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칠레 6.1 강진 발생 등 11월 15일 짤막단신

2012. 11. 15. 21:22자연재해와 전염병


오늘새벽 4시 2분 칠레에서 6.1강진이 발생합니다..

피해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요 며칠 전세계의 지각이 들썩거리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네요..

유럽쪽도 심상찮게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중입니다..

조금전에는 러시아 코카서스 지역에서 4.1 지진이 발생합니다..

아랫쪽으로 내려가서 지중해연안에서도 어제오후 4시 27분경 4.7의 지진이 발생하는등 동유럽과

대서양쪽에 얕은 지진이 빈번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표준시 어제부터 현재까지 2.5이상 지진현황입니다..(usgs)

Update time = Thu Nov 15 2:31:13 UTC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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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 4.8  2012/11/14 00:00:45  -27.372   -69.123 91.4  ATACAMA, CHILE





어제 지자기폭풍때문에 울렁거리고 머리아프신분들 많았을텐데요..

다행히 안정을 찾아갑니다..

태양도 잠시 소강상태로 들어가면서 현재 m클래스 40%,x클래스 05% 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어제 캐나다 앨버타에 몰아친 오로라 하나 보시고요..





샌디에이고에서는 지진운이 나타났다고 하네요..

지자기의 영향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교전이 확산일로에 있습니다..

현재 긴급유엔안보리가 밀실에서 회의를 진행중이라고 하는데요..(한국시간 11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현재까지 15명 사망 및 100명이상의 부상소식이 들립니다..(한국시간 09시 현재)

이집트도 이스라엘 대사를 소환하는등 중동국가의 움직임이 상황이 안좋게 흘러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또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는 폭동사태가 발생중입니다..

유로존에 대해서 미 대선후 다시 붕괴조짐이 일어날것이라고 하는데

다시 꿈틀거리는 중입니다..

현재 수십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140명 이상이 체포된 상태입니다..





다큐 사이언스에서 "인류멸망을 준비하는 사람들" 이라는 기사가 게재되어 링크 겁니다..

위 이미지 클릭하시면 이동됩니다..(요즘 저작권이다 뭐다 땜시 국내기사는 링크로만 걸께요...)


일본에서는 유명 연예인이 일주일동안 입원 및 사망소식이 있다고 합니다..


코메디언 다나카(47세) = 급성인후두염,간기능장애 긴급입원

NTV회장 이토 (82세) = 폐렴 11월 12일 사망

아이돌그룹 나카자와(39세) = 중이염 및 감기몸살 (임신10개월)

배우 모리 미츠코 (92세) = 폐렴에 의한 심부전증 11월 10일 사망

록밴드 오오토모 코헤이(56세) = 돌발성 청력상실

배우 나카무라 (57세) = 식도암(7월) 급성호흡곤란증후군(8월) 폐부종(11월) 현재 인공폐 장착중




9월 19일 카나카와의 한 슈퍼마켓에서 판매중인 가다랑어에서

세슘 12.6Bq/kg이 검출됩니다..


치바현 가시와시에서는 작년 10월 276,000Bq/kg이라는 고농도 방사성 세슘에 오염된 토양이 

발견되었었는데요..오염제거작업 및 방사선측정을 계속 하고 있지만 제염한곳에서

또다시 선량이 높아지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으며 아이들이 설사 및 질병에 자꾸 노출이 되어

피난하는 행렬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난을 해도 그에따른 지원이 전무하며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고 전하네요..


미확인 소스지만 월가에서도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고 합니다..

월가의 유명인들이 갑작스레 사퇴 및 장기휴가를 내고 비상식량 대량구매후 대피처?로 이동했다는 설도 있네요..


에휴...없는놈들만 죽어라 죽어라 하네요..




출처 : 나나스토어(치킨박사)
글쓴이 : 치킨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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