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민봉기 임박, 음모론보다 더한 진실이!

2012. 11. 27. 09:01세계정세

미국시민봉기 임박, 음모론보다 더한 진실이!

 

 

 

 

 

정부가 전국적인 시민 분쟁과 봉기를 진압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가? 4년간의 경제 고통, 그리고 의회 역사상 가장 낮은 대표성(소수민족들이 차지하는 인구 비율에 비해 턱없이 낮은 소수민족 대표자들(의원들)의 숫자(비율)를 지적하는 것으로 보임. - 역자주)으로 인해 현재 미국시민들은 이와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통제 불능으로 보이는 정부의 모습과 함께,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 무엇인가에 대한 여러 가지 음모이론들이 난무하고 있다.  그리고 실상은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이러한 (음모)이론들보다 더한 진실이 숨겨져 있다.  너무 늦기 전에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이에 대한 우려를 가져야 한다.

 

I. 미국이 시민전쟁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들

 

첫 번째 사례 : 최근에 미국 시민들을 무기한으로 구금할 수 있는 NDAA(국토안보권한법률) 개정안이 오바마에 의해 인준되었다.

 

- 매년 개정되는 NDAA 법안에 숨겨진 독소조항들이 삽입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는 미국 시민들을 구금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졌다.

 

두 번째 사례 : 2012년 한 해동안 DHS(국토안보부)에서 4억 5천 발의 탄약을 주문하였다. 추론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 시민전쟁이 가까웠다는 것이다.

 

-. 4억 5천발의 탄약은 사실 다음 5년 동안 구매할 예정이었던 주문량이다.

-. 약 65,000명에서 70,000명가량의 요원들에게 이 탄약이 분배되면 개인 당 약 6천 7백 발가량이 된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요원들이 일 년 동안 사용하는 총탄은 1,384발, 1달로 따지면, 155발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머지 총탄은 무엇을 위해 구입한 것인가?)

 

세 번째 사례 : 연방정부로부터 쇼설 네트워크에 대한 검열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연방정부가 구성원들(시민들)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 중동에서 일어난 “아랍의 봄” 사태 이후, 정부는 쇼설 미디어가 혁명을 불러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걱정하고 있다.

 

네 번째 사례 : 국내 도시지역에서 실시되는 군사 훈련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시민들의 봉기를 대처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II. 시민전쟁이 얼마나 가까이 왔는가?

 

역사를 통해 살펴보자.  지난 (미국의) 시민전쟁은 의회 구성원들의 대표성이 부족한데서 직접적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다양한 소수자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대표자들의 부족으로 결국 이 불만이 쌓여 시민혁명으로 이어진 것이고 분석하고 있다. - 역자주)

 

- 미국 인구에서 흑인들의 비율은 12.2%이나 의회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2%에 불과하다.  라틴 사람들은 인구의 16%를 차지하나, 의원수 비율은 5%, 아시아계의 인구 비중은 4.8%이나, 의원수 비율은 1.6%에 불과하다.

 

기사원문>> Infographic: Are the Feds Preparing for Civil War?

 

* 얼마 전, 오바마의 재선 이후 많은 주(50개 주까지 확인)에서 시민들의 서명으로 작성된 '연방정부 탈퇴 청원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제 또 다시 오바마가 이끄는 연방정부에 대한 불만이 내전(시민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그 동안 부시와 오바마가 이끈 연방정부는 FEMA와 DHS와 같은 기구들을 통해 만일의 사태(?)를 충실히 대비해왔다.  대비했다기 보다는 오히려 시민전쟁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해왔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된 시민들의 불만과 분노가 한 순간 폭발하여 시민전쟁으로 이어질 경우, 연방정부는 FEMA, DHS와 같은 정부요원들과 군인들을 동원하여 일순간에 시민봉기를 제압하고, 결국 미국을 빅브라더의 세계(NWO)로 바꾸어 놓게 될 것이다.    "당신이 생각(상상)하는 것보다 더한 진실이 숨겨져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이 세대가 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