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매트릭스

2012. 9. 9. 00:00적그리스도와 666표




영화, 매트릭스(1999년 개봉)



매트릭스는 기계에 의해 인간이 양육되는 22세기말을 배경으로 컴퓨터가 

지배하는 가상세계와 그에 맞서 싸우려는 인간의 대결을 그린 SF영화다. 

(헉슬리가 묘사한 멋진 신세계와 같은 세계)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the one)'를 기다리는 모피어스와 느부갓네살전사들은 

한 컴퓨터 회사의 평범한 직원인 앤더슨을 구세주로 믿게 된다. 

그의 아이디는 네오(Neo)다. Neo는 one이 재배열된 단어로 '신기원을 가져올 자'

라는 뜻이다. 


모피어스와 트리니티는 스미스 요원들로터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인 앤더슨을 

극적으로 구한 뒤, 앤더슨에게 이 세상은 허상의 매트릭스 세계며 또 다른 진짜 

세상이 있다는 깨달음을 가르쳐 준다. 앤더슨은 매트릭스에서 싸움과 동시에 

자신의 능력이 더 강하게 되고, 자신이 the one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된다. 

그러나 스미스와의 결투에서 네오는 사망하지만 연인 트리니티의 사랑의 힘으로 

다시 살아난다. 죽음을 극복하고 다시 살아난 네오는 갑자기 엄청난 초능력을 소유하게 된다.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고 공중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고 심지어 스미스의 몸속에 들어가 

그를 폭파시킨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갑자기 방안에 나타나는 것처럼)결국 네오가 

스미스에게 복제(희생)당함으로써, 위기에 처한 인류와 기계를 구원한다. 

마지막 장면에 죽은 네오가 십자가 모양으로 두 손을 뻗어 누워있다. 

(예수님이 모든 인류의 죄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을 모방)


네오: 인류를 구원해줄 구세주

모피어스(그리스 신화 꿈의 신),시온을 구원해줄 구세주를 찾아다니는 

세례요한과 같은 역할.

트리니티 :성경의 삼위일체,

느부갓네살 함선: 다니엘서의 거대한 신상의 머리에 해당하는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의 이름(단2:31).


마릴린 맨슨(사탄숭배자, 안티 크리스천): Rock is dead라는 배경음악을 부른 가수

기독교사상을 배경으로 인류를 구원하는 것처럼 보이는 영화인데 

배경음악은 사탄숭배자인 마릴린 맨슨의 음악을 배경으로 사용하고 있다. 


영화초반에 네오가(적그리스도) 9시 18분에 잠에서 깨어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계 9:18에 의하면 적그리스도에 의해 인류 1/3이 세 재앙,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죽는다는 구절이 나오는데 앞으로 발생할 재앙과 연관성이 있는 숫자로 보인다. 


매트릭스 내에서 깨달은 자들은 일루미나티(깨달은 자라는 뜻)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 또한 NWO의 청사진을 적절하게 묘사한 영화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로 등장하는 네오(적그리스도)는 장차 나타날 

글로벌 리더로 세계를 위기로 몰아가고 있는 여러 가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난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지도자로서 이 세상에 우뚝 서는 영웅으로 

등장할 것이다. 그가 바로 계시록 13장에 등장하는 적그리스도,(짐승,유럽미국의 대통령)이다. 


적그리스도가 글로벌리더로서 전 세계의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세계가 유례없는 

후쿠시마방사능문제, 2차경제대공황, 핵전쟁, 전염병, 자연재해, 기아와 같은 위기 속으로

 빠져 들어가도록 의도적으로 만든 후, 적그리스도와 그를 추종하는 세력들에 의해 

방사능해독제 개발, 대공황에 따른 경제위기 해결, 핵전쟁 후 전후복구를 신속히 진행, 

전염병을 해독, 기아로부터 인류를 구제하는 등 유사이래 인류가 겪어본 적이 없는 

엄청난 위기를 해결해가도록 유도하게 된다. 말하자면 병 주고 약주는 셈이다. 


그들은 결코 해결책이 없는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 철칙이 있다. 예를 들어 

에볼라바이러스를 만든다면 그들은 반드시 백신을 만들고 난후 에볼라바이러스를 

온 세상에 퍼트린다. 그들은 해독제를 이미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돼지독감과 같은 전염병으로 고통스러워할 때 해독제를 배포할 것이다. 

그 후 적그리스도는 전무후무한 영웅중의 영웅이 될 것이다. 그는 그에 상응한 

댓가로 모든 국가와 기업들과, 개인들의 모든 자본과 재산 등을 적그리스도의 

통제아래 지배할 것이며 모든 사람들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생체 칩을 받게 해서 

자신의 노예로 삼을 것이며 거부하는 자는 몇이든지 죽이고 핍박하고 투옥할 것이다.


 물론 7년 대환난 초기(전 3년 반)에는 자발적으로 생체 칩을 받게 할 것이나 후에는 

본색을 드러내어 강제로 받게 할 것이다. 초기에는 인류가 결코 경험하지 못했던 

평화와 번영을 통해 유토피아적인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나 후기에는 본색을 

드러내어 스탈린과 무솔리니, 히틀러를 총합한 그런 자가 될 것이다. 


오죽하면 사도요한은 적그리스도를 지칭해서 ‘짐승’이라고 까지 표현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