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에서 눈독들인 ‘마법망토’

2012. 12. 12. 10:13세계정세


미군에서 눈독들인 ‘마법망토’


퀀텀 스텔스’라는 위장용 소재는 착용자 주변의 빛을 굴절 시킴으로써 완전히 보이지 않게 만들어 준다. 예를 들어 이 재질로 만든 망토를 덮어쓰고 숲에 들어가면 망토에 숲의 모습이 비춰 사람이 숨어있는 줄 모르게 된다. 또 벽에 서면 벽의 모양이 그대로 망토에 나타난다. 몸 전체를 덮으면 망토가 주변 환경과 동화돼 사람이 있는 줄 모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