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회장 질문, 신이 있다면 왜 나타나지 않나? :9부-이스라엘의 역사

2022. 5. 7. 23:51카테고리 없음

영화, 십계

 

 

이병철회장 질문, 신이 있다면 왜 나타나지 않나? :9부

 

이스라엘의 역사

 

독일 왕 프리드리히: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확실한 증거를 나에게 보여달라’

궁정목사 듀크 드르겐스: ‘유대인을 보십시오! 그 민족을 보면 하나님이 이 인류역사 속에 

살아계심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무화과나무의 비밀

 

20세기를 마감하면서 사회학자들이 20세기에 발생한 기념할만한 사건으로 이스라엘의 

독립을 손꼽았다. AD 70년 로마에 의해 멸망당했다가 지구상에서 사라졌던 나라. 

그 후 1900년 동안 모진 고난과 핍박, 박해속에 유랑생활을 했던 이스라엘은 1948년 

독립국가를 이룩했다. 1900년만에 이루어진 기적같은 독립, 인류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이 같은 일을 세상은 '기적'이라 했다.

 

유태영 교수: 세계 역사상에 한 나라가 망했다가 2000년만에 독립한 나라는 예가 

없다라고 말합니다.

최영철 교수: 종교인. 비종교인이든간에 이스라엘의 독립은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로마를 통해 이스라엘이 멸망할 것이라는 그 예언을 이루셨던 하나님께서는 우연과도 

같은 수많은 사건들을 통해 이스라엘이 살아날 것이라는 예언을 이루셨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셨다가 다시 독립케하시는 것일까? 

 

그것은 이스라엘이 멸망했다가 다시 독립하는 시점, 그 때가 바로 예수 재림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재림의 시기,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시기를 알려주시기 위해 이스라엘의 역사를 움직여 가셨던 것이다.

1948년 벤구리온 수상의 독립선포는 단순한 이스라엘의 독립선포가 아니었다. 

그것은 마지막 재림예수의 임하심을 전 세계에 알리시는 신호였던 것이다.

 

(사46:9)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7

 

(전8:7)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사41: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을 일으키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의 어떠한 것도 

고하라 우리가 연구하여 그 결국을 알리라 혹 장래사를 보이며 후래사를 진술하라 너희의 

신 됨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화를 내리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앞으로 이렇게 될 것이다‘ 고 말하는 예언가들은 무수히 많지만 미래를 정확하게 말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프랑스의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가 앞으로 지구상에 일어날 사건에 대해 

여러 가지 예언을 했는데 그는 항상 성경을 끼고 다녔다고 한다.

 

프랑스계 유태인인 그는 프랑스황제로부터 ’이 세상 마지막이 온다고 그랬는데 무슨 

징조가 있겠느냐? 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는 마태복음 24장에 예수께서 

자세히 말씀해 주셨다고 대답했다고 한다성경 외에 이 세상의 미래를 말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이 세상 마지막 때에 될 일까지 성경은 자세히 말씀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록된 대로 어김없이 

이루어졌으므로 앞으로도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제까지 틀린 것은 하나도 없었으니 우리는

 앞으로 될 일도 믿을 수 있다. 이 세상 어떤 종교가 지나간 역사를 자세히 말해 줄 수 있고 

미래의 역사를 얘기해 줄 수 있는가? 어떤 예언가도 점쟁이도 말해 줄 수 없다. 그러나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생생하게 인류 역사를 기록했다.

 

히스토리(history)는 히스 스토리(그의 이야기)이다. 또한 하나님, 그 분의 이야기인 성경이 

곧 역사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라는 영화는 작가 마가렛 미첼의 각본대로 만들어져서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줬듯이, 인간의 역사라고 하는 것은 성경이라는 각본대로 풀려가는 

필름이다. 성경과 인류역사는 두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흘러가고 있고 이제까지 틀린 것이 

하나도 없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인류역사가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 우리는 또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을 것이다.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 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라는 말씀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선지자들에게 보이시고 보이신 대로 

행하신다는 말씀이다. 물로 세상을 심판하시기 전에 노아에게 미리 말씀하셨다. 소돔 고모라 성을 멸하시기 전에도 아브라함에게 자세히 말씀하셨고 그대로 행하셨다.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기 전에 에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셨고, 칠십년이 차면 바벨론에서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리라고 하셨으며, 그 말씀대로 이스라엘 민족은 정확하게 칠십년이 끝나자 돌아왔다.

 

그리스도를 배척한 죄로 이스라엘 민족이 망하여 전 세계에 뿔뿔이 흩어질 것에 대해 

예수님께서 자세히 말씀하셨다. 예수님을 죽인 사람들이 살아있을 때에 그 말씀대로 

이스라엘이 망하고 전 세계에 흩어져 비참한 수난의 역사를 겪게 되었다. 

 

그러나 온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면 이스라엘 민족이 이스라엘 땅에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씀한 대로 정확하게 이스라엘 땅에 돌아왔다. 1,900년만에 이스라엘 민족이 돌아와 강대한 

민족이 되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회복된 때부터 인류역사의 마지막이 되리라고 하신 

말씀이 또한 우리 시대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마24: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