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유전자 변형 아기들이 탄생했다

2013. 3. 14. 10:35지구종말론

세계 최초로 유전자 변형 아기들이 탄생했다



 

 

 

세계 최초로 유전자 변형 인간이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지난 밤(2013년 3월 11일)  밝혀졌다.

 

미국 안에서 여러 실험을 통해 30명의 건강한 아이들이 태어났다는 사실이 격렬한 윤리적인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  이 아이들 중 둘은, 세 부모의 유전자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5명의 아이들이 뉴저지에 있는 the Institute for Reproductive Medicine and Science of St Barnabas에서 실시한 실험 프로그램에 의해 지난 3년 동안 태어났다.  이 아이들은 임신에 문제가 있는 여성들에게서 태어났는데, 이들의 난자는 수정되기 전에 임신이 가능하도록 여성 지원자의 일부 유전자가 첨가되었다.

 

한 살이 된 두 아이의 유전 정보를 분석해 본 결과 한 아이가 한 명의 남자와 두 명의 여성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아이가 다른 유전자가 첨가된 (새로운) 유전구조를 가지게 되었다는 것은 장차 이 아이가 자신의 후손에게도 이 유전자를 물려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인간의 유전구조를 변형하는 것 - 이를 통해 우리의 종족(인간)을 진화시킨다는 생각은 대부분의 과학자들로부터 금기시되는 기술이다.  유전학자들은 언젠가 이런 기술이 인간의 특정 능력 - 육체적 힘이나 지적 능력 - 을 강화시킨 새로운 종족의 탄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로 인해 우려하고 있다.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듯 소비자( 부모 혹은 정부)가 원하는 아이를 선택해서 만들어내는 세상이 올 수 있다는 뜻이다.

 

기사원문>> World's first GM babies born

 

*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인간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 변형 실험이 지난 3년 간 실제로 있어왔으며, 이로 인해 탄생한 아이가 30명이나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불임이나 유전적 결함을 극복하겠다고 시작한 이 실험이 결국에는 '맞춤형 인간'을 만들어 내는 단계에 까지 이르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생겨나고 있다.

 

우생학을 통해 ‘신인류’의 탄생을 추구했던 히틀러의 꿈이 유전학이라는 첨단의 과학 기술을 통해 실현되려고 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일루미나티들이 통치의 대상인 대중들을 부를 때 즐겨 사용하는 'Sheeple'이라는 용어가 있다.   '양'이란 뜻이  'Sheep'과 '대중'이라는 뜻의   'People'을 합성한 단어이다.    인간을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양육하는 가축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일루미나티들이 통치하는 세상이 오면 저들은 첨단의 유전학 기술을 동원해서 자신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Sheeple을 만들어 내려고 할 것이다. 

 

어떠한 이유에서이던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이 실험의 대상이 되거나, 이용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출처: 이 세대가 가기전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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