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재정절벽, 연준이 다루기엔 너무 버거워

2012. 12. 13. 10:55세계정세


버냉키 "재정절벽, 연준이 다루기엔 너무 버거워

버냉키는 정치권이 합의를 성사시키지 못한다면 세금 인상과 정부 지출 감축이 가져올 경제 충격을 다룰 연준의 정책 수단도 거의 없다고 경고했다. 
버냉키 의장은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정책 수단과 비교해볼 때 이번 사안은 너무나 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