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기도의 중요성

2022. 7. 22. 00:09카테고리 없음

 

 

엡2:4-6 그러나 하나님은 자비가 넘치는 분이셔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크신 사랑으로 말미암아 범죄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그분과 함께 살리시고, 하늘에 함께 앉게 하셨습니다

 

엡6:12-13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우리의 범죄와 죄로 인해 죽어있던 우리의 영을 하나님의 은혜로 살리셨고 그리스도의 새생명과 연합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시키신 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이듯이 우리를 주님과 함께 하늘에 앉히신 것도 이미 이루어진 것이다

 

하나님은 사탄과 그의 부하들을 그리스도의 발아래 두셨을 뿐아니라 만물을 주님의 발아래 두셨다. 에베소서 2장은 주님과 우리를 함께 앉히신 것을 말하고, 6장은 서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하늘들의 영역에 있는 우리의 위치에 서 있어야 한다. ...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행해야 하는 전투의 대상은 '혈과 육'이 아니라 악한 영적 세력들이다.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은 불순종의 아들들을 지배하는 영이 거하는 '공중'을 의미하는 것으로(2:2) '악한 영들'은 초자연적 존재들이라고 볼 수 있다. 7년대환난이 가까워지면 사탄과 이 악한 영들과 미카엘천사장과으 하늘에서 전투가 발생하며 이들은 땅으로 내어 쫓기게 되므로 이 세상은 더욱 악한 세상으로 바뀐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의 전투가 단순히 인간과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영적 존재들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고 항상 영 안에서 기도해야한다. 영적인 기도는 일반적인 기도와 크게 다르다. 일반적인 기도는 땅에서 하늘로 기도하는 것이지만, 영적인 기도는 하늘을 기점으로 삼고 땅을 종점으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