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 코네티컷 총기사건,중 허난성 칼부림사건,후쿠시마소식

2012. 12. 15. 20:21자연재해와 전염병




미 코네디컷의 한 마을에서 최악의 총기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현지시간 14일 09시 30분)

현재까지 29명이 사망하였으며 이중 22명의 희생자가 어린이 입니다..

사건은 초등학교 내에서 발생하였으며 범인은 이 초등학교 교사의 아들(20세,Adam Lanza)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범인은 사건 발생전에 한 사이트에 자신의 계획을 알려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범인의 부모도 모두 사망하였으며 범인은 자폐증 또는 아스파거 증후군이 있었다고 합니다..


범인도 현장에서 사망한채 발견되었습니다..




중국 허난성의 한 초등학교 교문앞에서 한 남성이 무차별 칼부림을 하여 초등학생 22명 및 성인여성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현지시간 14일 오전 07시 40분)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베이징에서도 칼부림사건이 일어났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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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에서 14일 집단 식중독이 발병하였습니다.

다이야스 식품에서 만든 도시락을 먹은 1052명이 식중독과 유사한 증상을 호소하였고

11명 및 식품회사 직원 1명에서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었습니다..

일본에서 98년 이후 1천명이 넘는 식중독 발병사건은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그리고 현재 일본전역에서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며 조개류에서 발견되며 사람의 분변과 구토물에서도 발견되어 경구감염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자주 양치질을 하며 화장실에서는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합니다..참고해주세요..


후쿠시마 내의 초등학교는 내년 1월부터 후쿠시마산 쌀을 급식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걱정이 됩니다..




후쿠시마시의 방사선 수준이 작년 11월 이후로 하향곡선을 그리더니 올해 6월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후쿠시마 현에서는 방사능 내부피폭 검사에서 정밀도가 높은 소변검사측정에 대해 난감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18일 열린 검토위원회(비공개) 회의록에 따르면 두개의 마을주민 약 2만8천명에 대해 소변검사측정

에 대한 논의를 했지만 현측은 난색을 표명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검토위원회는 백여명만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하였고 건강에 영향을 줄만한 수준의 방사선량은

측정되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후쿠시마 오나미 영역의 오염된토양 임시 보관소입니다..

이 오염된 토양은 470세대에서 나온것으로 8천톤이라고 합니다..

후쿠시마 전체 오염된 토양이 얼마나 될런지요.....


후쿠시마 미나미소마에서 채취된 송이버섯에서 2만베크렐의 세슘이 측정됩니다..

미나미소마 재해대책본부에서는 1243종의 식품군 샘플을 측정한 결과

674종의 식품에서 세슘이 측정되었으며 이중 253건이 일본기준치(100베크렐)를 초과하였으며

이중에는 조리된 상태로 반입된 식품군도 있었습니다..

측정치가 높게 나온 종은

송이버섯에서는 25,550베크렐(하라마치 구요토),13,310베크렐(동구),5,020베크렐(동구 오하라) 

멧돼지고기에서는 10,980베크렐(동구) 등이 검출되었습니다..

버섯이 주로 문제가 되는것같네요..

출처 : 나나스토어(치킨박사)
글쓴이 : 치킨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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