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추락사 한기석씨 유가족, “더 이상 상처주지 말라” 호소

2012. 12. 7. 10:27세계정세


전철추락사 한기석씨 유가족, “더 이상 상처주지 말라” 호소

가족들은 존 리우 뉴욕시 감사원장과 한창연 뉴욕한인회장 조원태 목사 등이 함께 자리한 회견에서 
뉴욕포스트가 한씨의 사망 직전 모습을 커버면에 보도한 것을 본 후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