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한국에 피 말리는 상황 닥칠 것"

2012. 12. 8. 10:42자연재해와 전염병


"곧 한국에 피 말리는 상황 닥칠 것"


통상 동절기에는 산업체가 가동을 본격화하는 월요일이나 목요일에 전력수요가 많이 몰리고 

금요일에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 관심경보 발령은 그 만큼 이례적인 일이다. 때문에 

'전력 보릿고개'가 이미 시작됐고, 정부가 동절기 최대고비로 예상하고 있는 내년 1월 2~3주차까지는 

그야말로 하루하루 피 말리는 전력상황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