 출범 희망전진대회

 

국내외 2022명 참가 지식인 연대체 출범

한학자 총재결의문 서명… 전세계서 응원

정 前 총리 한반도 평화의 마중물 기원

 

 

9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천주평화연합 공동주최로 열린 신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싱크 탱크) 2022 출범 희망전진대회 말미, 가정연합 한학자 총재가 싱크 탱크 2022 결의문에 마지막 서명을 하는 순간 온라인으로 지켜보던 세계 194개국 100만여명이 큰 응원을 보냈다. 결의문에는 싱크 탱크 2022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과 항구적인 평화세계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분쟁, 갈등의 현장을 확인하는 팩트 파인딩 투어를 진행하고 세계평화정상연합,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세계평화언론인연합 등과 연대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의 각 분야 전문가 1011, 국외의 1011명으로 구성된 지식인 연대체 싱크 탱크 2022가 이날 출범했다. 평화와 통일의 기초가 되는 공생·공영·공의의 비전을 제시하고, 지구촌 위기를 조장하는 분열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기구다. 정세균 전 총리와 뉴트 깅그리치 미국 전 하원의장이 축사를 했고, 캄보디아 훈 센 총리는 축전을 보냈다. 환영사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맡았다. 미국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등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에 의미를 부여했다.

 

정 전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헤쳐가며 지구 환경과 인류의 문명,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한 개인, 한 국가의 리더십만으로 극복할 수 없는 위기다. 그런 점에서 싱크 탱크 2022가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앞당기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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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정연합, '싱크 탱크 2022 희망전진대회'트럼프 연설·오세훈 등 축하

 

12일 오전 온라인으로 개최

'신통일한국을 위한 연대' 주제

세계 194개국 200만여 명 참석

위원장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THINK TANK 2022 희망전진대회' 12일 오전 9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이 밝혔다.

 

천주평화연합(UPF)과 가정연합이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신통일한국을 위한 연대 및 한반도 평화서밋 조직위원회 출범'이라는 주제 아래, 세계 194개국에서 200만여 명이 참석했다. 원할한 행사 진행을 위해 12개 언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학자 총재는 창설자 특별연설에서 "이 시대가 바라는 세계 평화와 신통일한국을 염원하는 깊은 뜻에는 하늘이 함께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한반도 통일을 이뤄 한반도에서 시작한 신태평양문명권의 문화가 아시아 대륙을 통해 전 세계로 펼쳐 나가 공생·공영·공의의 참사랑 운동, 참가정 운동으로 확산해 인류 모두가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천주대가족이 되자"고 덧붙였다.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 시절 자랑스러운 업적은 남북한의 밝은 미래를 위해 기여한 일이다. 강력한 정책을 채택해 미국과 우방국들이 자국민을 보호토록 노력을 기울여 '핵무기에 위협받지 않을 것'임을 모두에게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의 우방이자 동맹국으로서 위대한 민주주의 국가를 세운 한국의 발전 사례는 더 나은 미래와 평화를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들에게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이유이자 희망의 증거가 된다"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비극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지금이야말로 갈등이 아닌 총체적 협력을 도모해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국민을 향한 사랑으로 함께 협력해 더 밝고 성공적인 내일을 만들어 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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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언론에만 노출이 된 관계로 블로거를 비롯해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소식이지만, 지난 5 9일 문선명 사후 통일교의 실질적인 후계자가 된 한학자가 창립하고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신통일한국을 위한 Think Tank(싱크 탱크) 2022 출범 희망전진대회가 열렸다.

 

 

이 모임의 이름을 2022명의 지식인들로 구성된 한반도 통일을 위한 싱크탱크라는 의미에서 싱크탱크 2022’라고 명명했다고 홍보하나, 지정학적으로는 미국의 대중국 압박으로 한반도의 상황이 급변하고 있고, 국내적으로는 대선이 치러지는 2022년에 한반도 통일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을 내다보고 통일을 앞세운 통일교가 이런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프리메이슨 33도로 알려진 문선명이 창립한 통일교는 막대한 자금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 정가에도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데, 지난 12일에 열린 '싱크 탱크 2022 희망전진대회'에서 트럼프, 아베, 오세훈과 같은 거물급 정치인들이 기조연설을 한 것을 보면 통일교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짐작케 한다.

 

 





희망전진대회 개회를 알리는 무대에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인 666과 전시안을 연상시키는 로고가 눈에 띈다. 

 

  

 

사실 한반도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싱크탱크라고 하면 이미 삼성가를 배경으로 홍석현이 창립한 여시재가 이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여기에다 통일교가 숟가락을 얹은 것을 보니 정말로 한반도 통일이 이뤄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게 사실이라면 동북아의 세계질서는 중국과 일본이 아니라 북한과 (만일 구소련처럼 중국이 해체의 길을 가게 된다면) 만주와 몽골(?)과 해체된 중국의 변방국가들을 흡수한 대한민국이 주도하게 될 것이다.

 

 

 







한반도 통일이라는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홍석현(삼성)과 한학자(통일교)의 기싸움이 시작되었는가?    

 

어찌 되었던 2022년엔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놀라운 일들이 한반도에서 벌어질 수도 있게다는 생각이 든다. 늘상 말하지만, 대한민국이 하나님께는 몰라도 일루미나티에게는 크게 쓰임받고 있는 나라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같다

 

https://youtu.be/2LRnga-Eaio

통일교 참부모님 주관대회 THINK TANK 20220 희망전진대회 트럼프 대통령 연설

 

[출처] 한반도의 통일을 준비하는 통일교의 '싱크탱크 2022'|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