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대출의 또 다른 문턱 '바젤3'가 온다
2012. 12. 12. 09:45ㆍ국내외경제소식
저금리ㆍ저성장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어느새 '소리 없이' 눈 앞에 닥친 바젤Ⅲ 규제가 향후 은행권 영업관행에 일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강화된 건전성 규제를 핑계 삼아 은행들이 서민과 중소기업 대출을 축소할 공산이 크다. 전문가들은 바젤Ⅲ 부작용을 막을 정책 마련을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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