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세기말적 문화현상

2021. 10. 17. 05:37적그리스도와 666표




 

1신>> ‘오징어 캠핑’까지…현실로 나온 ‘오징어 게임’에 방역 비상

 

 

 

2신>> 전 세계 초등학교 휩쓰는 오징어게임…폭력 모방 경고까지

 

 

 

 

3신>> “운동장에서 총 쏘는 척”…각국 학교서 ‘오징어 게임’ 경계령

 

 

 

 

4신>> “오징어게임인 줄 알았다” 노르웨이 번화가에서 사냥하듯 화살 난사

 

노르웨이의 소도시에서 한 남성이 길거리에서 활로 화살을 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노르웨이 경찰은 테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는 이번 사건에 대해 “우리 모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한 목격자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갑자기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에서 듣던 사이렌 소리가 들렸다”며 “누군가 TV를 크게 틀어놓은 줄 알았다”라고 증언했다.

 

‘오징어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노르웨이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콩스베르그에서 한 남성이 번화가 곳곳을 돌아다니며 화살을 쐈다. 로이터통신은 목격자를 인용해 이 남성이 길가나 상점에 있던 시민에게 ‘사냥하듯’ 활을 쏘았다고 전했다.

 

<<하략>>

 

 

* 이 땅에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세상 New World Oder 수립에 혈안이 되어 있는 그림자정부가 대중문화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이것이 큰 이윤을 남기는 장사가 될 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흥행을 일으킨 문화 컨텐츠는 사회의 규범과 가치관까지 바꾸어놓는(마컨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작가의 영민함과 일루미나티의 거대 자본이 결합되어 탄생한 오징어 게임이 현재 일시적인 흥행의 단계에서 벗어나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456억이라는 상금을 걸고 456명의 참가자가 목숨을 건 6개의 게임을 진행한다는 케이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이제 세계 곳곳에서 보고 즐기는 단계에서 직접 참여해보는 단계로 이어지고 있다.

 

 

폭력성과 선정성으로 인해 19금이라는 시청 제한이 걸린 오징어 게임이 어린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한데, 어린 학생들이 오징어 게임을 진행하면서 낙오자들에 총을 쏘는 장면까지 연출하고 있고, 노르웨이에서는 아예 오징어 게임을 틀어놓고 활로 사람들을 사냥하는 테러까지 발생했다고 하니, 이 정도면 오징어 게임이 일루미나티들이 은밀히 즐기던 ‘인신제사’를 대중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도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종말의 때를 고통하는 때라 정의하면서 다음과 같은 경고의 말씀을 남겼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딤후 3:1-5)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케이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바로 전세계 사람들에게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배반하여 팔며, 쾌락을 사랑하도록” 독려하는 세기말적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출처] 오징어 게임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세기말적 문화현상|작성자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