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정전」의 내면, 실은 (의외의 일본제품)이편리하다
2022. 1. 10. 04:52ㆍ생존전략
https://news.yahoo.co.jp/articles/c4a4e6e045c894c368552d96df67055783728a37
겨울 북한을 덮치는 '대정전'
겨울 북한은 암흑이다. 발전이 화력과 수력에 한정되는 북한으로, 겨울에는 수력발전이 제로가 된다. 북한 주민들은 정전에 익숙하다. 【사진】 이런 건 본 적 없어… 알려지지 않은 북한의 '일상' 그런 겨울의 북한에서 서민들에게 편리한 곳이 'ASAHI 등편'이다. 'ASAHI 등편'은 맥주캔으로 만드는 등반이다. ASAHI의 캔을 2개 사용해 1개의 등롱을 만들 수 있다. 3분의 2정도로 자른 캔과 3분의 1정도로 자른 캔을 합쳐 만든다. 3분의 2로 자른 캔의 하단에 경유를 넣고 3분의 1로 자른 캔의 상부에 구멍을 뚫어 심을 넣는다. 등심은 북한 노동당의 '노동신문'이 이용되고 있다. 면심에서도 만들 수 있지만 면심보다 '노동신문' 종이를 묶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신문지를 사용하면 등심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고 경유를 적당히 흡수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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