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문재인 집권 시 `동성애차별금지법` 통과 불가피할 듯 …

2012. 12. 1. 09:52세계정세

정작 인권을 부르짖고 관심가져야 할

북한 문제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외면하고 침묵하며

하나님이 그토록 가증하게 여기시는 동성애라는 죄악에 대해서는

'인권'이라는 명목하에 합법화시키겠다는 것은

이 시대가 급속도로 타락해가고 있다는 증거 중 하나일 것입니다. 

 

최소한 자신이 정말 진정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는

동성애 문제는 애초에 논쟁 자체가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성경에는 동성애에 대해 결코 모호하지 않은  

명백하고 확실한 가증한 죄악임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이미 하나님 말씀이 분명하게 이러한 것을 가증한 죄악이라 경고하고 있는데, 

자신의 생각과 판단, 세상의 기준에 휩싸여 이러한 일에 대해 

교만한 지식을 드러내며 논쟁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인본주의적 시각에 의해 기준을 내리고 판단을 하는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오직 하나님 말씀을 기준삼고 우리의 중심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레 18: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위기 20:13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열왕기상 15:12

(11.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열왕기상 22:46

그가 그의 아버지 아사의 시대에 남아있던 남색하는 자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열왕기상 14:24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디모데전서 1:10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로마서 1 : 26~27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고린도전서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문재인 집권 시 '동성애차별금지법' 통과 불가피할 듯

민통당 4월 총선 당시 “동성애 차별 철폐” 공언

 

1.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될 경우, 18대 국회에서 논란이 돼 온 이른바 同性愛者(동성애자)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이 제정될 것으로 보인다.

 

차별금지법은 “성별, 장애, 병력, 나이, 출신국가, 출신민족, 신체조건, 종교,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범죄전력, 性的(성적) 지향, 學歷(학력) 등을 이유로 한 모든 영역에 있어서 합리적인 이유 없는 차별을 금지하고 예방한다”는 요지의 법안이었다.

법무부는 2007년 4월 당시 차별금지법 법안을 마련했으나 同性愛者(동성애자)에 대한 편향적 보호가 국민 다수의 인권을 위협하고, 나아가 동성애 확산을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로 “性的 지향, 학력, 언어, 국가, 연령, 전과, 병력” 등 7개 차별금지 사유가 삭제됐었다.  

 

이후 7개 사유 삭제에 반발, 2007년 11월 민주노동당이 주도해 수정법안을 마련했으나 각계의 반대로 2008년 5월29일 당시 본회의 상정된 법안은 폐기된 바 있다.

2. 각 대통령 후보의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최근 한 토론회를 통해 드러난 바 있다. 1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 신문사에서는 신문사 주최로 ‘18대 대선 후보 인권공약 검증토론회’가 열렸다.

문재인 후보 측과 안철수 당시 무소속 후보 측은 각각 ‘인권기본법’과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 인권 분야 기본법으로 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文후보측이 밝힌 ‘인권기본법’은 차별금지법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이날 文후보측 발표를 맡은 최경숙 시민캠프인권네트워크 대표는 “국가의 책임을 명시한 인권기본법이 필요하다”며 “인권기본법을 모법으로 삼으면 차별금지법 등 다른 인권 관련법과 상호보완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었다.

한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측은 ‘북한인권’ 관련해서만 설명했다. 朴후보측 발표를 맡은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는 “정치적 압박 수단이 아닌 인권 통합적 관점의 북한인권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었다.

3. 민통당은 이미 4월 총선 당시 “동성애 차별 철폐”를 들고 나온 바 있다. 총선 당시 동성애자 유권자 단체인 ‘게이유권자파티’는 서울과 수도권 일대 국회의원들에게 질의서를 보냈고 민통당은 4월5일 공식답변을 통해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도 원칙적으로 철폐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차별금지법의 제정, 군형법의 개정, 기타 관련 법률 제정의 제정에 대하여 적절한 논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었다.

민통당은 청년비례대표 선출과정에서 임 모씨 등 동성애자 두 명이 커밍아웃을 하고 출마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으나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었다.

당시 ‘게이유권자파티’가 보낸 정책 질의서 회신을 통하여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한 국회의원 당선자 역시 민통당이 가장 많았다. 이 단체가 4월12일 밝힌 법 제정 의사를 밝힌 명단은 이랬다.

