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년 7월 지진보험료 15% 인상

2013. 2. 18. 12:10자연재해와 전염병


일본 내년 7월 지진보험료 15% 인상

손보사들은 전문가들이 중대한 위험지역으로 지목하는 '남해 트로프(해저에 있는 가늘고 긴 계곡)'에서 대형 지진이 발생할 경우의 피해 추정치를 감안해 2015년 이후 보험료를 추가 인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인상률은 전국에 일률적으로 적용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닛케이는 보도했다. 간토(關東)지방 등 상대적으로 지진 발생 확률이 높은 곳의 인상 폭이 더 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