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을 예측하는 5가지 긴급 질문

2013. 1. 6. 17:23세계정세


 2013년에 대한 5가지 긴급 질문

 


마감 시한을 앞두고 워싱턴이 무엇을 하든 한 가지 결론과 함께 한 해는 마감한다.

 

어마어마한 미국 부채 괴물은 어디 가지 않는다. 계속 자라고 있다. 그것은 2013년 초에 백악관, 의회와 연준에 엄청난 새로운 부채 상한선 논쟁으로 돌아올 것이다.

 


여기 분명한 사실들이 있다:

 

1. 미국 정부와 그 기관들은 18.8조 달러 부채를 안고 있다.

 

2. 미국 가정들은 자신들의 모기지에 13.1조 달러 빚을 지고 있으며 이들 중 엄청난 수가 담보 이하로 내려갔다.

 

3. 미국의 다른 차입자들(기업들, 지방 정부들과 개인들)은 추가로 23.3조 달러 빚을 지고 있다.

 

이는 세계 역사상 최대의 부채들이다. 그러나 거기서 끝나지 않고 있다.

 


4. 미국 정부는 현재와 미래의 사회 보장, 의료보험과 다른 복지 수혜자들에게 최소 150조 달러의 채무를 지고 있다.

 

5. 미국 은행들은 역시 부채의 형태인 222조 달러 파생 상품의 더미에 매달려 있다.

 

부채와 다른 금융 채무의 전체 합은 427조 달러이다!

 

한편, 워싱턴이 동의할 것으로 보이는 유일한 해법은 연준이 계속 바이마르 공화국 이후 가장 무차별적인 돈 인쇄를 가속하는 것이다.

 


워싱턴이 이런 거대한 문제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데 경제학 박사가 필요하지 않다.지도자가 무엇을 하든 실패를 하든 미국의 막대한 부채 위기는 한계점에 이르렀다.

 

대부분 독자들과 친구들은 이것을 이제 분명하게 보고 있다. 그들은 뉴스에서 보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일상 생활에서 느끼고 있다. 과거 우리 경고를 코웃음 쳤던 많은 사람들도 이제 2013년에 대한 날카롭고 생각하게 하는 긴급한 질문을 하고 있다.

 


질문 #1


미국 부채 위기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언제 중대한 규모로 도달할까?

 

이미 도달했다. 2008년 부채 위기였던 4년 전 그전에 시작되었다.

 

놀라운 것은 부채 그 자체가 아니다. 진정 놀라운 것은 투자자들이 엄청난 결과들을 그렇게 빨리 잊는다는 것이다:

 

세계 최대 중개 회사인 메릴린치의 파산.

 

세계 최대의 모기지 회사들인 패니 매와 프레디맥의 거의 파산 상태.

 

세계 최대 보험 회사인 AIG의 파산.

 

세계 최대 은행들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 시틔 그룹과 더 많은 은행들의 철수와 거의 치명적인 손실의 물결들.

 



그 위협은 너무 크고 분명하여 미국 재무부 장관과 미 의회 그리고 미국 대통령까지 미국인들 앞에 나서서 유리가 몇 달 앞서서 경고했던 월가 용융과 대공황의 그 위기를 경고했다.

그것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단 한가지 요인으로 인한 것이다. 사상 최대이자 가장 위험한 정부 구제인 수 조 달러의 은행 구제 금융, 수 조 달러의 정부 보장, 게다가 어느 누구도 원하지 않는 자산들을 사들이기 위한 연준의 수 조 달러 돈 인쇄가 그것이다.

 

그리고 다시 우리가 계속 경고한 것처럼 이 모든 거대한 노력들도 진정 부채 위기를 끝내지 못했다. 그것은 단지 부채 부담을 금융 기관들에서 정부로, 월가에서 워싱턴으로 옮겼을 뿐이다.

 

크게 보면 어떤 부채도 청산 되지 않았다. 어떤 새로운 절감도 일어나지 않았다. 어떤 새로운 자본도 조성되지 않았다. 부채들은 단지 변형되고 이전되었을 뿐이다.

 


그리고 그들은 즉시 2008년 이전 기록적 적자의 다섯 배나 되는 연방 적자의 형태로 튀어나왔으며 해마다 끝이 보이지 않게 계속되고 있다.

 

갑작스러운 정부 부채의 파열은 왜 부채 괴물이 다시 고약한 머리를 들고 있는가에 대한 이유이다.

 


질문 #2


부채 위기가 진짜 터지고 있다는 것을 우린 어떻게 알까?

 

명확해 보이지 않는가? 우리 지도자들이 온갖 노력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는 여전히 나라를 재정 절벽으로 몰아가고 있다!

 


미국 재무부는 여전히 운영 자금을 마련하는데 돈이 모자라고 있으며 미국 부채 상한선에 대한 대대적 결말을 볼 처지에 있다.