<민주통합당(19명) : ▲이해찬 전 국무총리(세종시)▲남윤인순 최고위원(비례) ▲윤호중 (구리) ▲김경협(부천원미갑) ▲신장용(수원시을) ▲이종걸(안양만안) ▲유기홍(관악갑) ▲유승희(성북갑) ▲서영교(중랑갑) ▲배기운(전남 나주화순) ▲김용익(비례) ▲ 김현(비례) ▲은수미(비례) ▲장하나(비례) ▲전순옥(비례) ▲진선미(비례) ▲최민희(비례) ▲한정애(비례) ▲홍종학(비례)

통합진보당(7명) : ▲심상정 (경기덕양갑) ▲노회찬 (서울노원병) ▲이상규 (서울관악을) ▲오병윤(광주서구을) ▲김제남(비례) ▲윤금순(비례) ▲정진후(비례)

새누리당(4명) : ▲이재영(평택을) ▲이완영(경북고령) ▲권은희(대구북구) ▲정우택(충북 청주)>


5. 민통당 진선미 국회의원은 ‘게이유권자파티’와 함께 ‘4.11 총선 그리고 동성애자 정치세력화로 가는 길’이라는 토론회를 열기도 했었다. 5월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민통당 진 의원을 비롯해 같은 당 남윤인순, 배재정, 송호창, 장하나(청년비례) 의원이 참석했다.

진 의원은 “변호사 시절에 ‘이성애자에게 고함’이라는 글을 쓴지 몇 년이 지났는데 국회에서 이런 토론회를 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성 소수자들의 권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 의원은 2005년 10월23일 <한겨레>에 기고한 ‘이성애자···’ 칼럼을 통해 “이들과 친구나 이웃이 된 뒤부터 내 삶은 훨씬 풍부해졌다. 하리수로부터는 여성스러움과 가족을 아끼는 마음을 배웠고, 홍석천으로부터는 열정과 유머를 공급받았다”며 “금쪽같은 우리 아이들이 차별을 당하거나 차별을 하는 사람으로 자라게는 하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라고 적었다.

남윤인순 의원은 “성 소수자 차별의 문제는 앞으로 많은 장벽들과 싸워야 할 것”이라며 “성 소수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국회의원들에게 요구하고 압박하는 유권자 운동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하나 의원은 “이번에 공부해서 19대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공론화하고 이슈화해서 우리나라에서 근본적으로 차별을 없애겠다는 목적으로 참석했다”고 말했다.

배재정 의원은 “소수자와 약자로써 겪는 어려움을 겪어봤기 때문에 성 소수자들이 어떤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19대 국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시 참석한 방송인 홍석천씨는 “내 애인같이 생각했던 송호창 변호사, 누나같이 생각했던 진선미 변호사님이 국회의원님이 되다니 국회가 우리 집 같다”며 “다음 번 국회 때는 진짜 제 집이 될 거다”고 말했다. (http://www.pressbyple.com/ 인용)

5. 이른바 진보·좌파 진영은 소수자 보호를 앞세워 동성애자 차별보호법 제정을 주도해왔다. 그러나 한국은 외국과 달리 동성애자임을 이유로 한 불평등 행위의 사례가 발견되지 않고 있어, 오히려 차별금지법 제정이 청소년 등을 상대로 한 동성애 확산을 초래할 것이란 반론이 거세다.

동성애 확산은 가정과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별개로 의학적(醫學的) 문제도 심각하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AIDS에 걸린 총 남자 감염인 중 43%가 동성(同性) 간의 성관계로 인하여 걸렸으며, 동성애자가 AIDS에 걸릴 확률은 일반인보다 무려 700배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된 다 있다.

동성애는 선천적 요인보다 문화적 요인으로 인해 확산되고 있음이 충분히 확인된 상태다. 전문적 보고에 따르면, 동성애는 유전적이지 않으며 타고 나는 경우도 지극히 드물다는 것이다.

드라마·영화 등을 통한 문화 전파에 이어 국가차원에서 차별금지법까지 만들 경우 동성애는 아무런 제재 없이 청년-청소년 세대에 번져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우려한다.  

 

특히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군대 내 동성애까지 보호된다면, 국민개병제(國民皆兵制)를 채택하고 있는 국군의 기강은 사실상 와해될 것이란 예측이 많다.

6. 차별금지법 논란에서 특이한 현상은 이를 주도하는 정치인들 모두 북한인권 문제에 침묵하는 親北(친북)성향이라는데 있다. 동성애자가 소수자·약자라며 국제적으로 유례없는 급진적 법안을 추진하면서 2400만 북한동포 인권유린은 외면하는 모습은 놀라운 일이다.

예컨대 2007년 11월 발의된 차별금지법은 민노당 강기갑, 권영길, 노회찬, 단병호, 심상정, 이영순, 천영세, 최순영, 현애자 의원과 열린우리당 임종인 의원이 발의했으며 이 같은 흐름은 현재도 다르지 않다.  

 

http://libertyherald.co.kr/article/view.php?&ss[fc]=1&bbs_id=libertyherald_news&doc_num=8300

 

- 리버티헤럴드 / 김성욱 기자

출처 : *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 *
글쓴이 : 엘샤다이 † 원글보기
메모 : 세상이 점점 타락해져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