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산타가 밤길 조심하는 5개국 포함

2012. 12. 26. 10:40세계정세


北, 산타가 밤길 조심하는 5개국 포함


북한이 무신론 국가로 성탄절 기념행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북한은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지만, 노동교화소에 기독교인 5만~7만명이 수용돼 있다는 인권 운동가들의 주장도 전했다. 성경을 배포한 선교사나 비밀리에 예배를 본 기독교 신자는 고문을 당하거나 처형당한다고 덧붙였다. 
  
북한 외에도 성탄적에 적대적인 나라로 우즈베키스탄과 베네수엘라, 쿠바,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