 

그리고 미국은 다시 역사적 신용 등급 강등에 처해 있으며 이번에는 S&P에 의해서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무디스와 피치에 의해서도 그렇다.

 


질문 #3


부채 위기는 언제 정치적 싸움이 될 것인가? 다른 말로 하자면 우리 일상 생활에 직접 충격을 주는 생생한 재난으로 바뀌게 될까?

 

 

금리는 급격히 오르면서 채권 시장에서 채권 가격이 붕괴되기 시작할 때이다.

 

과거에 우리는 일반적으로 쓰레기 채권 혹은 면세 지방채와 같은 다른 채권 시장에서 붕괴가 일어나는 것을 보았고 이후 최종 미국 국채가 된다.

 

2012년 마지막 몇 주 동안 우리는 그런 형태를 마찬가지로 그대로 목격했다:

 

바로 최근에 우리는 지방채 시장에서 대대적인 유례가 없었던 자금 유출을 목격했다.

(아래 차트 참조)

 

그리고 이런 갑작스러운 매도는 지방채 가격에서 평소와 다른 급락을 일으키는데 일조했다.

 

그러나 하락은 지방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지난 여름 매도 공세를 처음 겪었던 국채 가격은 다시 하락하기 시작하여 향후 채권 시장 하락을 앞서 초기 경고하고 있다.

 

여기서 핵심 사항: 채권 가격이 하락할 때 금리는 자동적으로 상승한다.

 

사실 하락하는 채권 가격과 상승하는 금리는 같은 것을 측정하는 두 가지 다른 방식일 뿐이다. 그것은 돈을 빌리는데 더 비용이 많이 들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 하는 핵심 내용이 있다. 만약 빌리기가 어려워지면 사고 투자하는 것도 어려워진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연준조차도, 명백한 결과들을 쉽게 막을 수 없다:

 



낮아진 기업 수익들.

 

그리고 최근 주택 매매에서의 회복을 끝낸다.

 

그리고 더 높아진 이자 비용으로 워싱턴은 더 큰 적자를 맞이한다.

 


질문 #4

1차 대전 후 독일처럼 미국도 하이퍼인플레이션과 끔찍한 독재에 시달릴까?

 

그렇게 되지 않기를 희망하며 그런 희망에 근거가 있다.

1차 대전 후 독일은 독일 부채에 대한 그렇게 크고 유동성 있는 시장이 없었다. 그래서 세계 금융 시장으로부터 간섭과 면책 없이 정권은 일방적인 결정을 할 수 있었다.

 


더 이상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주요 정부들이(워싱턴, 브뤼셀과 도쿄) 기능 장애 혹은 완전히 미쳤어도 채권과 다른 부채 시장은 미치지 않았다.

 

우린 계속 국채, 회사채, 모기지와 사실상 모든 종류의 부채에 대한 공개적이고 유동성 있는 시장을 갖는다.

 

어떤 금융 시장에서도 투자자들은 잘못된 희망 혹은 두려움에 의해 휩쓸릴 수 있고 가격들은 실상과 벗어날 수도 있다.

 


미국 정부는 분명 극단으로 몰고 가고 있다. 그러나 결국 채권 시장은 수요와 공급을 반영하여야 한다.

 

결국 모든 종류의 정치인들을 시장은 군림하고 압도한다는 것을 역사는 입증하고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이들 시장들은 민주적이며 수 백만 투자자들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간단한 사실은 채권 투자자들이 다음 선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얼굴 없는 일부 관료들 때문에 책상을 치며 화낼 필요도 없다. 그들이 할 일은 그들 중개인을 부르거나 마우스를 클릭하여 한 단어의 주문을 내면 되는 것이다: 매도!

 

최근 몇 달간 그리스, 스페인과 이태리에서 보았던 것처럼 대대적인 매도는 가장 완강한 정부조차도 그 경로를 급격하게 바꾸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질문 #5

가끔 이 부채 위기는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는 듯 여겨진다. 어떤 때는 디플레이션이 될 듯도 하다. 어떻게 행동을 하여야 할까?

 

둘 다이고 어떤 한 접근이 가능성이 있으며 투자를 다변화하여 수익성을 내야 할 것이다.

 

그래서 1 30일에서 2 2일까지 올랜도 Gaylord Palms 리조트 & 컨벤션 센터에서의 월드 마니쇼에 참석해보기를 권한다.

 


5년 전에 월가는 곧 무너질 주요 주식들을 살 것을 강력하게 추천했지만 우리가 개발한 독자적인 등급은 이들 주식들 대부분을 긴급 매도하라고 했다.

 

그리고 몇 달 뒤에 주식은 포드(-80%), AMD (-84.5%), CBS (-88%)들을 포함하여 폭락했다.

와이스 평가사는 세계의 선도적인 독자적인 신용 등급을 제공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2년 12월 31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5-urgent-questions-for-2013-51136


출처: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홍두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