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본, 노로 바이러스 감염 환자 8명 사망 외 후쿠시마 간단소식

2012. 12. 25. 09:18자연재해와 전염병


일본, 노로 바이러스 감염 환자 8명 사망


일본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 바이러스' 감염 환자 8명이 사망했다. 

23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미야자키현 니치난시에 있는 한 병원에서 입원 환자와 직원 등 44명이 전염성 위장염에 집단 감염돼 70∼80대 환자 6명이 사망했다.

숨진 환자들로부터 전염성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다른 환자들로부터도 노로 바이러스가 발견돼 보건소 등이 원인 규명에 나섰다.

교토시의 한 병원에서도 지난 14일부터 19일에 걸쳐 6일간 입원한 환자 10명이 설사와 구토를 호소했으며, 이들 가운데 80대 남성과 90대 남성 등 2명이 사망했다. 이들 사망자를 비롯한 환자 4명으로부터 노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교토시는 이를 집단 감염으로 보고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12230061g


일본에 여행 또는 거주중이신 분들은 공중화장실을 이용하실때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라며 

현재 일본에서 유행중인 노로바이러스는 변종(GII / 4)으로 현재 식중독발발이 유행하고 있는가운데

이 사건들도 변종으로 보이며 관계당국은 식중독사건에 대해 아직까지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11월 중순 야마가타에서 발견된 변이 무입니다..

이상하게 생겼다고 좋아할 일은 아닌것같습니다..





가나가와현의 센트럴파크에서 수집된 낙엽에서 세슘 136~138베크렐이 검출됩니다..

이 낙엽들은 지역농가에서 퇴비로 활용이 된다고 합니다..


달과 태양의 인력이 311대지진의 방아쇠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방재과학기술연구원이 밝힙니다..

지난 36년간 발생한 지진에 대해 인력과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311지진이 가까워질수록 중력의 영향이 강한때 지진이 집중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력의 영향이 강한때 지진이 빈발하는것은 에너지가 쌓인 단층에 힘이 가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달과 태양의 인력에 의해 지구는 신축을 1일 2회 반복합니다..

이때 지표면이 20cm 상하로 움직이며 지진을 일으키는 단층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그 힘은 매우 작지만

그 힘에 대해 주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행성정렬에 따른 지진유발현상이 과학적으로 밝혀질려나봅니다..


인도 벵골만에서 지난주 바다거북 수천마리가 폐사되었습니다..





이와테현의 토양과 나무조각에서 스트론튬과 플루토늄이 검출되었습니다..


지진잔해를 소각하는 아키타현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소변에서 세슘이 검출되었습니다..


(November. 2012) (Cs-137)
0.095 Bq/Kg from 5 years old boy
0.1 Bq/Kg of from 4 years old boy

(September. 2012)
0.1 Bq/Kg of from 13 years old girl
0.075 Bq/Kg from 4 years old girl

(May. 2012)
0.1 Bq/Kg from 8 years old boy and girl (twin)




우리나라도 현재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와 중국 및 동유럽국가들도 맹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지난주부터 현재까지 80여명이 사망하였고 5백명이상이 저체온증으로 입원중입니다..

시베리아지역은 5일이상 -56도 이하까지 떨어진 지역도 있다고 하네요..

(위 이미지는 12월 17일 이미지입니다..)


오늘밤부터 내일까지 지자기폭풍예보(10~20%)가 있습니다..

극지역의 오로라를 촉발할수 있으며 위성 및 통신방해,정전사태를 야기시킬수 있습니다..



토성의 축에 관한 동영상입니다..

토성뿐 아니라 목성 화성까지도 축이 기울어졌다는 관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 나나스토어(치킨박사)
글쓴이 : 치킨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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