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세계 경제의 새로운 불황에 대해 강력 경고

2012. 10. 9. 09:09세계정세






IMF, 세계 경제의 새로운 불황에 대해 강력 경고


2012년 10월 8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economics/9594804/IMF-sees-alarmingly-high-risk-of-fresh-global-slump.html


IMF는 세계 경제의 큰 부분들에 대한 성장 전망을 축소하고 유럽이나 미국의 정책가들이 심각한 위협을 잘 못 다룰 경우 전면적인 세계 경제 불황을 경고하였다.  

선진 경제에서 침체의 위험은 대단히 높다,”고 IMF의 최근 세계 경제 전망은 말했다. “유로권 위기의 강도는 앞서 예상했던 만큼 완화되지 않았다.”

 

스페인 경제는 긴축으로 인해 올해 1.5% 내년에는 1.3% 후퇴하고 공공 부채는 2013년에 GDP대비 97%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5월에 이 평가는 84%였으며 부채 상황이 얼마나 급속히 악화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태리는 올해 2.3% 내년에는 0.7% 후퇴하고 부채 비율은 사상 최고인 128%가 된다. 보고서는 말하기를 유럽의 긴축은 예상보다 더 큰 손상을 주고 있다고 했다.

 

IMF는 말하기를 “약세는 주변국에서 독일까지도 포함한 유로권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유로권은 내년에 0.2% 성장을 찾기 전에 올해 하반기에 0.7% 후퇴할 것이다.

 

시의 적절한 대응에 실패를 하면 남부 유럽은 내년에 7% 성장 후퇴와 함께 전면적인 붕괴를 북쪽에선 깊은 침체를 초래할 수 있다.  IMF는 말하기를 유럽은 스페인과 다른 유로권 의 손상된 은행들을 직접 자본 확충을 위한 ESM이나 구제 자금을 허용하는 6월 정상 회담 맹세를 지지하여야 한다고 했다. 


이는 “국가와 은행들 사이의 악순환 고리를 차단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독일, 핀란드, 네덜란드와 오스트리아의AAA그룹은 협상안을 어겨 왔다.

IMF는 말하기를 ECB의 채권 매입 시책에서 오는 신뢰 진작은 그 계획이 신속히 활성화되지 않으면 시들 것이라고 말했다. 남부 유럽의 점증하는 사회적 긴장과 적응 피로는 어떤 경우든 위기를 재잠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럽의 고통은 아시아와 남미의 신용 주기 하락과 맞물렸다. 브라질의 올해 성장은 1.5%로 인도는 5.4%로 축소되었다.

 

미국은 올해 1.3%, 내년에는 1.5% 성장을 할 것으로 IMF는 예상하지만 이는 속도가 멈추는 것에 가깝다. 의회가 내년에 자동 세금 인상을 멈추는 데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경제는 추락할 수 있다. “극단적으로 보면 재정 절벽은 내년인 2013년에 GDP의 4% 이상 후퇴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IMF는 말했다.

 

IMF는 말하기를 미국은 아주 좁은 영역을 항해하고 있다고 했다. IMF는 내년 미국의 총 부채가 GDP의114%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2차 대전 동안의 부채 비율과 가깝다.

 

중국은 경착륙을 피할 것으로 보이고 재정 부양으로 추가 충격을 흡수할 여지는 약간 있지만 “커다란 재정 안정성 위험을 일으키지 않고” 2008-2009년과 유사한 또 다른 대출 공세를 펼칠 수 없다.

 

이와 유사한 보고서에서 세계 은행은 중국 성장 전망을 올해 7.7%로 낮추었다.

 

출처: 달러와 금관련 경제소식들: 홍두깨